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총선 D-70 상주문경…예비후보에 고윤환·박용수·이한성·한창섭·박진호·이윤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31 09:57:02
조회 77 추천 0 댓글 0
														


경북 상주문경 임이자 의원 및 예비후보자[왼쪽부터 임이자 의원, 고윤환·박용수·이한성·한창섭·박진호·이윤희 예비후보. 국회·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4.10 총선을 70일 앞두고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 상주문경 선거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 7명이 경합하고 있다.

31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상주문경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1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아직 예비후보에 등록하지 않은 현역 임이자 의원을 포함해 6명이 공천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공천 결과가 당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선거구인 만큼 벌써 당내 경쟁이 치열한 분위기다.

현역 국회의원인 재선의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도 의정보고회에서 3선 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임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 공동본부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간사를 지낸 점을 내세우고 있다. 

고윤환 예비후보는 3선(민선 6∼8대) 문경시장을 지냈다. 그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행정고시를 거쳐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맡는 등 고 예비후보는 정통 관료 출신이다.

국회사무처 출신의 박용수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상주의 자손 문경의 아들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폐지, 정당 현수막 거리 게시 금지, 정치인의 출판기념회 금지 등을 제시하며 한동훈 위원장과 뜻을 같이 했다.

문경에서 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한성 예비후보도 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검사 출신인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전국 조직인 '윤사단'을 이끈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완성, 국토 중심지에 걸맞은 도로망 구축, 주흘산 케이블카 설치 등을 약속했다.

한창섭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 차관 경력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인물을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출마 회견에서 공공기관·수도권 기업·대구 군부대 유치, 상주 농축산물 유통·물류 기지 설치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도 지역 발전을 위한 변화를 강조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그는 현재 국방 외교 정책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이미 정치적으로 평가받은 분들은 변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며 "힘이 아닌 전문성으로 경쟁하는 정치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윤희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보수 세가 강한 이곳에서 이 예비후보가 얼마나 득표할지는 지역 관심사 중 하나다. 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인 그는 기울어진 상주문경 정치판을 회복시키고 지역을 소멸 위기에서 살려내겠다고 다짐했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34.40% 감소...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 발표▶ 與 공관위, 2월 13일부터 면접…"가능하면 2월 내 지역구 공천 마무리"▶ 與 "4대 부적격 입시·채용·국적·병역비리로 가족이 처벌받아도 공천배제"▶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도전... 뉴럴링크, 인간 대상 뇌-컴퓨터 칩 이식 임상 시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848 與, '잔류 선언' 유승민 활용 고심...'수도권 역할론' 등 다양한 시나리오 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4 0
847 [속보]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1심 무기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1 0
846 與, 총선 앞두고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등 40대 청년인재 3명 영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9 0
845 한화시스템, 설 앞두고 독거 국가유공자에 떡만둣국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7 0
844 전북 군산 인근서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 추락...조종사 무사 [1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452 10
총선 D-70 상주문경…예비후보에 고윤환·박용수·이한성·한창섭·박진호·이윤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7 0
842 [속보] 전북 군산 직도 인근서 주한미군 전투기 추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2 0
841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34.40% 감소...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 발표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140 2
840 [속보]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영업손실 2.2조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15 0
839 與 공관위, 2월 13일부터 면접…"가능하면 2월 내 지역구 공천 마무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8 0
838 EU 정상,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위한 회의 결정... 결과에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8 0
837 바이든, 플로리다 방문, 트럼프 전 대통령 강력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8 0
836 미국-중국, '좀비마약' 펜타닐 대응 위한 워킹그룹 출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2 0
835 아모레퍼시픽그룹, 면세 및 중국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 대폭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7 0
834 뉴욕증시, 혼조세 속에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기술주와 금융정책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4 0
833 대전시, 양성평등위원회 개최..."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 조성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2 0
832 與 "4대 부적격 입시·채용·국적·병역비리로 가족이 처벌받아도 공천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1 0
831 머스크, 결국 사람 머리에 칩 심었다...계속되는 윤리·안전성 논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66 0
830 [속보] 與 "몰카·스토킹, 아동범죄, 뇌물·선거범, 음주운전 공천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6 0
829 한동훈, "힘없는 소수 대변하는 것이 정치의 중요한 몫"…천주교 예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72 0
828 보건학문인권연구소, 공교육 밖 학생들에 교육바우처 도입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4 0
827 [속보] 與 "성폭력·직내괴·학폭·마약범죄, 사면복권돼도 공천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7 0
826 [속보] 與후보경선, 1천명 여론조사에 당원투표 합산…역선택 방지 적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7 0
825 이장우, 대전 바이오산업 발전 위해 바이오의약품 기업인들과 전략적 간담회 주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6 0
824 한동훈, 당사 경비·미화 노동자와 점심식사…"고생하시는 분들 모시고 간단히 식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5 0
823 이장우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지역 발전의 새 동력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0 0
822 한동훈 "이재명 비례 나오고 싶어 선거제 못 정해…민주당 정신 차려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5 0
821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3 0
820 정치인 살인예고, 이재명 피습 후 6건 발생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4 0
819 與 공관위 "후보 심사 절차·세부 경선 논의…사천·줄세우기 벗어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8 0
818 [속보]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국회에 재의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7 0
817 민주당, 尹대통령·이관섭 비서실장 경찰에 고발..."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16 자유대한호국단, 대검찰청 앞에서 중앙선관위 해킹 의혹 수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7 1
815 강북구, 보행로‧도로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2 0
814 [포토] 국민의힘 공관위 회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5 0
813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도전... 뉴럴링크, 인간 대상 뇌-컴퓨터 칩 이식 임상 시작 [1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257 6
812 은평구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11 여야, 2월 임시국회 내달 19일 개회…법안 처리 본회의는 29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2 0
810 티머니, 2월 6일까지 2024년 공채 신입사원 지원자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09 당원에게 "잘 뒤비 자세요" 문자 보냈던 김두관 양산을 재도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4 0
808 서초구, 저소득층 중개수수료 걱정 던다...부동산 중개료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807 삼성전자의 혁신, 갤럭시 S24 시리즈 AI폰...전세계 출시 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81 0
806 [조우석 칼럼] 공포의 대장동 버스, 총선도 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65 0
805 내달부터 2005년생 병역판정검사 시작...하반기부터 전원 마약검사 [1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451 4
804 與 "2월 1일 본회의서 중처법 유예안·쌍특검법 재표결 처리해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6 0
803 尹대통령 "행정 서비스 디지털화 계획...3년간 1천500개 서비스 전환 목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3 0
802 허가 없이 제주 보존자원 중고시장에 올린 2명 적발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395 3
801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태영호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8 0
800 與 윤희숙, 임종석 '尹이 경제 파탄' 비판에 "기본지식 없다는 게 뽀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6 0
799 [포토]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임이자 의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3 0
뉴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 개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