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를 넘어 대한민국 소형 SUV 라인업 중 가장 잘 팔리며, 대표격으로 자리 잡은 셀토스. 사회에 막 진출한 초년생들이게 “무슨 차를 제일 가지고 싶나요?”라고 물어보면 적지 않은 비율로 셀토스가 거론되곤 한다. 그만큼 가격이면 가격, 성능이면 성능, 공간이면 공간 모든 게 평균치 이상이라 현실적으로 접근하기 좋은 모델이기도 한 녀석이다.
그런 셀토스는 원래 대한민국 시장을 타겟으로 나온 차가 아니다. 원래는 인도 시장에 내놓기 위한 모델로서 한국 시장은 크게 염두에 두지 않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가 충분히 반영되어 소형 SUV 계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트레일블레이저가 나오기 전까진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
셀토스는 코나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나와 달리 크기와 실내 공간에선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가 나오기 전까지 티볼리 에어를 제외하고, 동급에서 최대 크기와 실내공간을 자랑했다.
특히나 가솔린과 디젤의 차별 없이 4WD 옵션 선택이 가능하고, 4WD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리어 현가장치가 토션빔에서 멀티링크로 바뀌기까지 한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판매가 돌입되기 시작한 건 2019년 7월이다. 당시 쌍용차의 티볼리가 월평균 3,400대를 판매하였는데, 셀토스의 7월 초창기 판매량은 3,335대로 집계되어 출시하자마자 티볼리의 판매 실적을 턱밑까지 추격하였다.
그만큼 차량의 상품성이 셀토스의 가치를 말해주는 것과 같다. 그리고 셀토스가 소형 SUV의 1인지가 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출시된 이후 1달이 되었을 무렵인 2019년 8월에는 한 달 판매량만 6,109대를 기록하며 단숨에 1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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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가 1위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건 다름 아닌 무난한 디자인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연령대의 수용성이다. 소형 SUV 세그먼트다 보니 차량 구매에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긴 하지만, 중장년 오너 혹은 패밀리카로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존재하는 것을 보면 무난함이 곧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소형 SUV라는 타이틀답지 않게 직선 위주의 디자인은, 마치 정통 SUV를 표방하는듯하며, 그릴과 헤드 램프를 합쳐 일체감을 높이는 디자인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램프를 기점으로 크롬으로 마무리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테리어 또한 튀지도 않고, 단순하지도 않는다. 가격대가 저렴한 소형차들을 보면 보통 옵션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버튼의 공백이라든지, 내장재 퀄리티에 인색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셀토스는 적어도 “너무 저렴한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의 구성을 알맞게 설계하였다. 전반적으로 남성적인 디자인 성향이 짙지만, 여성들도 꽤 선호하는 편이며 호불호 없이 전반적으로 무난하단 의견이 지배적이다.
예의를 갖춘
옵션 사양
셀토스는 소형차 급에 알맞은 옵션을 두루 갖췄다. 소형차라는 타이틀을 생각하면 옵션의 인색함, 안전사양 미탑재, 저렴함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셀토스는 해당사항이 안된다.
운전자 보조 사양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오토 하이빔, 차로 유지가 기본이며 때에 따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충돌 방지 보조를 선택사양으로 탑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키, LED 램프,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및 통풍시트, 전동시트, 하이패스, 후방 모니터, 2열 에어벤트,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거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더욱이 현대와 기아차의 점유율이 높은 만큼, 아무리 시골 한적한 곳이라 할지라도 주변 중심가에는 꼭 현대 혹은 기아 서비스 센터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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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걸리는 셀토스
일주일 만에 받아본다?
셀토스 또한 반도체 이슈에 자유롭지 못한 모델이다. 그러다 보니 셀토스를 계약하기 위해선 최대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로 인해 원하는 옵션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거나 차량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그러나 기다려도 함흥차사인 셀토스를 빠르게 받는 방법이 존재한다면 어떠신지 여쭤본다. 오늘 오토머스에선 셀토스를 일주일 만에 출고가 가능하단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하려 한다. 1.6L 터보 2WD 트랜디 모델이며,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내장 색장은 블랙을 지닌 무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핵심적인 옵션은 다음과 같다. 안전운전을 도와줄 드라이브 와이즈, 편의성을 극대화한 컨비니언스, 안전하고 쾌적한 길 안내를 도와줄 10.25인치 내비게이션, 깔끔함이 돋보이는 일체형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까지 갖췄다.
계약 조건은 만 26세 이상, 연간 2만 km 주행, 선수금 30%인 702만 원을 선납하는 조건으로 월 250,770만 원에 차량을 출고할 수 있다. 차량 할부를 생각하고 있거나 남들보다 빠른 출고를 통해 여가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오토머스에서 셀토스 출고 상담을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 셀토스의 제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빠른 판단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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