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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청계천서 시민 만나 민생 현안 의견 청취 "물가안정 최선 다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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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통 기념식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10일 청계천에서 산책 중인 직장인 및 시민들과 만나 민생 현안, 특히 외식 물가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물가 안정과 같은 중요한 경제 문제에 대해 직접 청취하고 해결 의지를 보인 사례다.



▶ 이준석, 尹대통령 기자회견에 "소통에 나선 것 굉장히 좋게 평가"▶ 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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