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이민혁이 팬들에게 '출산율을 높여달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팬들과의 유료 소통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내용이 담긴 화면 캡처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산율 기여 발언에 팬들 충격
이민혁 인스타그램
이민혁은 친구들과의 결혼식 참석 일정을 공유하며 "결혼식 진짜 많다. 다 가는구나"라고 언급한 후, "출산율에 기여 좀 해줘 친구들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걱정, 뭐 알아서들 하겠지"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모임이 있는데 나까지 8명이다. 근데 그중 6명이 결혼했다. 벌써 애가 셋인 친구도 있다."고 덧붙였고, 애가 셋인 친구를 '애국자'라고 칭했습니다.
팬들은 이민혁의 '출산율 기여' 발언에 대해 충격을 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팬이 여성인 상황에서, 결혼과 출산을 재촉하는 듯한 발언은 성 인지 감수성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며, 무례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태도 논란까지 일으킨 이민혁
이민혁 인스타그램
이와 별개로, 이민혁은 영어로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한국어로 말해달라는 일부 팬의 요청에 "누가 이렇게 징징대, 번역하기 기능도 있구만"이라고 답변하며, "말투 예쁘게 보내세요, 여기 차단기능 있어. 그들의 사회생활이 걱정돼"라고 발언해 팬들과의 기싸움을 벌였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해당 앱이 1대1 대화 형식을 취하는 만큼, 일부에서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농담처럼 편히 하는 말", "그냥 일상 대화 같다"는 등의 반응도 나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민혁은 해당 앱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미안해요, 익명으로 오는 글들 속에 기분이 상하는 말이 많아 그렇게 반응했다"며 "나를 생각해서 해주는 조언들이니 새겨 듣고 조심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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