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대국민 메시지 발표 후 브리핑룸 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9:17:40
조회 57 추천 0 댓글 0
														


질문 받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후 취재진이 있는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자유롭게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회견의 공식 명칭은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은 약 20분간의 담화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정책 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국정 과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금, 의료 등 주요 개혁 과제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경제 상황과 인구 문제 등도 언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민정수석실 부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문이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하여 야당의 단독 처리와 법리상 문제점을 지적할 것이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결과 후 여야 합의를 통한 특검 가능성도 언급할 수 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논의는 올해 초 KBS 대담 때보다 진전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김 여사 특검과 관련하여, 최근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 착수를 감안하여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 성사 과정에서 비선 대리인이 있었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적 채널 외에 별도 채널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 지원금 지급, 민정수석실 부활, 의대 정원 관련 의정 갈등 해법, 국무총리 후임 인선 등 다양한 언급도 예상된다. 회견은 대국민 메시지 포함 총 1시간 20분 안팎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심사 '만장일치'로 확정...14일 출소▶ 尹대통령 "민심 청취 취약했다",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임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749 [포토] 홍철호 정무수석과 손잡은 추경호 원내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0 0
3748 [포토]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에 축하난 전달하는 홍철호 정무수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9 0
3747 외국 의사 투입 논란에...정부 "당장 투입 계획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9 0
3746 조정훈 "황우여, 무개입할테니 백서 소신껏 만들라…미래지향적 논의 부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1 0
3745 아르헨티나 두번째 총파업...부에노스아이레스 올스톱에 시민 의견 엇갈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44 [속보]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다…철저한 안전장치 갖출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4 0
3743 이준석, 尹대통령 기자회견에 "소통에 나선 것 굉장히 좋게 평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 0
3742 '창원 간첩단', 국민참여재판 못 받는다...헌재, 헌법소원 기각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9 9
3741 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40 이철규 "배현진 아니다…소이부답", 배현진 "들통나니 이제와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8 0
3739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0% 증가...1천94억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6 0
3738 홍준표 막말에…황우여 "괜찮아요 원래 그분 얘기가 그런 어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4 0
3737 애플, 인공지능 기능 강화를 위한 자체 칩 개발 목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95 0
3736 무협, '튀르키예 바이오제약 세미나 및 전문 컨설팅'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7 0
3735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춘기 자녀와 소통 위한 '부모학교'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2 0
3734 강남구, 공영주차장인 압구정 428부지 개발전략 용역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 0
3733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시흥시 교량 구조물 붕괴사고 현장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5 0
3732 뉴욕증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증가로 금리인하 기대감 속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1 0
3731 중랑구, 어린이집 급식 시설 부모 참관 프로그램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 0
3730 물망초, 제3회 물망초人 상에 '북한인권운동 시조' 오가와 도쿄대 명예교수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9 0
3729 與 추경호…"108명이 똘똘 뭉쳐야…단일대오 흐트러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5 0
3728 [톺아보기] 정통 관료 출신 대구 3선의 與 신임 원내대표 추경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5 0
3727 대전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9 0
3726 라인, 결국 일본에 빼앗기나...日 정부 지분 개입에 네이버 이틀째 주가 하락 [1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457 25
3725 수출은 회복하는 데… 내수는 갈수록 뒷걸음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1 0
3724 [2보] 與 신임 원내대표에 추경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2 0
3723 [속보] 與 신임 원내대표에 추경호…이종배 21표, 추경호 70표, 송석준 11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9 0
3722 평택화성고속도로 대형 화물차량 불...컨테이너 화물 및 차량 일부 불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7 0
3721 '아파트 40만 세대' 월패드 카메라 해킹...집안 엿보고 촬영물 팔아넘기려던 보안 전문가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3 0
3720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 5명 유심칩 도난...400만원 소액결제 피해 당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8 0
3719 지인 흉기로 찌르고 현금·쌀 빼앗은 지적장애인 실형...징역 3년 선고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8 0
3718 법원 앞에서 벌어진 유튜버 살해...50대 남성 용의자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25 0
3717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35 탄소중립 달성 협업 체계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7 0
3716 野 정무위, '전현희 제보' 임윤주 전 실장 고발 의결…與 불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4 0
3715 경기도 특사경, 위생·안전관리 허술한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대거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7 0
3714 황우여 비대위 비서실장에 서초갑 재선 조은희 임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9 0
3713 한국소비자원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7 0
3712 尹대통령 "한동훈과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8 0
3711 TS, 2024 찾아가는 현장 항공자격시험 확대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7 0
3710 '수십억대 투자 사기' 전청조, 1심 징역 12년 판결에 "형량 과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4 0
3709 [속보] 尹대통령 "한동훈, 정치인으로서 길 잘 걸어 나갈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9 0
3708 尹대통령, '황우여 비대위'와 다음주 상견례 만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3 0
3707 일자리사업 인건비 허위 청구해 3억원 꿀꺽...고흥군 등 횡령 혐의 공무원 무더기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0 0
3706 尹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국민보고'..."질책·꾸짖음 겸허한 마음으로 새겨 듣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9 0
3705 의정갈등 장기화에 외국의사 도입되나...시민들 "원활한 소통 가능할까 걱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0 0
3704 네이버,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정식 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3 0
3703 與 신임 원내대표 선출…192석의 거대 야당 상대할 적임자는 누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7 0
3702 선거 유사 기관 만들고 학력 허위 사실 공표 등 혐의 하윤수 부산교육감 2심도 당선무효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8 0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대국민 메시지 발표 후 브리핑룸 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7 0
3700 경기도, 사회적경제 매장 1호 시흥에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0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