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마존, 포장재에 재활용 종이 도입... 플라스틱 공해 줄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1 09:23:33
조회 2297 추천 3 댓글 2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은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비닐 에어 패킹을 재활용 종이로 대체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은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비닐 에어 패킹을 재활용 종이로 대체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날 "북미 지역에서 배송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에어 패킹의 95%를 종이로 대체했으며, 올해 말까지 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이번 조치로 북미에서 연간 약 150억 개의 플라스틱 에어 패킹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아마존은 오하이오주에 첫 번째 자동화 유통 센터를 설립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활용 종이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아마존은 실험 결과, 종이 패킹이 비닐 패킹보다 제품 보호 수준이 동등하거나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비닐이 재활용 폐기물로 분류되지 않고 일반 폐기물로 처리되는 반면, 종이는 각 가정에서 쉽게 재활용 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아마존은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인공지능(AI) 및 로봇 회사인 글래시어와 협력해 AI 로봇을 사용한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 이 기술은 재활용 폐기물 분류를 자동화하고, 기업의 재활용 흐름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매립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소재를 포장재로 사용하는 비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마존의 지속 가능한 포장 부문 부사장인 팻 린더는 "우리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 사용을 우선시하기 위해 기술 혁신과 실험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바이든 지지 선언…트럼프 비판▶ 금호건설, BT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이정구' 피해구제국장 임명▶ '제주도 도심에 대변 본 중국인' 파장...대만에도 전해지며 '공분'▶ 올해 사과 작황 평년 웃돌아...가을 사과값 안정화될 듯▶ 與, '민생공감 531 법안' 발의…저출생, 의료 개혁 분야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769 [북-러 협정 분석] 러시아, 중국의 북한 점령 가능성 원천 봉쇄 ''제3차 세계대전 막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5 1
4768 北이 개성공단서 훔쳐간 한국 버스...80여대 개성 시내서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3 0
4766 일초 앞, 일초 뒤, 관람객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 BEST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0 0
4765 113차례 중고거래 사기로 수천만원 '꿀꺽'...30대 남성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7 0
4764 사고 증상 과장해 수백만원 보험금 챙긴 30대, 보험사기로 벌금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8 0
4763 서울대병원 교수, 휴진 중단키로...전체 교수 투표 결과 73.6% '휴진 중단'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62 10
4762 與, 野가 던진 7개 상임위 수용 여부 24일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1 0
4761 [조우석 칼럼] 동해안에서 석유가 제대로만 터져준다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1 1
4760 화장실에서 출산하고는 아기 변기에 버려 살해...20대 친모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2 2
4759 중국 결혼인구 줄어든다...올해 1분기 작년보다 17만여건 줄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7 0
4758 증시 살아나니 빚내 투자하는 '빚투'도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4 0
4757 고속도로에서 택시기사 폭행 후 출동 경찰관에도 손찌검...60대 카이스트 교수 "혐의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0 1
4756 또 군사분계선 넘어온 북한군...우리군 경고사격하자 물러나 [1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75 10
4755 '준군사동맹' 북러 조약에...외교부, 오늘 주한러시아대사 초치해 항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0 0
4754 6월 수출액, 전년 대비 9% 상승...무역수지도 흑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5 0
4753 원희룡, 23일 與대표 출마선언…유승민 불출마, "무의미한 도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6 1
4752 "지도자 동지 안 왔으니 나가라" 김정은 의전에 쫓겨난 러 고위 관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8 0
4751 권용복 TS 이사장"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8 0
4750 마포구 올해 플랫폼 노동자 지원사업 시작...산재보험료 10개월분 및 우비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8 0
아마존, 포장재에 재활용 종이 도입... 플라스틱 공해 줄인다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97 3
4748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바이든 지지 선언…트럼프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5 1
4747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이정구' 피해구제국장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3 0
4746 금호건설, BT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5 0
4745 김동연,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16 0
4744 [박상윤 칼럼] 대한민국을 지켜낸 체제수호 전쟁을 겨우 이렇게만 가르친다고? [4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267 29
4743 양곡관리법, 野 재상정…尹 거부권에 폐기된 법안 전부 재상정 수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8 0
4742 전남 경찰관 기강 해이 '점입가경'...음주운전하고 시민 폭행까지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56 2
4741 '기시다 불신임 결의안' 중의원 제출됐으나 여당 반대로 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5 0
4740 당정 "상속세 인적·일괄공제 상향…가업상속공제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4 0
4739 윤상현, 與대표 경선 출마…"대통령에게 할 말 하는 사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7 0
4738 '제주도 도심에 대변 본 중국인' 파장...대만에도 전해지며 '공분'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65 0
4737 與, '민생공감 531 법안' 발의…저출생, 의료 개혁 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5 0
4736 올해 사과 작황 평년 웃돌아...가을 사과값 안정화될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8 0
4735 [이 시각 세계]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 움직임, 中이 조용히 주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6 0
4734 '90대 앞둔 현역배우' 이순재, 7월 2일 대구 시민들에 연기인생 푼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3 0
4733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與 "민주주의 외치던 사람들 어디 갔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9 1
4732 野, 환노위 열어 尹 거부권 사용한 '노란봉투법' 재상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8 0
473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마…23일 국회서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9 0
4730 부천시 "예방백신·치료제 없는 수족구병은 예방이 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4 0
4729 與 전당대회 출렁이는 판세…원희룡 출마·김재섭 불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9 0
4728 K-OTC시장 '다온기술 - 메디칼스탠다드 - 컴플릿링크 -비즈플레이- 다함이텍' 신규승인... 24일부터 거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9 0
4727 與 "민주, 원 구성 모든 제안 거부…오만한 말장난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5 1
4726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열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0 0
4725 한국 기업 3천여개 진출, 中 장쑤성과 경제협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8 0
4724 황인상 총영사, 상파울루 명예 시민으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2 0
4723 美 한인 입양 가족, 네트워크 26번째 연례 행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5 0
4722 북러 "전시 지체없이 상호지원" 조약 공개...美 전문가 "북한 무기 고도화 우려"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12 5
4721 하마스 소탕 두고 이스라엘 군·정간 갈등 표면화...이스라엘, 전쟁 지속 가능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9 0
4720 신협 부실 심화되나...연체율 6%대까지 오르자 금감원 검사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6 0
4719 루이지애나, 공립학교에 십계명 게시법 시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8 0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