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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거야? 911 입문자들이 보면 좋은 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22 14:48:38
조회 3609 추천 19 댓글 13
														




스포츠카, 차를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로망과 같은 차다. 그런 스포츠카의 정석으로 불리는 차로 포르쉐 911이 있다. 356 후속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8세대, 58년간 역사를 이어왔다. 요즘 포르쉐는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다는 농담이 있는데, 현재 시판 중인 8세대 911은 이전 모델 대비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911은 포르쉐의 대표 모델인 만큼 라인업도 상당히 많다. 현행 8세대 기준으로 굵직한 라인업만 6가지가 있으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20가지 가까이 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입문용부터 슈퍼카급까지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911의 라인업에 대해 살펴보았다.




입문용 911

카레라 시리즈


포르쉐로 스포츠카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박스터나 카이맨부터 시작하지만 의외로 바로 911로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카레라 시리즈는 911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형 모델이다.


사실 카레라는 911중에서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는 트림명이었다. 클래식 포르쉐에는 카레라 RS와 같은 라인업도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911이 전체적으로 성능이 높아지면서 1980년대 등장한 964부터는 카레라가 기본 모델이 되었다.



카레라 라인업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나뉘는데, 카레라, 카레라 S, 카레라 GTS 3가지가 있으며,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가 있다. 또한 AWD 모델에는 4라는 이름이 추가로 붙는다. 즉 카레라만 해도 세부 라인업이 12가지나 된다.


카레라는 공통적으로 3.0리터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가 적용되며, RR 구동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카레라는 392마력, 45.9kg.m을 발휘하며, S모델은 458마력, 54.1kg.m을 발휘한다. GTS는 490마력, 58.2k.gm을 발휘한다. 최근 포르쉐가 국내에 GTS모델 5종을 출시했다.



기본모델이라고 해도 스포츠카로서 성능은 전혀 부족하지 않다. 쿠페 모델 기준으로 카레라는 제로백 4.2초에 최고속도 293km/h까지 낼 수 있으며, S모델은 제로백 3.7초에 최고속도 308km/h까지 낼 수 있다. GTS 모델은 제로백 3.4초, 최고속도 311km/h까지 낼 수 있다. GTS는 엔트리 슈퍼카에 근접한 성능을 낸다. 카브리올레 모델은 쿠페 모델보다 약간 낮은 제로백과 최고속도를 낸다.


입문용 모델답게 911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물론 말이 그렇지 실제로 구입하려고 하면 가장 기본인 카레라도 1억 5천만원 가까이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거기다가 라인업만 선택하고 끝이 아니고, 포르쉐 특유의 옵션가격까지 더하면 카레라에서도 2억이 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전 문제로 등장했다가

정식 라인업화 된

타르가 시리즈


타르가는 스펙상으로 보면 카레라 시리즈에 속하지만 별도의 라인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름만 봐도 카레라와 타르가를 동시에 쓰지 않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컨버터블은 루프와 뒷유리가 모두 열리지만 타르가는 지붕 부분만 열리고 뒷유리 부분은 그대로 있다. 지붕 부분만 열리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으로 인한 부담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즉 오픈에어링은 즐기고 싶은데 카브리올레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적절한 모델이다.


사실 타르가는 안전 문제로 등장한 포르쉐의 묘수였다. 원래 일반적인 형태의 컨버터블을 출시하려고  했지만 당시 911의 판매량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미국에서 안전문제로 인해 컨버터블 판매가 금지되었었다. 당시 A필러의 강성은 지금처럼 강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에 911 컨버터블을 출시 안할수는 없어서 중간에 스틸바를 설치해 전복 시 탑승자 안전을 높였다.



