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등 단체들이 종로 소녀상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서울미디어뉴스)
[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등 단체들은 3일 종로 소녀상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위안부로 사기치는 것을 멈추라며 정의연을 규탄했다.
이날 단체들은 "정의연의 위안부 문제 주장은 반일선동을 미화하려는 얕은 꼼수"라며 "6.25 당시 수많은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자랑스러운 역사는 교과서에서 단 한 줄도 나오지 않는 반면, 위안부 이야기는 초중교 교과서는 물론 교육부 권장 도서목록에도 수십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면서 6.25 당시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알리지 않는다"며 "이는 반일이라는 선동 코드에 위안부 이야기가 딱 들어맞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위안부들이 자신의 부모를 그렇게 원망했다고 증언하고 있다"며 "일본 군인들에게 끌려간 피해자라면서 왜 부모들에게 자신을 팔았다고 원망하나"고 되물었다.
단체들은 "거짓되고 모순이 가득한 저들의 거짓 위안부 이야기를 계속해서 폭로하겠다"며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진실을 알게 되는 그날까지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