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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혼수상태’... 코로나 확진 후 건강 악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4 13: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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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 주윤발, 코로나 확진 후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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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쌍, 주윤발 장면 /사진=영화 무쌍 스틸컷


홍콩의 전설이라 불리는 배우 주윤발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13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저우룬파가 지난 6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최근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에 열정을 보면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지난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윤발은 처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뒤 “이번 주 계속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약속했지만, 몸에 이상증세가 일어났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쉽지만 관객들을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치료하고 회복하여 다시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주윤발, 코로나19 확진 이후 이틀 뒤, "뇌졸중으로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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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쌍 주윤발 장면 /사진=영화 무쌍 스틸컷


코로나19 확진 이후 이틀 뒤인 6일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밝혀졌다.


뇌졸중은 혈관의 문제로 인한 뇌가 손상되는 것을 의미한다.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뇌혈관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즉시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 큰 병원에 가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배우 주윤발은 갑작스럽게 뇌졸중 소식을 전하자, 대중들의 큰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상황이다.


이전 '막대한 돈'을 기부한, 배우 주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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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한 배우 주윤발 /사진=MBC 실화탐사대 화면


배우 주윤발은 이전 전 재산인 56억 홍콩달러(한화 약 8,100억 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주윤발은,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돈이라는 것은 죽고 나면 의미가 없다”며 “결국 누군가 써야 한다. 누구에게 줄 것인지를 생각해 본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미 있는 기구나 단체, 꼭 도움을 줘야 할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기를 원해 기부한 것이다. 기부함으로써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후 아내 천 씨는 1959년 부유한 싱가포르 상인의 딸로 태어났다. 1987년 주윤발과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현재 홍콩 톱스타인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상황이다.


본인의 재산과 남편의 수입으로 벌어드린 재산은 깊은 뜻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천 씨는 “우리 부부는 가족들을 잘 보살펴 왔다. 우리가 생을 마감한 뒤 어려운 사람이나, 꼭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결혼 30년 차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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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잉꼬부부라 불린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화면


현재 잉꼬부부라 불리는 저우 씨 부부는 결혼식을 올린 지 30년가량 지났지만, 자녀는 없는 상태다. 1991년 천 씨가 임신했지만, 태아는 7개월째 사산되었다. 당시 저우 씨는 “더는 아내에게 아픔을 줄 순 없다.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6년 영화 ‘투대’로 데뷔했고, 1980~ 1990년대 활약에 힘입어 홍콩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종횡사해’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와호장룡’, ‘도신’, ‘항후화’,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활동했다.


이 소식을 듣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분명히 건강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뇌졸중이라니요”, “부디 회복해서 다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네요 최근까지 건강해 보이셨는데”... 등의 반응으로 주윤발의 회복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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