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선균 이어 유명 연예인 '마약 혐의'로 입건... 연예계 '초긴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5 18:25:20
조회 676 추천 2 댓글 2
														


마약과 관련해 경찰이 다른 유명 연예인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돼 논란이 거세진 가운데, 경찰이 다른 유명 연예인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연예계가 또 한 번 비상이 걸렸다.

경기신문은 인천경찰청이 배우 이선균 외 또 다른 유명 연예인 A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정보를 입수해 현재 내사 진행 중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연예인 A씨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 없이 별개의 일이라고도 밝혔다.


현재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도에 의하면 현재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내사 진행 중인 A씨가 방송인인지, 연기자인지, 혹은 가수인지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대중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연예인이라는 것으로 파악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균 외에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유명 연예인을 내사 중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수사 중인 사안으로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전했다.


24일 불구속 입건된 배우 이선균/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앞서 24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 수사계는 배우 이선균을 대마 외에 법률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뒤 이선균의 모발 및 소변 검사를 진행하고, 정식 소환 조사 전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한 언론사에 "신속히 수사할 예정일 뿐 더 이상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기 어렵다. 수사 진행 상황이 중계되듯이 국민에게 알려져서는 곤란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1% 룸살롱의 VIP 중 하나가 이선균이었다는 보도가 있었다./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뉴데일리는 최상위층 인사들이 주로 다녔던 '1% 룸살롱'의 VIP 중 하나가 이선균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선균이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여한 곳으로 지목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흥업소 'G 업소'는 오직 멤버십 회원제로만 운영되며 유명 연예인, 운동선수, 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주 고객인 최고급 룸살롱이다.

3~4인 기준으로 비용은 800~1,000만 원 수준을 웃돌며 연예인 지망생 출신이 많은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T/C도 무려 2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지인의 소개로 해당 업소를 알게 됐고 업소 실장 A씨와 친해진 후 대마 등을 여러번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선균은 A씨에게 협박과 공갈을 당해 고소장을 접수했다./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지인의 소개로 해당 업소를 알게 된 이선균은 실장 A씨와 꾸준히 친분을 쌓으며 단골이 된 이후 A씨의 서울 자택에 방문해 대마 등을 여러 번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선균은 A씨에게 협박과 공갈을 당해 수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했고 이에 대한 조사도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사 등에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선균의 마약 혐의에 후폭풍을 맞은 작품들/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한편 이선균은 마약 혐의 후폭풍을 거세게 맞으며 캐스팅 확정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자진 하차한 상태다. 이외에 개봉을 앞둔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 등도 당황스러운 상황 속 수사 향배에 주목하고 있다.



