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럭키 데이, 2월 개봉 확정 ...인생역전의 살벌한 복권 쟁탈전 '주목'

SMNEWS

2024.02.08 11:02:18

조회 29 추천 0 댓글 0

당첨금 2,000억 복권을 차지하기 위한 인생역전의 살벌한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유어 럭키 데이

[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당첨금 2,000억 복권을 차지하기 위한 인생역전의 살벌한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주요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0억 원이라는 엄청난 복권 당첨금을 차지하기 위해 인질극을 벌이며 복권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가 오는 2월 말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모든 중요 포인트를 알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는 한 편의점에서 2,000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오고 인생역전을 꿈꾸는 손님 모두가 복권을 차지하기 위해 공범이자 경쟁자가 되고 게다가 더 지독한 놈들까지 참전하면서 살벌하게 벌어지는 복권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는 다니엘 브라운 감독의 동명의 단편 영화를 재구성하며 만들어진 작품으로, L.A의 한 작은 편의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되며 편의점 주인,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들린 부부, 여기에 마약상 '스털링'과 복권 당첨을 확인하려는 백인 남성, 화장실을 가기 위해 들린 신입 경찰까지 이들의 심리전은 물론 목숨을 건 액션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영화는 TV 시리즈 '유포리아'에서 배우 젠데이아 콜먼과 함께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배우 앵거스 클라우드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마약상 '스털링'역을 맡으며 우연히 들어간 편의점에서 복권 당첨자를 발견하고 2,000억 원의 주인이 되기 위해 전단지와 테이프를 이용해 복면을 만들고 편의점에 있던 사람들을 인질을 잡고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범죄를 덮기 위해 그들과 복권을 둘러싼 거래를 하면서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가 시작,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복권을 차지하기 위해 얼굴에 전단지를 뒤집어쓰며 범죄를 예고하는 '스털링'의 얼굴과 전단지에 쓰여 있는 복권 당첨금 156만 달러라는 글자가 어렴풋이 눈에 띄어 영화가 복권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가 시작될 것을 알린다.

여기에 "당첨금 2,000억 복권을 차지하라!"라는 카피와 함께 "인생역전의 살벌한 쟁탈전"이라는 타이틀 카피가 함께 어우러져 점점 조여오는 긴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편의점을 향해 총을 들고 다가오는 사람들의 모습과 "먼저 죽이는 것이 당첨 비결!"이라는 또 하나의 카피가 이들이 겪게 되는 사건이 점점 커질 것을 예고하며 영화의 결말에 궁금증을 일으킨다.