이후 컨버터블 모델인 카브리올레가 출시되었지만 타르가는 단종되지 않고 911의 또 다른 라인업으로 남게 되었다. 처음에는 지붕이 완전히 열리는 형태로 시작했다가 4세대 모델부터는 선루프 방식으로 변경, 이후 7세대부터 다시 지붕 부분이 오픈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듯 스펙상으로 카레라 시리즈에 속하는 만큼 엔진 출력과 토크는 카레라와 동일하다. 타르가는 392마력, 45.9kg.m을 발휘하며, 타르가 S모델은 458마력, 54.1kg.m을 발휘한다. 타르가 GTS는 490마력, 58.2k.gm을 발휘한다. 컨버터블의 파생형 형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쿠페는 없으며, AWD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어 세부 라인업은 3가지로 끝이다. 가격은 1억 7,500만 원부터 시작한다.



911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터보 시리즈


터보 시리즈는 911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로, 높은 성능과 훌륭한 운전 편의성,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터보 시리즈부터는 본격적으로 슈퍼카와 맞먹는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예 터보 시리즈를 슈퍼카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다. 


터보 시리즈의 시작은 말 그대로 기본 자연흡기 모델에 터보차저를 얹어 성능을 높인 데에서 시작되었으며, 모든 라인업에 터보차저가 들어가는 현재는 911의 고성능 모델로 부르고 있다.



카레라, 타르가보다 배기량이 높은 3.8리터 수평대향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터보 모델은 580마력, 76.5kg.m을, 터보 S 모델은 662마력, 81.6kg.m을 발휘한다. 성능이 높아진 만큼 제로백이 상당히 짧아졌는데, 쿠페 모델 기준으로 터보 2.8초, 터보 S 2.7초다. 제로이백도 터보 9.7초, 터보 S 8.9초로 빠르다. 최고 속도 제한도 늘어났는데, 터보 320km/h, 터보 S 330km/h까지 낼 수 있다.


타르가와 마찬가지로 AWD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터보 S모델만 출시되어 있다. 가격은 2억 7,830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기본 모델인 카레라보다 무려 1억 3천만 원 가까이 더 비싸다.



한정판 2인승 로드스터

스피드스터


스피드스터는 현재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하지 않는다. 스피드스터는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결합한 것으로, 356 아메리카 로드스터로부터 시작했다.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를 활용해 160kg을 감량하고 70마력 엔진을 얹었다. 해당 차량은 16대가 생산되었다.


미국의 수입업자 맥스 호프만은 이 차량이 미국 시장에 적합한 시장이라고 생각해 포르쉐에 생산을 제안했으며, 포르쉐도 이를 수용해 356 아메라카 로드스터보다 가격을 낮춘 모델을 생산하고 스피드스터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모델은 미국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히트를 쳤다.



이후 한동안 스피드스터가 등장하지 않다가 1988년 911에 스피드스터가 재등장했다. 911 모델이 좁긴 해도 2열 좌석이 있었던데 반해 스피드스터는 뒷좌석이 아예 없는 2인승 로드스터이며, 2,104대 한정 판매했다. 이후 이 콘셉트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현행 8세대 모델의 스피드스터는 4.0리터 자연흡기 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48kg.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65kg으로 마력당 2.87kg의 중량비를 가진다. 오토 블립 기능이 있는 6단 GT 수동변속기가 장착되며, 제로백 4초, 최고속도 310km/h까지 낼 수 있다.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1948년도에 맞춰 1,948대만 한정 생산된다.



성능에 집중한 911의 최정점

GT2 시리즈


GT2 시리즈는 911 라인업 중 최정점에 위치한 모델로, 터보 시리즈를 기반으로 성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BPR 글로벌 GT 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1993년 4세대 993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호물로게이션 규정에 따라 57대만 생산되었다. 그 때문에 프리미엄이 상당하며, 중고 가격이 10억 원 정도나 된다고 한다. 이후 5세대 996부터 GT2가 정식 모델로 편입되었다.


