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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히콩, BJ 남순과의 낙태폭로... “다 폭로 할거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3 15: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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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BJ 히콩과 유명 BJ 남순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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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히콩, 자신의 낙태 상황을 폭로한 상황이다. /사진=BJ 히콩 인스타그램, BJ남순 유튜브


아프리카 TV BJ 히콩(김희원)이 유명 BJ 남순(박현우)과의 관계 후 낙태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둘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낙태 폭로전의 내막은 BJ 남순과 이성 관계로 만난 적 있으며,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낙태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BJ 남순은 이 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상황으로 추정된다. 이 둘의 관계는 지난해 11월, 지인 소개로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 당시 둘은 몇 차례 잠자리를 갖기도 한 상황이다.


BJ 히콩, 인스타그램에 폭로 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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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히콩 인스타그램 /사진=BJ 히콩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히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게재했다. 내용은 “왜 폭로했냐고? 내가 저번에 술먹고 실수로 낙태니, 뭐니, 카톡 내용 올렸잖아요? 그걸로 님들이 남순 오빠 아니냐며 다들 추측해 버려서 오빠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겁줬다”며 “2주가 넘게 고소는 안 이루어졌다 현재는 BJ 남순 팬들에게 욕만 먹는 상황이다”라며 “차라리 이렇게 욕 먹고 고소당할 빠에 그냥 확실하게 터뜨리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승무원 하면서 우울증도 심하게 걸렸었는데 그때는 죽고 싶어도 죽을 용기는 없었다 그런데 BJ를 하면서 내가 죽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BJ 히콩, "폭로 이유? 돈을 원한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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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히콩, 폭로 이유는 돈이 아닌 공개적인 사과를 원했을 뿐 /사진=BJ 히콩 인스타그램


BJ 히콩은 이러한 폭로를 한 이유는 돈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저 공개적으로 위로 사과를 듣고 싶을 뿐, 나를 너무 외면하는 게 너무 배신감 든다고 토로했다.


글 내용대로 히콩은 이 낙태가 억울한 상황이라며 이를 폭로했다. 남순은 해당 내용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 BJ 남순은 현재 히콩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다. 변호사도 선임했으며,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상황이다.


BJ 남순, 히콩의 폭로가 사실임이 밝혀지면 "방송에 모두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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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은 글들이 올라온 상태 /사진=BJ 남순 유튜브, BJ히콩 인스타그램


BJ 남순의 주장에 따르면 변호사 동행하에 현재 경찰에 진술까지 해놓은 상태이며, 모든 증거자료를 제출한 상태다. 법원에서 히콩의 폭로가 사실임이 밝혀질 경우 그것 또한 모두 방송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아직 정확한 사실관계는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악플. 허위 사실인 내용이 많이 올라온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BJ 남순은 도를 넘는 악플이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을 밝혔다. 비용이 얼마가 들어가든 모두 처벌받게 할 것이며, 선처는 절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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