2,000억 원 복권 당첨금을 둘러싼 생사를 건 살벌한 쟁탈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는 오는 2월 말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도그데이즈, 오늘 개봉 ...설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 열풍 이어갈까?▶ 제이지, 그래미 시상식에서 무슨일?... 트로피로 술 마시고 비판 발언 ▶ 테일러 스위프트, 역사적 그래미 '올해의 앨범' 4회 수상 '신기록'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6403_4992_134.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133	[속보] 조국, 2심도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SMNEWS	02.08	37	0
1132	[속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2심도 징역 2년 실형	SMNEWS	02.08	40	1
1131	與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부산시당 창당	SMNEWS	02.08	30	0
1130	與, '이준석에 막말' 김소연·'선거법 복권' 권석창 등 7명 재입당 의결	SMNEWS	02.08	32	0
1129	"잠을 안 자서"...9개월 아기 몸으로 눌러 죽게 한 어린이집 원장 징역 18년	SMNEWS	02.08	37	0
1128	'총선 D-60' 10일부터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SMNEWS	02.08	30	0
1127	尹대통령 지지율 37%...총선 與 지지 47%·野 지지 44% [NBS조사]	SMNEWS	02.08	35	0
1126	학교에서 언제든 빠르게 마음건강 검사...'마음이지 검사' 배포	SMNEWS	02.08	27	0
1125	尹대통령, 소상공인 지원대책 발표..."이자·세금 덜고 피멍 들게하는 규제 과감히 개선"	SMNEWS	02.08	33	0
1124	한동훈 "尹대통령, 국민적 걱정·우려 대한 진솔한 생각 말해…평가는 국민"	SMNEWS	02.08	28	0
1123	생후 20일 아기 트렁크에 넣고 숨지자 풀숲에 유기한 남녀 검거	SMNEWS	02.08	29	0
1122	김태호 "양산을 출마 요청 수용…민주당 낙동강 로드, 반드시 막겠다"	SMNEWS	02.08	29	0
1121	김남길, 1월 대세 인물로 등극...키노라이츠 선정 올해 첫 '이달의 인물'	SMNEWS	02.08	31	0
1120	與, 김기현 이동 배치설에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외 공식적으로 말한 적 없다"	SMNEWS	02.08	25	0
1119	영화,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티저 포스터 공개'...용감한 토끼 기사단의 액션 어드벤처	SMNEWS	02.08	33	0
	유어 럭키 데이, 2월 개봉 확정 ...인생역전의 살벌한 복권 쟁탈전 '주목'	SMNEWS	02.08	29	0
1117	與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역서 설 귀성 인사 [12]	SMNEWS	02.08	1466	9
1116	민주당 임종성, 징영혁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SMNEWS	02.08	32	0
1115	[속보] '선거법 위반' 임종성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SMNEWS	02.08	29	0
1114	김경율, 단수 공천 野 박수현 직격…韓 "국힘에 공천신청 말라. 우린 이런 분 공천 안해"	SMNEWS	02.08	30	0
1113	'시진핑 친위세력' 웨이펑허 전 국방부장 '원로동지 명단'서 빠져	SMNEWS	02.08	22	0
1112	한동훈 "연휴에 애쓰는 제복 공무원 처우 개선, 어려운 분들 위해 연탄 기부"	SMNEWS	02.08	30	0
1111	윤재옥 "위성정당 창당은 정당한 대응…우리 탓, 이재명 적반하장 기막혀"	SMNEWS	02.08	28	0
1110	이순희 강북구청장 "든든한 노인복지 실현할 것"...노인일자리 발대식	SMNEWS	02.08	24	0
1109	대만, 무기 제조 가능성 사전 예방...공작기계 대러시아 수출 금지 조치	SMNEWS	02.08	21	0
1108	금천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 공모...10인이상 금천구 소재 단체 및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	SMNEWS	02.08	23	0
1107	Arm,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 급등	SMNEWS	02.08	19	0
1106	[속보] 뉴욕증시, 'S&P 500'사상 최고치 마감... 5,000선 돌파 목전	SMNEWS	02.08	24	0
1105	미 의회, 안보 지원 패키지를 둘러싼 분열 조짐...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지원 문제 갈등	SMNEWS	02.08	21	0
110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 최소 3명 사망	SMNEWS	02.08	26	0
1103	파키스탄 총선 전날 잇따른 폭탄 테러로 28명 사망, 40명 부상	SMNEWS	02.08	19	0
1102	뉴욕시, 맨해튼 혼잡 통행료 징수 계획 강행...10억 달러 수익 전망 [3]	SMNEWS	02.08	401	3
1101	與 이철규 '공천 부적격 판정' 김성태 겨냥 "말조심 하라"	SMNEWS	02.07	47	0
1100	한동훈 "포기하는 것 없다. 호남 포기도 포기, 수도권 약세 지역 포기를 포기할 것"	SMNEWS	02.07	47	0
1099	與, '스타강사 레이나' 김효은씨 등 인재 영입 "예전 같으면 국민의힘에 안 오실 분들"	SMNEWS	02.07	80	0
1097	'이재명 대선 패배' 친명-친문 갈등..."文정부 책임 있어 자기 고백 필요"	SMNEWS	02.07	28	0
1096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가스 안전 캠페인 및 합동 점검 실시	SMNEWS	02.07	24	0
1095	설 연휴, 강원 고속도로 교통량 5.5% 증가 예상...특별 교통대책 시행	SMNEWS	02.07	23	0
1094	설 명절 앞두고 온정 나눔 행사..."일류도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	SMNEWS	02.07	20	0
1093	'옛 대전부청사' 52년만에 시민 품으로..."시민께 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	SMNEWS	02.07	20	0
1092	한동훈 "서울 편입, 경기분도 양립 가능…시민 뜻 최우선으로 적극 추진 약속"	SMNEWS	02.07	24	0
1091	용산구, 용산청년지음 내 광역일자리카페 조성	SMNEWS	02.07	35	0
1090	동대문구,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2년 연속 수상	SMNEWS	02.07	32	0
1089	동작구, 도시정비헬퍼 360 운영...재건축 멘토단 전문위원	SMNEWS	02.07	14	0
1088	전국 240개 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SMNEWS	02.07	20	0
1087	與 김성태 "대통령 주변 '핵관'들의 결과…"짜고 치는 '공천기획설' 전모 밝혀라"	SMNEWS	02.07	27	0
1086	중국 후베이성 폭설 속 구조된 공작새, 얼음에 꼬리 붙은 사연은?	SMNEWS	02.07	56	0
1085	'늘봄학교' 정책 초등교사 92% 반대...학부모는 절반만 찬성	SMNEWS	02.07	23	0
1084	한동훈 "4·10 이후 제 인생 꼬이지 않겠나…승리 절실하니 죽을 길 알면서 나온것"	SMNEWS	02.07	31	0
1083	한동훈 "정치개혁 반드시 실천, 다양한 영역 불합리한 격차 해소 집중"	SMNEWS	02.07	24	0
뉴스	에이티즈, ‘K팝 최초’ 1년 내 英 오피셜 앨범 차트 3연속 톱5	디시트렌드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