▶ "일반인은 출입 조차 힘들어"... 이선균, 1% 룸살롱 VIP 의혹 \'술상값만 1000만원\'▶ \'마약 내사\' 이선균, 결국 \'노 웨이 아웃\' 하차... 촬영 2주 연기 ▶ \'마약 내사\' 40대 배우는 이선균... "조사 성실히 임할 것"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140 '결혼 지옥' 아내, 충격 고백 "이혼 대신 죽음 생각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586 2
1139 조진웅 드라마 '노 웨이 아웃' 합류할까… 이선균 대타 물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7 0
1138 전소민 '런닝맨' 6년만 하차... 마지막 녹화일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98 4
1137 "핼러윈이라서…" 아직 충격이 생생한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 소지한 30대 남성 체포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16 2
1136 "BTS·임영웅 제쳤다"... 슈퍼스타 손흥민,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 등극' 이강인은 4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484 2
1135 "男 없으면 사유리처럼"... 제시, 2년 안에 아기 낳고 싶다 '폭탄고백'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484 1
1134 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1435억 MF' 현존 최고 유망주와 나란히... '사카·벤제마·흐비차도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76 1
1133 백지영 '60평 하우스' 내부 공개... 방치한 고가 '명품백·명품시계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560 1
1132 한소희, '눈 밑·입술 피어싱' 모두 제거... "해보고 싶어서 했다" [10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5987 16
1131 '벤치 경쟁' 밀린 김민재 혹사 우려... 투헬 → 더 리흐트 휴식 부여, 'KIM은 풀타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76 0
1130 '전 득점왕·수비왕'이 유럽 제패한다! 토트넘 , 유럽 클럽 파워랭킹 '1위 등극'... 뮌헨도 최상위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222 0
1129 "SON·살라 측면 나란히"... 유럽 5대리그 '최다 득점자' 베스트11 공개 '홀란·음바페 제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271 0
1128 디즈니랜드, 4인가족 '5,000만원'에 등골 휘는 가족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642 0
1127 '미우새' 이동건, 돌싱 4년 차 공개... 母 분노 폭발한 이유는?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900 2
1126 '20대 스토킹 女 검거' BTS 뷔, 비♥김태희 등 몸살 앓는 스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8 446 1
1125 '백사장2' 절대 없다던 백종원... "설득되고 내가 미친X이지 생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513 2
1124 '월클 김민재' UCL 볼 탈취 1위 등극... 뮌헨 → UEFA 클럽 '랭킹 2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63 3
1123 남현희에게 사기행각 들키고도 끝까지 속이려고 시도한 전청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458 0
1122 김제동 3년 만에 '성지순례'로 복귀한다.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787 1
1121 마약 혐의 전면 부인하고 나선 지드래곤… 하지만 한 달 전 모습 심상치 않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689 1
1120 이강인 챔스 데뷔골, "행복하다. 팀에 도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280 12
1119 파주서 군인 흉기 난동 사건 발생… 제압하던 시민 1명 부상 입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84 1
1118 "그는 세계 축구계 스타"... 토트넘 → SON 레거시 넘버 '805번' 부여, 이영표·클린스만도 포함 [1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4971 13
1117 "경찰 생활 계속해야지?"... 파출소장 → 여경에게 80대 남성 접대 강요 '끌어안고 추행도'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462 1
1116 손흥민 유럽 휩쓸었다... 5대 리그 베스트 11까지 선정 '그리즈만 SON 투톱'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426 5
1115 '어쩌다 사장3' 차태현·조인성 "미국서 김밥 인기 실감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938 2
1114 코치 정재훈, 두산 베어스 '친정' 떠나 KIA 타이거즈로... "제 역할 못해 죄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68 1
1113 "혹시 약했어요?"... 지드래곤, 몸 꺾거나 긁는 행동에 팬들은 '이미 의심'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937 8
1112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공급책' 동일 인물...의사로 밝혀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375 2
1111 4만 원 피자 시대에 가성비 피자 추억의 '피자몰' 제2의 전성기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592 2
1110 "사기전과·재벌 사칭 혐의" 남현희 전 예비 신랑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47 1
1109 '이번 주말 핼러윈'에 홍대로 7만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 마포구청 초비상 [16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8825 26
1108 전 펜싱선수 남현희, 논란 속에 재혼 강행하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59 0
1107 '철벽 김민재' 1280억 맨시티 CB 제쳤다... 전 세계 센터백 TOP 10 공개 '뮌헨서 KIM만 선정' [2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5152 30
1106 안산 선감학원 유해 발굴 "아동 치아 210개 발견"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58 2
이선균 이어 유명 연예인 '마약 혐의'로 입건... 연예계 '초긴장'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676 2
1104 'EPL 파워랭킹 2위' 손흥민, 주간 베스트11 쓸어 담았다... '매디슨도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353 1
1103 끝까지 쫓아 온 경찰 보더니 신발 벗겨지도록 도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04 0
1102 '의사 업무 공백 채우는 PA 간호사' 5,000명이 넘는다. [6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772 22
1101 남현희 예비 신랑은 '여자·사기 전과자'... 밝혀진 사기 금액만 '3억'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52 6
1100 이효리, 시술 솔직 고백 "눈이 안 감기더라" [5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9473 9
1099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 연인에서 동료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693 1
1098 모델 한혜진, 홍천 별장을 지은 진짜 이유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475 1
1097 '30만 원짜리' 근종 시술비, 실손 가입자에게는 '2,500만 원' 환자와 병원 윈윈?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51 1
1096 "우산으로 머리·배·가슴 가격"... 초 5학년 11명서 동급생 '집단폭행'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10 1
1095 "절대 거칠게 하지마!"... 인터 마이애미, 축신 부상 방지→ '메시룰' 도입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21 0
1094 "딸 마지막 문자 저장해 두고 봐"... 이태원 참사 1주기, '슬픔에 잠긴 유가족'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72 3
1093 'EPL 신기록' 세운 포스테코글루, 데뷔 9경기 승점 23으로 최다 기록... '히딩크 넘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50 1
1092 "일반인은 출입 조차 힘들어"... 이선균, 1% 룸살롱 VIP 의혹 '술상값만 1000만원'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678 0
1091 바른 청년 이미지 유승호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21 3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