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채권시장,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경계감에 금리 일제히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0 06:41:00
조회 30 추천 0 댓글 0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는 지난주 미국의 예상치를 웃돈 물가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일부 되돌려진 영향으로 금리가 상승 출발했으나, 오는 22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분석된다.

교보증권의 백윤민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물가의 영향으로 국내 국고채 금리도 상승했으나, 금리 상단이 제한됐다"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금리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8bp 내린 연 3.397%로, 10년 만기는 1.5bp 하락한 연 3.467%로 마감했다. 5년 만기와 2년 만기 금리도 각각 1.0bp, 1.2bp 하락해 연 3.437%, 연 3.453%를 기록했다. 더 긴 만기인 20년, 30년, 50년물은 각각 1.5bp, 1.6bp, 1.5bp 내려 연 3.414%, 연 3.350%, 연 3.333%로 집계됐다.

이번 금리 하락은 금융시장에서 한국은행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현대차, 저평가 국면 탈피 기대...목표가 상향▶ 한국투자증권, 이마트 긍정적 평가...."시장 우려 반영 후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 "미래가 먼저다" MWC 2024 '바르셀로나 개막' 목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38 [속보] 尹대통령 "의사 집당행동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해서는 안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5 0
1437 부산도 대규모 휴학계 제출...부산대 의대생 98.6% 휴학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9 0
1436 복지부 업무개시명령..."전공의 여러분 환자의 곁으로 돌아가 주시길 바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5 0
1435 대학교수모임·자유대한호국단, 동아일보 사옥 앞 사전투표 정상화 촉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6 0
1433 [속보] '최종 승소' 강제동원 피해자, 日기업 공탁금 첫 수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2 0
1432 박성중, '좌파숙주 민언련'…"기부금 사용처 조사하고 법인세법 등 위반 엄단해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1 1
1431 이준석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께 사과"...이낙연 합당철회 한시간만에 입장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6 0
1430 근무 중단 선언한 전공의 대표들 한자리에..."비상대책위원장 선출해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2 0
1429 여야,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3 0
1428 이낙연, 합당 11일만에 철회 선언…"통합 합의 부서져, 저들이 통합 깨거나 날 지우기로 일찍 기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9 0
1427 與 박진, 당에 응답…"서울 수복 위해 기득권 버리고 헌신" 서대문을 출마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6 0
1426 교육부 "어제 전국 의대서 1천133명 휴학 신청"...동맹휴학 현실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9 0
1425 [속보]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9 0
1424 홍익표 "尹정부 2년, 민생 파탄·국격 추락…진보·보수 협업 과제는 사람 존중의 공정한 경제질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3 0
1423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55% 사직·25% 근무이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5 0
1422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6천415명 사직…1천630명 근무이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3 0
1421 與 "박진, 서대문을 투입으로 의견 모아… '보류' 지역 21일 논의해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2 0
1420 [속보] 복지부 "전공의 757명에게 업무개시명령 발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9 0
1419 유해진 & 김고은, 180도 다른 매력으로 2월 극장가 완벽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0 0
1418 윤재옥 "野 공천 기준 '친명횡재 비명횡사'…무늬만 시스템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9 0
1417 에이브러햄 링컨, 조 바이든 현 대통령 고조부에게 사면의 손길 사연 재조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8 0
1416 한은,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율 3% 유지... 경제 심리 지표는 소폭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6 0
1415 "테무깡" 논란, 혁신적 마케팅 방식인가, 소비자 기만인가?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178 5
1414 이더리움, 대규모 업데이트 기대감에 3천 달러 돌파 눈앞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4 0
1413 나발니 사망 이후 긴장 고조.... 율리아 나발나야의 반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3 0
한국 채권시장,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경계감에 금리 일제히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0 0
1411 여야,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합의… 21일 국토위 소위서 주택법 개정안 통과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1 1
1410 與 윤희숙·이성심·김대식 등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 경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7 0
1408 [속보] 이낙연 '새로운미래'로 독자 행보...이준석과 결별 수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2 1
1407 용산구, 서울시 자치구 처음으로 직원 출산·육아 가이드북 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0 0
1406 종로구, '온라인 극장 투어' 어린이 진로체험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3 0
1405 [속보] 與 13개 지역 단수, 17개 경선, 1개 우선 추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4 0
1404 2월에 난데없는 초여름 날씨...부산 해운대 24.4도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53 0
1403 부산 앞바다서 어선 선원 물에 빠져...해경 구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2 0
1402 한동훈, 조국 "운동권 맞나"…석사장교 특혜 이용했던 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2 0
1401 이장우 시장 "尹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 이번 정부에서 해보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2 0
1400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現민주당 이재명 사당으로 전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8 0
1399 [속보]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반명으로 낙인찍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0 0
1398 동작구,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8 0
1397 김의장 "선거구획정 법 규정해야…연속될 저출생 정책 헌법 명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7 0
1396 법무부 검찰에 "의료계 집당행동 엄정 대응, 국민 불편 최소화 만전 기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0 0
1395 與, 지역구 현역 컷오프 본격화…'텃밭' 강남·영남·강원 보류지역 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4 0
1394 윤재옥 "野, 쌍특검법 재표결 않는다 통보…신속 정리해야, 이건 반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5 0
1393 [속보] 尹대통령, 한총리에 "국민 생명·건강 지키는 데 만전 기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9 0
1392 이준석 '개혁신당' 내홍에 "이낙연 세대차이 많이 느껴져...표결 따라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6 0
1391 경찰 "의료계 집단행동 엄청수사...미출석시 체포영장 발부 방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1 0
1389 與 김예지, 혐오·차별조장 표현 바로잡기 퀴즈 "눈먼돈·절름발이행정, 정답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3 0
1388 김경율 "임종석 평창동 주택, 고향 기업인 회사 소유…69평 전세보증금 7억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2 0
1387 내홍 '개혁신당' 회의장 내 고성... 이낙연 자리박차고 회의장 떠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1 0
1386 與 "박진·이원모, 재배치"…'TK 현역 물갈이 폭'엔 "경선서 자연스레 교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1 0
뉴스 방탄소년단 진, 美 NBC ‘지미 팰런쇼’서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 공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