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트럼프 전 대통령 타운홀, 폭스뉴스 시청자수 급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2 08:28:13
조회 49 추천 0 댓글 0
														


11일(현지시간),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이오와주 타운홀은 폭스뉴스에서 방송되어 평균 43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11일(현지시간),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이오와주 타운홀은 폭스뉴스에서 방송되어 평균 43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이는 CNN에서 방송된 공화당 5차 대선 경선 토론의 시청자 수인 250만 명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출연은 폭스뉴스와의 불편한 관계 속에서 2022년 4월 이후 거의 2년 만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타운홀에서 부통령 후보를 이미 정했다고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참여한 경선 토론은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 헤일리 전 대사는 디샌티스 주지사를 거짓말쟁이라 비판했고, 디샌티스 주지사는 헤일리 전 대사를 '입만 산 정치인'이라고 비난했다.

이 같은 시청자 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방송에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더힐은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CNN이 주최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타운홀은 평균 3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CNN의 자체 최고 기록이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미국 정치 무대에서 중요한 인물로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공화당 내에서 그의 영향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국제사회, 에콰도르 갱단 폭력 사태에 대한 강력 규탄▶ 괌 한국인 관광객 살해 사건 주범, 자해로 사망...공범 체포▶ 레바논-이스라엘 충돌 격화, 피란민 증가와 지역 긴장 고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94 김의장, 열흘간 모로코·튀니지·알제리 방문…경제협력 강화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2 0
293 한동훈·홍익표 조계종 종정 나란히 예방…여야 통도사서 불심잡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9 1
292 고등학생에게 접근해 30회 성 착취물 찍은 3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6 1
291 용산구의회 신년인사회, 민생 안정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6 1
290 강동구, '2024 갑진년 구정보고회' 스타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6 1
289 與 인재영입위, 의공학자 이레나·로봇전문가 강철호·前판사 전상범 영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0 1
288 광진구청장, 광진구 기독교연합회 신년 하례예배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0 1
287 전성수 서초구청장, 신임 주한 프랑스대사 접견...양국 긴밀한 관게 유지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5 1
286 野탈당 이원욱·김종민·조응천 '미래대연합' 신당 창당절차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7 1
285 당·정·대, 14일 설 민생대책 논의…한동훈 취임후 첫 고위협의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3 1
284 [포토] 尹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7 1
283 尹대통령 민생행보에 참모진 새해부터 매일 아침 경제 동향 분석 모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8 1
282 "왜 날 험담해"...다 죽인다며 흉기 든 5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5 1
281 野 임혁백, "'국민 참여 공천제'에 친명·비명·반명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8 1
280 與, '황운하·노웅래 출마 적격'에 "심사 기준이 '친명' 아니냐"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3 1
279 자유우파총연합, 국민의힘 당사 앞 부정선거 수사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5 0
278 김용남, "尹대통령에 국민도 속고, 저도 속았다"...국민의힘 탈당·개혁신당 입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9 0
277 與 "지역 위급환자 서울 오지 않도록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 구축"…이재명 직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2 0
276 [속보] 中 작년 12월 수출 위안화 기준 0.6% ↑…수입은 0.3%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8 0
275 [속보] '바이든, 날리면' 사건 외교부 승소…법원 "MBC 정정보도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81 2
274 與 공관위원장 "국민이 좋아하는, 뜻에 맞는 사람 골라낼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5 0
273 고교생들이 만든 전기차...'시속 30km로 2시간 주행' [2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381 5
272 대전시, 고독사 문제 해결 위해 497억원 투입...'AI 돌봄로봇'이 말동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8 0
271 중구, '다산성곽마을 모아센터'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4 0
270 [속보] '바이든, 날리면' 사건 외교부 승소…법원 "MBC 정정보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9 0
269 한덕수, 스위스 다보스포럼 3박 5일간 참석..."글로벌 신뢰 재건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5 1
268 종로구, '종로Pick' 공개...생활밀착형 공공 앱 서비스로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6 1
267 마포구,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독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4 0
266 윤재옥 "이재명 1심 판사 사표, 총선 전 판결 힘들어져…재판 지연 전략에 충실히 복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8 0
265 한동훈-홍익표 경남 통도사 방문…洪,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6 0
264 남미 안데스산맥 인근 아마존에서 2천년 전 고대 도시 발견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102 22
263 에콰도르 내전, 폭력조직 대응에 교민사회 긴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8 0
트럼프 전 대통령 타운홀, 폭스뉴스 시청자수 급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9 0
261 외국인 투자자, 국내 주식 3조원 이상 투자...시장 활성화 주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4 0
260 뉴욕증시,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개시...그레이스케일 주도 속 새로운 장 개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8 0
259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후 5천억원 자금 확보 과제 직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7 0
258 [속보]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0 0
257 與 전 보훈부장관 박민식, 영등포을 출마…영등포갑엔 하종대 전 KTV 원장 도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9 0
256 국회 한일의원연맹 여야 의원 8명 방일…재일동포들과 신년인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4 0
255 성동구, 돌봄사각지대 한부모가족 챙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5 0
254 강북구 전통시장 4곳, 중기부 공모 선정 쾌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3 0
253 강남구, 모자보건 지원 사업 확장 운영....소득 기준 폐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5 0
252 조태용, 엑손모빌 임대차 로비 의혹에 "관계자 한번도 만난 적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7 0
251 여자친구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전 럭비선수, 2심서 집행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3 0
250 도봉구, 겨울방학 돌봄 필요한 아동 챙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5 0
249 동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4 0
248 당정, 5월까지 빚 갚으면 연체 기록 삭제…"도덕적 해이 걱정하지 않아도 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2 0
247 與 공관위원장 "윤심 개입 없다고 봐야…나는 尹·韓 연고없어, 쿨하게 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4 0
246 서울시 공무원 기강해이...병가 내고 이탈리아 여행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2 0
245 민주,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 등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6 0
뉴스 [포토] 혜리, 애교 한가득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