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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중동 긴장 속 상승세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7 09: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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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가 중동 긴장 상황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뉴욕유가가 중동 긴장 상황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 대비 1.49% 상승한 79.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최근 10거래일 중 9일 동안 상승한 결과로, 이번 주에만 3.06% 올라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원유 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보다는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에 더욱 주목했다. 특히,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충돌이 원유 시장에 불안 요소로 작용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에 대응해 레바논 남부를 폭격, 국제 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사작전 의지를 밝히며 인명피해 우려를 높였다.

미국 내에서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넉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를 상회하는 것으로, 5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졌다.

원유 시장은 달러화 가치의 강세와 미국 금리 인하 기대의 후퇴 속에서도 변동성이 높은 모습을 보였다. 달러 강세는 통상 유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중동의 긴장 상황, OPEC의 개입,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 등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분석가들은 WTI가 200일 이동평균선인 78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80달러, 이후 85달러를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지지선은 75.5달러로 제시되며, 유가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은 상방에 치우쳐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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