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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선 전날 잇따른 폭탄 테러로 28명 사망, 40명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8 0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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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총선을 하루 앞둔 7일, 후보 사무소 부근에서 연이은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40명 이 부상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파키스탄에서 총선을 하루 앞둔 7일, 후보 사무소 부근에서 연이은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40명 가까이가 부상했다. 현지 일간 돈(Dawn)과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폭발은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에서 약 50km 떨어진 피신 디스트릭트의 무소속 후보 사무소 인근에서 일어났다. 이 폭발로 14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폭탄이 주차된 오토바이에 설치된 사제 폭탄이었다고 밝혔으며, 부상자 중 4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몇 시간 후, 첫 번째 사건이 발생한 곳과 가까운 발루치스탄 킬라 사이풀라의 한 정당 후보 사무소 앞에서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나 10명이 더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이슬람국가(IS)는 두 테러 모두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주장했다.

미르 알리 마르단 돔키 발루치스탄 주총리는 이를 "평화로운 총선 과정을 방해하기 위한 시도"로 규정하고,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범죄자들을 체포할 것을 지시했다. 발루치스탄주는 파키스탄탈레반(TTP) 등 반정부 무장단체들의 활동이 잦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연방하원 의원 272명과 4개 주의회 의원을 직접 선출하며, 투표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총선과 관련하여 최소 2명의 후보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등 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보안 상황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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