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민주, 원 구성 모든 제안 거부…오만한 말장난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0 11:41:42
조회 65 추천 1 댓글 0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전날 더불어민주당에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제안한 원 구성 타협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향후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중단'을 조건으로 내건 것을 두고 유감을 표명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여당 의원들까지 이재명 대표의 방탄 부대로 '명심 독주'의 길에 줄 세우겠다는 것"이라며 "오만한 말장난"이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부정하기 전에 스스로 무책임한 협상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며 "민주당이 입법 폭주를 하지 않았다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행사될 일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유감스럽게도 민주당은 단 한 번도 협상안을 제시한 바 없고, 국회의장도 중재안을 낸 바 없다"며 "오직 국민의힘만 소수당임에도 여당의 책임감으로, 어떻게든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계속 타협안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제안을 요지부동으로 거부하는 민주당의 협상 거부야말로 국회 위상을 깎고 의회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의안과에 국민의힘 민생공감 531 법안을 발의하면서 "저희가 1,2차 3차에 걸쳐 진정성 있는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황당한 역제안을 통해 사실상 저희 제안을 거부안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與 '법사·운영위원장 1년씩' 하자…野 "尹대통령 1년간 거부권 행사 않으면 검토"▶ 추경호 "원구성 전면백지화해야…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 한국 기업 3천여개 진출, 中 장쑤성과 경제협력 강화▶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열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769 [북-러 협정 분석] 러시아, 중국의 북한 점령 가능성 원천 봉쇄 ''제3차 세계대전 막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6 1
4768 北이 개성공단서 훔쳐간 한국 버스...80여대 개성 시내서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4 0
4766 일초 앞, 일초 뒤, 관람객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 BEST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1 0
4765 113차례 중고거래 사기로 수천만원 '꿀꺽'...30대 남성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7 0
4764 사고 증상 과장해 수백만원 보험금 챙긴 30대, 보험사기로 벌금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8 0
4763 서울대병원 교수, 휴진 중단키로...전체 교수 투표 결과 73.6% '휴진 중단'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62 10
4762 與, 野가 던진 7개 상임위 수용 여부 24일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2 0
4761 [조우석 칼럼] 동해안에서 석유가 제대로만 터져준다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2 1
4760 화장실에서 출산하고는 아기 변기에 버려 살해...20대 친모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2 2
4759 중국 결혼인구 줄어든다...올해 1분기 작년보다 17만여건 줄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8 0
4758 증시 살아나니 빚내 투자하는 '빚투'도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4 0
4757 고속도로에서 택시기사 폭행 후 출동 경찰관에도 손찌검...60대 카이스트 교수 "혐의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0 1
4756 또 군사분계선 넘어온 북한군...우리군 경고사격하자 물러나 [1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75 10
4755 '준군사동맹' 북러 조약에...외교부, 오늘 주한러시아대사 초치해 항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0 0
4754 6월 수출액, 전년 대비 9% 상승...무역수지도 흑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6 0
4753 원희룡, 23일 與대표 출마선언…유승민 불출마, "무의미한 도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6 1
4752 "지도자 동지 안 왔으니 나가라" 김정은 의전에 쫓겨난 러 고위 관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8 0
4751 권용복 TS 이사장"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8 0
4750 마포구 올해 플랫폼 노동자 지원사업 시작...산재보험료 10개월분 및 우비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8 0
4749 아마존, 포장재에 재활용 종이 도입... 플라스틱 공해 줄인다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98 3
4748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바이든 지지 선언…트럼프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5 1
4747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이정구' 피해구제국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3 0
4746 금호건설, BT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5 0
4745 김동연,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16 0
4744 [박상윤 칼럼] 대한민국을 지켜낸 체제수호 전쟁을 겨우 이렇게만 가르친다고? [4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267 29
4743 양곡관리법, 野 재상정…尹 거부권에 폐기된 법안 전부 재상정 수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8 0
4742 전남 경찰관 기강 해이 '점입가경'...음주운전하고 시민 폭행까지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56 2
4741 '기시다 불신임 결의안' 중의원 제출됐으나 여당 반대로 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6 0
4740 당정 "상속세 인적·일괄공제 상향…가업상속공제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4 0
4739 윤상현, 與대표 경선 출마…"대통령에게 할 말 하는 사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7 0
4738 '제주도 도심에 대변 본 중국인' 파장...대만에도 전해지며 '공분'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66 0
4737 與, '민생공감 531 법안' 발의…저출생, 의료 개혁 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5 0
4736 올해 사과 작황 평년 웃돌아...가을 사과값 안정화될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8 0
4735 [이 시각 세계]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 움직임, 中이 조용히 주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6 0
4734 '90대 앞둔 현역배우' 이순재, 7월 2일 대구 시민들에 연기인생 푼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3 0
4733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與 "민주주의 외치던 사람들 어디 갔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9 1
4732 野, 환노위 열어 尹 거부권 사용한 '노란봉투법' 재상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8 0
473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마…23일 국회서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9 0
4730 부천시 "예방백신·치료제 없는 수족구병은 예방이 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4 0
4729 與 전당대회 출렁이는 판세…원희룡 출마·김재섭 불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9 0
4728 K-OTC시장 '다온기술 - 메디칼스탠다드 - 컴플릿링크 -비즈플레이- 다함이텍' 신규승인... 24일부터 거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0 0
與 "민주, 원 구성 모든 제안 거부…오만한 말장난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5 1
4726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열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0 0
4725 한국 기업 3천여개 진출, 中 장쑤성과 경제협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8 0
4724 황인상 총영사, 상파울루 명예 시민으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3 0
4723 美 한인 입양 가족, 네트워크 26번째 연례 행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5 0
4722 북러 "전시 지체없이 상호지원" 조약 공개...美 전문가 "북한 무기 고도화 우려"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12 5
4721 하마스 소탕 두고 이스라엘 군·정간 갈등 표면화...이스라엘, 전쟁 지속 가능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9 0
4720 신협 부실 심화되나...연체율 6%대까지 오르자 금감원 검사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6 0
4719 루이지애나, 공립학교에 십계명 게시법 시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8 0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