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넷플릭스 '황야' 마동석 효과?...공개 3일 만에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랭킹 1위 차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30 08:30:09
조회 41 추천 0 댓글 1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는 공개하자마자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선보였다 (사진=키로라이츠)


[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는 공개하자마자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대지진 후 폐허로 변한 서울, 미치광이 박사에게 납치된 10대 소녀를 구하기 위한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등의 작품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앞으로 동일한 세계관에서 공개될 작품들에 대한 궁금증도 모으고 있다.

이어 지난 1월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지옥], [괴이] 등 장르물에서 자신만의 색을 표현해온 연상호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작품으로,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나타나는 불길한 일들과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3위에는 신세경, 조정석 주연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은 29일 기준 100%중 92%대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 랭킹 1위를 차지했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4위에 안착했다. 이 작품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죽임 당한 여자가 운명을 개척하는 타임슬립 드라마로 극 중반부에 접어들었음에도 시청률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OTT 화제작들이 공개됨에 따라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주목된다.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뒤이어 5위에 자리했다.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의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으로, 이하늬와 이종원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6위부터 8위에 올랐다. 지난주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와 영화 은 각각 9위와 10위에 자리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 이상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843 총선 D-70 상주문경…예비후보에 고윤환·박용수·이한성·한창섭·박진호·이윤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7 0
842 [속보] 전북 군산 직도 인근서 주한미군 전투기 추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2 0
841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34.40% 감소...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 발표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140 2
840 [속보]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영업손실 2.2조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15 0
839 與 공관위, 2월 13일부터 면접…"가능하면 2월 내 지역구 공천 마무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8 0
838 EU 정상,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위한 회의 결정... 결과에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8 0
837 바이든, 플로리다 방문, 트럼프 전 대통령 강력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8 0
836 미국-중국, '좀비마약' 펜타닐 대응 위한 워킹그룹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2 0
835 아모레퍼시픽그룹, 면세 및 중국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 대폭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7 0
834 뉴욕증시, 혼조세 속에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기술주와 금융정책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4 0
833 대전시, 양성평등위원회 개최..."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 조성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2 0
832 與 "4대 부적격 입시·채용·국적·병역비리로 가족이 처벌받아도 공천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0 0
831 머스크, 결국 사람 머리에 칩 심었다...계속되는 윤리·안전성 논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65 0
830 [속보] 與 "몰카·스토킹, 아동범죄, 뇌물·선거범, 음주운전 공천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6 0
829 한동훈, "힘없는 소수 대변하는 것이 정치의 중요한 몫"…천주교 예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72 0
828 보건학문인권연구소, 공교육 밖 학생들에 교육바우처 도입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4 0
827 [속보] 與 "성폭력·직내괴·학폭·마약범죄, 사면복권돼도 공천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7 0
826 [속보] 與후보경선, 1천명 여론조사에 당원투표 합산…역선택 방지 적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7 0
825 이장우, 대전 바이오산업 발전 위해 바이오의약품 기업인들과 전략적 간담회 주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6 0
824 한동훈, 당사 경비·미화 노동자와 점심식사…"고생하시는 분들 모시고 간단히 식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5 0
823 이장우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지역 발전의 새 동력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0 0
822 한동훈 "이재명 비례 나오고 싶어 선거제 못 정해…민주당 정신 차려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5 0
821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3 0
820 정치인 살인예고, 이재명 피습 후 6건 발생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4 0
819 與 공관위 "후보 심사 절차·세부 경선 논의…사천·줄세우기 벗어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8 0
818 [속보]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국회에 재의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7 0
817 민주당, 尹대통령·이관섭 비서실장 경찰에 고발..."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16 자유대한호국단, 대검찰청 앞에서 중앙선관위 해킹 의혹 수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7 1
815 강북구, 보행로‧도로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2 0
814 [포토] 국민의힘 공관위 회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5 0
813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도전... 뉴럴링크, 인간 대상 뇌-컴퓨터 칩 이식 임상 시작 [1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257 6
812 은평구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11 여야, 2월 임시국회 내달 19일 개회…법안 처리 본회의는 29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1 0
810 티머니, 2월 6일까지 2024년 공채 신입사원 지원자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09 당원에게 "잘 뒤비 자세요" 문자 보냈던 김두관 양산을 재도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4 0
808 서초구, 저소득층 중개수수료 걱정 던다...부동산 중개료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07 삼성전자의 혁신, 갤럭시 S24 시리즈 AI폰...전세계 출시 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81 0
806 [조우석 칼럼] 공포의 대장동 버스, 총선도 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65 0
805 내달부터 2005년생 병역판정검사 시작...하반기부터 전원 마약검사 [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451 4
804 與 "2월 1일 본회의서 중처법 유예안·쌍특검법 재표결 처리해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6 0
803 尹대통령 "행정 서비스 디지털화 계획...3년간 1천500개 서비스 전환 목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3 0
802 허가 없이 제주 보존자원 중고시장에 올린 2명 적발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395 3
801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태영호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8 0
800 與 윤희숙, 임종석 '尹이 경제 파탄' 비판에 "기본지식 없다는 게 뽀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6 0
799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임이자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3 0
798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성중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5 0
797 [포토] 서민·소상공인 공약발표하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4 0
796 중랑구, 교육으로 스피싱 막는다....구민 정보화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5 0
795 도봉구, 문화 브랜드 가치 높인다...지역문화예술인 지원 사업 참여 예술인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5 0
794 북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한·미 정보당국 정밀분석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7 1
뉴스 솔루션스, 연말부터 연초까지 공연장에서 만나요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