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출신으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정택운(레오)이 중고거래를 통해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사기의 수법과 피해자의 심경
정택운 온라인커뮤니티
정택운은 15일에 "낮부터 안전거래 사기당했다"는 글로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진 글에서 그는 "글러브를 샀는데 사기였다"며 "수수료 안 냈다고 다시 수수료까지 내래서 보냈더니 결제가 안 됐다고 150만원을 더 보내라고 하더라"고 구체적인 사기 경험을 설명했다.
정택운은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사기였다"며 피해를 당한 후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다른 건 괜찮은데 약 오른다"고 하며 "40만원을 두 번 보냈다. 이렇게 또 배운다"고 씁쓸함을 표현했다. 추가로 "신고한다고 잡히나. 최근 사기 기록 9건이네 이 사람"이라며 사기범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이러한 고백에 대해 누리꾼들은 동정과 우려를 표하며 정택운을 위로했다. "나도 사기당해봐서 그 기분 잘 안다", "범인 잡아줄까요", "혹시 모르니 비밀번호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사기 피해에 대한 공감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했다.
피해 대처 방안
정택운 온라인커뮤니티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자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긴급신고 112·민원상담 182·홈페이지 방문)에 피해 상담을 접수한 후,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일부 대형 중고거래 플랫폼은 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하여 판매자와의 중재를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의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판매자 신고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도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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