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재옥 "선거앞 어떤 음모론·역할극 펼쳐질지 걱정" 野 직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3 11:45:57
조회 42 추천 1 댓글 0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은폐·축소·책임론을 제기하며 전날 야당 단독으로 정무위 전체회의를 개의한 것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강제 퇴장당한것에 대한 야4당의 대여 공세 등을 두고 "선거까지 두 달도 더 남았는데 앞으로 어떤 음모론과 자극적인 역할극이 펼쳐질지 걱정"이라고 23일 우려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초·중·고생 1만3천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직업별 신뢰도에서 정치인은 최하위권에 포함됐다"면서 "학생들 보기에도 부끄러운 정치는 이젠 멈추라"고 촉구했다.

그는 "상대 정당에 대한 국민의 반감을 키우기 위해 온갖 음모론, 가짜뉴스 유포는 물론이고 상황을 곡해해 과장된 연기를 하는 등 점점 막장드라마화 돼 간다는 국민 비판이 거세다"고 밝혔다.

또 "선거가 다가올수록 음모론과 정치적 도발의 수위는 높아지고 영상 조회수 따지듯 국민적 관심이 모이지 않는다 싶으면 다른 이슈로 갈아타 버리는 주기도 짧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만 봐도 민주당은 이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의한 은폐론이 주목받지 못하자 국무조정실의 축소론을 들고나오더니 이젠 국가정보원과 국가안보실 책임론을 주장한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강 의원 사건을 언급하며 "관심만 끌 수 있다면 일부러 대통령을 도발하고, 경호시스템에 따른 조치를 또다시 정치 탄압으로 과장하는 억지스러운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의를 전달하기 위한 국회의원을 퇴장시켰다는 억지 주장을 한들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이, 국민들이 수용하겠나"라며 "주장하더라도 할 게 있지, 정말 억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국회 운영위원장인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강 의원 강제 퇴장 건으로 운영위 소집을 요구한 데 대해 "소집 요구를 했으니 열어주긴 하겠지만, 우리 정치를 보는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라고 했다.



▶ 與 박성중, "MBC, YTN, JTBC 가해자 강성희 피해자 둔갑...편파·왜곡 보도"▶ 野 정무위, '이재명 피습·김여사 명품백' 회의 단독소집… 與불참, 파행▶ 윤재옥 "강성희 난동, 운동권 특유 영웅주의…野 '탄압 프레임'으로 정쟁 키워"▶ 대통령실, 손놓지 않고 고성지른 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에..."경호상 위험 판단"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18 與 "서천시장 화재에 '정치쇼' 운운…저열한 막무가내식 정치공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7 0
617 5·18 기념재단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가결 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4 0
616 용산구, '2024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리플릿 전달...색다르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8 0
615 민주당, 김남근 변호사 총선후보 영입..."서민 위한 입법활동에 큰 역량 발휘해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5 0
614 野 "軍 당직비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동원훈련 보상비 16만원까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2 0
613 北,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軍 "경계 강화 후 추가 움직임에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 0
612 더불어민주당, 새 로고·상징 공개…'민주·미래·희망' 삼색 깃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0 0
611 美뉴햄프셔 공화당 경선서 트럼프 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8 0
610 한동훈, '김 여사' 질문에 "제 생각 충분히 말씀드렸다"…'김경율 사퇴론'은 일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 0
609 [속보] "美뉴햄프셔 공화 경선, 트럼프 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 0
608 [속보] 합참 "북한, 서해 일대에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 0
607 허식 '5·18 펌훼 논란'...의장직 상실 시의원 신분은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4 0
606 與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 숭실대 현장 간담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3 0
605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소감 전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0 0
604 동양 최고의 고전 판타지 원작 관객과 만난다...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 오늘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0 0
603 정부, '혁신연구기획원(IIRP)' 설립 추진... 혁신적 연구개발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4 0
602 미국·영국 공습,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능력에 중대한 타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7 0
601 북한의 대남 위협 더 이상 간과 안 된다?...미국과 세계 관심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8 0
600 순직 소방관의 유산, 동료들의 따뜻한 생일 축하로 이어진 돌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 0
599 지구 종말 시계, 위험 경고...지난해와 동일한 '자정 90초 전' [5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095 7
598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 주식 자금조달 감소...회사채 발행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2 0
597 뉴욕증시 혼조세, 최고치 경신 후 투자자 신중 분위기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80 0
596 與 "'김경율 사천 논란' 마포을·'원희룡 출마' 인천 계양을 등 전략공천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4 0
595 與, 민주당에 "쌍특검법 재표결·중대재해법 유예안 처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4 0
594 태영호 "국가보안법 위반 野 보좌진 출신 인사 검증 통과…'우리 북한'이유 짐작 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4 0
593 한동훈 "대통령에 깊은 존중·신뢰…지금보다 더 최선 다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9 0
592 평창동 빌라서 필로폰 단체 투약...4명 검찰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5 0
591 與 "줄세우기 공천·계파 공천 구태 끊어내겠다…시스템 공천 통해 꼭 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0 0
590 정교모·고교연합, 헌재 앞 사전투표제도 효력정지가처분 심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67 0
589 尹대통령, 서천시장 화재 현장 방문…한동훈과 함께 현장 살펴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3 0
588 자유대한호국단, 서울시청 인근서 총선 해킹 방지 촉구 집회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7 0
587 용산구,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이전하고 새단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1 0
586 강북구, 저출생 위기 극복 총력... 산후조리경비ㆍ건강관리사ㆍ난임부부 시술의료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3 0
585 성동구,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90억원 투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0 0
584 2025년부터 17세 이상 국민, 모바일 신분증 발급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299 2
583 '尹韓 갈등'에 김경율 비대위원 유지 놓고 당내 이견...출구론 vs 굴복 안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3 0
582 與 정책위, 복지사각지대 해소 '임의 주소' 국민제안에 총선공약 대상 수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3 0
581 한동훈, 서천시장 화재현장 방문…與 "설 대목 앞두고 실의, 지원 총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6 0
윤재옥 "선거앞 어떤 음모론·역할극 펼쳐질지 걱정" 野 직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2 1
579 불법 광고물에 '전화 폭탄'으로 대응한다...양천구, 자동경고 전화안내 발신시스템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56 0
578 與 박성중, "MBC, YTN, JTBC 가해자 강성희 피해자 둔갑...편파·왜곡 보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3 0
577 층간소음 보복하려다 목검으로 폭행한 70대 집유 [1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741 5
576 80대 기사가 몰던 전기차 택시, 사무실 건물로 돌진 [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389 15
575 봉신연의: 조가풍운,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화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2 0
574 영화 울산의 별, 가족을 둘러싼 애환과 씁쓸함 담아낸 명장면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8 0
57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사건, 선고 연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38 0
572 올트먼 CEO, 한국 방문 예정...AI 반도체 개발 & 공급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78 0
571 중국, 첫 한파에 동북지역 영하 36도까지 급강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7 0
570 마틴 루서 킹 목사 셋째 아들 덱스터 스콧 킹 별세, 향년 62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0 0
569 대형마트주 일제히 상승...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 폐지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45 0
뉴스 日 록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공연 실황 개봉해 첫 내한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