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이재명 피습 남성 67세...인터넷서 흉기 구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2 16:07:29
조회 54 추천 0 댓글 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브리핑실에서 손제한 부산청 수사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01.02.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산 방문 현장에서 이 대표를 피습한 피의자는 6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다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은 2일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의 신원은 1957년생 남성 A씨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손 수사부장은 "피의자가 사용한 흉기는 약 18㎝ 길이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하고 있다"며 "부산 경찰은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총 68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설치해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찾았다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던 중 피습을 당했다. 피의자 A씨는 "사인해 달라"고 외치며 다가간 뒤 흉기로 이 대표의 목 부위를 찔러 가해했다.

이 대표는 목 부위에 1.5㎝가량의 열상을 입었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이 대표 옆에 있던 당직자들에 의해 제지당하고 현장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상황은 우발 상황 및 인파·교통 관리 등을 위해 경찰관 41명을 배치돼 있었다.

이 대표는 부산대학병원에 수송돼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한 후 오후 1시께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직후 윤희근 경찰청장은 "부산경찰청에 즉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 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며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17살에 엄마가 된 여고생 "절친과 남친을 바꿔서.." 소름▶ 100억대 위약금에 유서 쓴 이선균, 아내 전혜진에 남긴 말은...▶ "혼전순결 강조하며 성관계 안한 남편, 알고 보니..." 반전 사연▶ 지팡이 짚고 휠체어 탄 노홍철의 충격적인 근황 "결국.."▶ 11년 만에 상업광고 찍은 이효리, 5개월 만에 수익이 무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17281 검찰, '성장성 특례상장 1호' 셀리버리 대표 구속 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49 0
17280 尹측 일축에도 사그라지지 않는 '하야설'...법적 근거 있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1 0
17279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심판서 "소추사유 불명확"...24일 변론 종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9 0
17278 투자 전문가 사칭해 170명에게 수십억 가로챈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1 0
17277 무학여고 화재 합동감식…"전기적 요인 추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709 0
17276 무분별한 비난에 멍드는 연예인…'악플'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 [2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555 7
17275 '명태균 의혹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이송 배경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6 0
17274 尹 탄핵심판 선고 늦춰질까…'기일 변경' 등 변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0 0
17273 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41 0
17272 가출 후 2주 만에 실종된 남편,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49 0
17271 野 법사위원들, 서부지법 현장점검..."법원 보안 관리대 제도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1 0
17270 오목교 인근 추돌사고…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816 5
17269 尹탄핵심판 기일 변경될까...국회 측 '기일 유지' 의견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9 0
17268 경찰, '조지호 통화' 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 15일 참고인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0 0
17267 경찰, "문형배, 방조로 보기 곤란…공소시효 지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46 0
17266 끝나지 않은 마약과의 전쟁...마약사범 줄었지만 압수량 늘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2 0
17265 [속보]'역 내부서 연기' 공덕역 공항철도 무정차 통과..."변압기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2 0
17264 검찰, '명태균 의혹 사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9 0
17263 법무법인 바른, ‘금융규제’ 전문가 진무성 변호사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7 0
17262 불복절차 안 알리고 '공사 중지' 통보한 구청…法 “무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7 0
17261 [속보]창원지검, '尹 대통령 공천 개입 의혹' 서울중앙지검 이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0 0
17260 경찰 부실 대응에 가정폭력 피해자 사망…대법 "징계 타당"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427 3
17259 관악서 "지난해 112신고·범죄발생 모두 감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9 0
17258 탄핵심판 이번주 변론종결? 석방 여부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5 0
17257 尹측, 단전 지시 엄정 수사 민주당에 "사실 왜곡과 조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3 0
17256 [단독]'돌발 사건이라도 나면...' 서울 지구대·파출소 인력 불균형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405 0
17255 [단독]셀피글로벌 임원진 회삿돈 횡령 고발장...경찰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1 0
17254 '50억 클럽' 곽상도 이어 박영수도 무죄...법조계 "용두사미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7253 '주가 급락' 상사 폭언 듣고 숨진 증권맨…法 "업무 스트레스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7 0
17252 '인턴 허위등록' 윤건영 2심도 벌금 500만원…"최종 판단 구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8 0
17251 대법, '장자연 보도' MBC...TV조선 부사장에 배상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1 0
17250 尹형사재판 20일 시작, 석방 여부도 결정… '탈북어민 강제북송'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0
17249 윤석열 대통령, 20일 헌재 출석… 한덕수 총리 증언 변수될까 [7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512 2
17248 서울 무학여고 화재 2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91 0
17247 [르포] 광화문 뒤덮은 태극기·성조기…"尹 대통령 탄핵 무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96 0
17246 [르포]"탄핵무효, 재판관 사퇴"…태극기로 뒤덮인 광화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92 0
17245 [르포]尹 탄핵 심판 막바지…도심 뒤덮은 태극기·성조기 [7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175 20
17244 보수단체, 광주·광화문 탄핵반대 집회…긴장감 고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09 0
17243 우리은행·미래에셋, '라임 펀드 사태' 손배소 일부 승소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975 0
17242 헌재, 20일 탄핵심판 기일 추가하자…尹측 '기일 변경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47 0
17241 '불법 정치자금' 송영길 전 보좌관, 1심서 징역 1년 2개월·법정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9 0
17240 방탄소년단 뷔·정국, '탈덕수용소' 손해배상 소송 일부 승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42 0
17239 '불법촬영' 황의조 1심 징역 1년·집유 2년…“죄질 불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7 0
17238 헌재, 한덕수 등 변론 2차례 추가….이대로면 선고는 3월 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8 0
17237 [속보]'불법촬영' 황의조 1심 징역 1년 집유 2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8 0
17236 [속보] 헌재, 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채택...20일 10차 변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9 0
17235 '목동 깨비시장 돌진' 70대 檢 송치…초기 치매 진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5 0
17234 헌재, 오늘 '증인채택' 두고 '종일 회의'...18일, 추가 증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8 0
17233 "주말에 차 두고 가세요" '尹 탄핵 찬반 집회' 교통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6 0
17232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오늘 1심 선고...檢 징역 4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3 0
뉴스 ‘2TV생생정보’, 거제 44년 전통 대구탕·대구찜 맛집 소개 디시트렌드 0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