GT2는 현행 모델인 8세대 992를 기반 모델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이전 모델인 7세대 991울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 현재도 생산 중이다. 기본형 모델은 없고 RS만 존재한다. 991 터보의 3.8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 대용량 터보차저와 워터 스프레이 흡기 냉각 시스템 등을 추가해 700마력, 76.5kg.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GT2에 최적회 된 전용 7단 PDK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원래 수동변속기가 적용되는 모델이지만 이 모델부터는 PDK로 변경되었다.



제로백은 공식 기록으로 2.8초이지만 실측으로 2.4초가 나오기도 했다. 최고 속도는 340km/h까지 낼 수 있다. 공차중량은 1,525kg인데, 이를 위해서 티타늄 배기 시스템, 마그네슘 지붕, 보닛과 프론트 윙, 펜더 벤트, 사이드 미러, 리어 펜더 에어 인테이크 등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경량화되었다. 바이사흐 패키지를 선택하면 지붕과 안티롤바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변경되고 마그네슘 합금 휠이 장착된다.


뉘르부르크링에서 918보다 더 빠른 6분 47초 250을 기록해 한때 양산차 부분 1위를 기록했으나 람보르기니 아벤티도르 SVJ에게 1위를 뺏겼다. 그러다 또다른 파생 모델인 GT2 RS MR(만타이 레이싱)이 6분 40초 33을 기록해 양산차 1위를 다시 탈환했다. 올해 동일 드라이버를 통해 다시 측정했는데 6분 38초 84로 자신의 기록을 재돌파해 포르쉐의 명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911 GT2 RS도 여전히 양산차 4위에 머물러있다. GT2 역시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트랙에 특화된 자연흡기 모델

GT3 시리즈


GT3는 다른 911 라인업과는 달리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자랑한다. 그래서 다른 모델과 차별화된 배기음을 자랑하며, 이거 하나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는 스피드스터도 있지만 한정판 모델이기 때문에 사실상 현재 신차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자연흡기 911 모델이다. 국내에도 정식 판매 중이다.


이름만 보면 911 시리즈 중에서 성능이 가장 높을 것 같지만 사실 터보 시리즈보다 성능이 낮다. 자연흡기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GT3라는 이름은 FIA GT3 클래스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호물로게이션 모델로 시작했으며, 5세대 996을 기반으로 처음 개발되었다. 엔진 성능은 터보 시리즈보다 낮지만 차체를 경량화하고 거대한 윙을 장착해 다운포스를 극대화한 덕분에 트랙 랩타임은 터보 시리즈보다 빠르다. 레이싱카로 시작한 모델인 만큼 전체적으로 트랙에 특화되어 있는 모습이다.



원래 GT3 시리즈에는 GT3와 GT3 RS가 있지만 현행 8세대 992에서는 RS는 나오지 않았고 투어링 모델이 나왔다. 투어링 모델은 후면에 거대한 윙 대신 가변식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다. 성능은 GT3와 동일하다.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되어 510마력, 47.9kg.m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 7단 PDK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는 PDK 모델만 정식 판매된다. 7단 PDK 기준으로 제로백은 3.4초, 제로이백은 10.8초이며, 최고속도는 318km/h까지 낼 수 있다. 가격은 2억 2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현행 GT3는 에어로다이나믹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무려 700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쳤다고 한다. 엔진 내구성도 매우 튼튼한데 이탈리아 나르도 서킷에서 5,000km의 연속 구간을 300km/h로 주행했으며, 극한의 주행 환경을 모사한 테스트에서 2만 2천 시간을 진행했다. 환경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서 배출가스 테스트를 600번 이상 진행했다.


차체 대부분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공차중량을 7단 PDK 변속기 모델 기준 1,475kg까지 감량했다. 마력당 무게비는 2.81kg/마력에 불과하다. 그야말로 외계인을 고문하는 것이 어떤 것임을 보여준다. 뉘르부르크링 기록은 6분 59초 93이다. 그 외에 레이싱카 파생모델로 GT3 컵, GT3 R, RSR(현행 992 모델을 개발 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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