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관방장관, 北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국가적 과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22:43:41
조회 29 추천 0 댓글 0
														


하야시 관방장관 (EPA=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15일, 북한에 의해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 문제 해결을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총리 관저에서 열린 '북한 납치피해자 구출 지사 모임'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하야시 장관은 이 문제를 "주권 및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정부 차원의 결속된 대응을 강조했다.

하야시 장관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단합된 노력을 표명하며, "정부가 하나가 되어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사 모임 회장 대행인 하나미즈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는 납치 피해자의 조기 구출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납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국교 정상화나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요망서를 하야시 장관에게 전달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 역시 납치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으며,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실현하고자 총리 직할 고위급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말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1970~1980년대에 일본인 17명이 북한에 의해 납치되었다고 주장하며, 이 중 12명이 아직 북한에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북한은 이 중 8명이 사망했고, 4명은 북한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김여정 "日 정치적 결단 내린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 함께 열어나갈 수 있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345 도봉구 이호석 의원, 근린공원ㆍ하천 활성화 운영방안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4 0
1344 與 '보수 텃밭' 경남·경북 면접…전·현직 장관과 용산 대통령실 출신 대거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3 0
1343 청주 성모병원 전공의 28명 전원 오는 19일 사직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7 0
1342 한동훈, 미군 공여지 찾아 "의정부·동두천을 경기북도 중심지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4 0
1341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피워 퇴장당한 졸업생...녹색정의당 대변인으로 밝혀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10 12
1340 與 정경희 "野, 진정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려는 건가…끔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7 0
1339 與 공관위, 22곳 경선 지역구 발표…김성회 전 대통령실 비서관,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2 0
1338 대통령실,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에 단호히 대응..."의대 정원 조정 여지는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37 [속보]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피고인 3명 각 징역 12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1 0
1336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 피운 학생 1명 강제 퇴장...대통령실 "행사장 질서 확립 위한 불가피한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9 0
1335 尹대통령,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서 "과학 강국 도약 위한 R&D 예산 확대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34 尹대통령, 대전서 젊은 과학도 격려..."든든한 지원군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3 0
1333 클린스만, 부임 1년만에 경질...축구협회, 결별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8 0
1332 은행·상점 돌며 알몸 노출...50대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4 0
1331 [속보]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경질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1330 사직서 제출 했던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복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6 0
1329 조국 "검찰의 文 부인 김정숙·李 대표 부인 김혜경 수사는 선거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28 정우택, '돈봉투 수수의혹' 비난한 이재명에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8 0
1327 "왜 나랑 어깨 부딪혀" 70대 노인 흉기로 찌른 2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9 0
1326 尹대통령 "이공계 전폭적인 지원 하겠다...석사 80만원·박사 110만원 빠짐없이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4 0
1325 韓, 위성정당 두고 "아무것도 안하면 창원간첩단이 비례의원…막아야 될 책임 있는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6 0
1324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사직서 제출...무기한 결근 돌입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6 0
1323 與 정진석·김학용 등 현역 의원 4명만 단수공천…현역·용산출신 대거 경선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4 0
1322 與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항고장 제출…"文, 승인 또는 묵인이 있었는지 수사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5 0
1321 이재명 "내달 19일 재판 불출석 요청"...법원 "출마 고려 안돼" 불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1
1320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 추락해 운전자 사망...경영진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319 윤재옥 "'北 무력 도발', 與에 불리한 여론 만들려…尹정부 외교력 달라진 위상 체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1318 尹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33%...국민의힘 37%·민주당 31%·개혁신당 4%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6 0
1317 [속보] 복지부 "어제까지 7개 병원 154명 전공의가 사직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16 [속보] 복지부 "수련병원에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 명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8 0
1315 동해 폐산업시설 쇄석장, 새 얼굴로 관광객 맞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14 말다툼하다 서로에게 흉기 휘두른 노부부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281 5
1313 尹대통령,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18일부터 임기 시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5 0
1312 [속보] 與 강철호·김학용·정진석·박정숙·고석 등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4 0
1311 [포토] 김상진, 무기한 단식농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10 안철수 "개혁신당 어려울 때 터질 가능성...이준석·이낙연 갈등 봉합 비관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09 與 경기 의정부 표심 잡기…지도부 총 출동 해 '경기분도'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0 0
1308 與, 부인상 정점식, 공천 면접 없이 서류 검토로 대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1 0
1307 미국, 팬데믹 동안 젊은 세대의 자산 급증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093 6
1306 미국, 이란 군함에 사이버 공격...화물선 정보 수집 능력 저해 목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6 0
1305 미국 1월 소매판매 감소 속, 뉴욕증시 상승세...나스닥 0.30%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2 0
1304 구글, '제미나이 1.5 프로' 공개...고도화된 멀티모달 A I로 평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5 0
1303 마포구, 산불 종합대책 추진...공무원 270명 구성 진화대 조직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80 0
1302 환율 상승 속, 수출입 물가 상승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6 0
1301 중동 불안과 달러 약세... 유가 상승세로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2 0
1300 미국, 러시아의 위성 공격 역량 공개...국가안보 생각보다 위험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2 0
1299 與, '건국전쟁' 영화 릴레이 관람...윤재옥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건국 어려웠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8 0
1298 NHK "北, '애국가'에서 한반도 지칭 '삼천리' 삭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1 1
日관방장관, 北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국가적 과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9 0
1296 김여정 "日 정치적 결단 내린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 함께 열어나갈 수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 0
뉴스 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1위… 팀 사상 美 ‘최대 음반 판매량’ 기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