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변호인, 공범 배모씨 유죄팔결 났는데 '정치검찰' 발언

SMNEWS

2024.02.26 14:10:27

조회 25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 변호사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기소가 "너무 황당하다"고 발언했다.

김 변호사는 김혜경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음 법정에 서기 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배모 씨 사건이 기소된 이후에도 김 씨와의 공모를 증명할 어떠한 증거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변호사는 "기부 행위 행위자로 김혜경 여사의 이름이 초기 공소장에 포함되었으나, 재판부의 명확한 요청으로 제거되었다"며 "이후 새로운 증거가 발견된 것도 아니다. 이렇게 뒤늦게 기소했다는 것은 아무리 정치 검찰이라고 해도 이건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게 저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씨는 법원으로 향하면서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신변 보호를 위해 수원지법은 신변 및 신상정보 보호 협의회를 열고 김 씨 측의 보호 요청을 승인했다.

김혜경 씨는 이재명 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직후인 2021년 8월 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당 관계자들과 자신의 운전기사 및 변호사를 포함한 총 5명에게 약 1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김 씨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공소시효가 정지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수사를 마치고 그를 재판에 넘겼다.

김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공소시효는 그녀의 측근인 배모 씨가 공소시효 만료 직전인 2022년 9월 8일에 재판에 넘겨져 정지됐다. 배모 씨는 기부행위와 관련된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조국 "검찰의 文 부인 김정숙·李 대표 부인 김혜경 수사는 선거운동..."▶ 법무장관 청문회, 여야 이재명·김건희 공방…고수익, 증여세 두고 갑론을박 ▶ 한동훈 "野 이재명 측근 꽂으려 불출마 종용…비선 동원 대장동식 공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642	자민총, 좌파 진영에 대응하는 댓글전 전문 조직 '행주치마 의병대' 출범	SMNEWS	02.26	25	0
1641	尹대통령 "군사보호시설 1억300만평 해제...안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민 요구 적극반영"	SMNEWS	02.26	34	0
1640	노원구, 수영장ㆍ헬스장 등 갖춘 상계구민체육센터 3월2일 개관	SMNEWS	02.26	112	0
1639	종로구,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준비	SMNEWS	02.26	28	0
1638	강동구, 안심복지조사팀 신설...주민 복지 체감 높인다	SMNEWS	02.26	24	0
1637	[속보] 尹대통령 "전국적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 평 해제"	SMNEWS	02.26	24	0
1636	與, '문화격차 해소' 공약…암표 근절·미래세대 문화 생활 지원	SMNEWS	02.26	21	0
	김혜경 변호인, 공범 배모씨 유죄팔결 났는데 '정치검찰' 발언	SMNEWS	02.26	25	0
1634	설훈 탈당 시사, 민주당 친명·비명계 공천갈등 고조..."하위20% 심사결과 이의제기"	SMNEWS	02.26	27	0
1633	서울시, 1인 가구 대상 '안심특집' 공유주택 프로젝트 발표	SMNEWS	02.26	27	0
1632	최경환 예비후보 개소식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	SMNEWS	02.26	23	0
1631	충주시, '2024년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SMNEWS	02.26	30	0
1630	정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수출 통제 강화...다부처 워킹그룹 구성	SMNEWS	02.26	27	0
1629	OECD, 글로벌 주택시장 ...대부분 선진국에서 하락세 진정	SMNEWS	02.26	26	0
1628	한동훈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는 아첨꾼만 민주당 생존"	SMNEWS	02.26	40	0
1627	대전서 응급실 찾아 '뺑뺑이' 겪던 80대 심정지 환자 사망	SMNEWS	02.26	52	1
1626	한국 증시 활성화 '정부가 나섰다'...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의무화	SMNEWS	02.26	28	0
1625	뉴욕 도심을 날던 자유의 상징....수리부엉이 '플라코' 하늘나라로 [19]	SMNEWS	02.26	2136	11
1624	이준석 "선관위 등록된 후보 50명 넘어...공천 절차는 전부 온라인 시행"	SMNEWS	02.26	25	0
1623	한동훈 "색깔론 아닌 사실론…이재명의 민주당, '통진당화' 돼"	SMNEWS	02.26	29	0
1622	[속보] "내일부터 종합·수련병원 간호사 업무범위 병원장이 결정"	SMNEWS	02.26	27	0
1621	[속보] 주말새 전국 의대서 847명 휴학신청…일주일간 1만2천700명	SMNEWS	02.26	25	0
1620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72.3% 근무지 이탈…이탈자 9천6명"	SMNEWS	02.26	25	0
1619	與, 현역 권성동·용산 출신 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재배치·전략공천	SMNEWS	02.26	27	0
1618	[속보] 복지부 "100개병원 사직 전공의 1만명 넘어…소속 전공의 80.5%"	SMNEWS	02.26	30	0
1617	뉴욕증시, AI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랠리 이어가	SMNEWS	02.26	73	0
1616	조국 "출마 100% 확실하다...중도 사임하면 동지들이 대신할 것" [1]	SMNEWS	02.26	48	0
1615	[속보] 국민의힘 이철규·강승규 단수공천 확정	SMNEWS	02.26	22	0
1614	[속보] 與 권성동·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전략공천	SMNEWS	02.26	32	0
1613	與, 강남갑·을·병과 서초을에 '국민추천제' 검토…TK 공천 보류지역 금주 결론	SMNEWS	02.26	24	0
1612	與 첫 경선 결과 '지역구 현역' 5명 전원 본선행…비례 이태규 탈락, 조수진은 결선	SMNEWS	02.26	26	0
1611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성사에도, 헤즈볼라즈 공격 강화?	SMNEWS	02.26	30	0
1610	브라질 정치적 양극화 심화...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대규모 집회 [8]	SMNEWS	02.26	1628	3
160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반국가세력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2.25	62	1
1608	'기적의 시작' 감독 초청 상영회..."韓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운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	SMNEWS	02.25	62	0
1607	김정은, 공개되지 않은 장남에 혼외자까지...북한 정권 후계 구도는?	SMNEWS	02.25	83	0
1606	인천 '글로벌한인문화타운'...재외동포들 귀환 준비 끝	SMNEWS	02.25	54	0
1605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하며 연승 기록 이어가	SMNEWS	02.25	51	0
1604	김덕영 감독 협성사회공헌상 수상..."평생 잊지 않고 더 좋은 작품 만들겠다"	SMNEWS	02.24	65	0
1603	경원선, 오늘 오후 4시 재개...동두천역~연천역 구간	SMNEWS	02.24	75	0
1602	유럽의 방어 전략 강화... 전통적 전력 투자와 국경 요새화로 대응	SMNEWS	02.24	69	0
1601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뉴욕유가 하락 [2]	SMNEWS	02.24	7644	6
1600	[포토] 원희룡 후보 유세 지원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천수 후원회장	SMNEWS	02.23	90	1
1599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방문해 시민들과 사진찍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	02.23	77	0
1598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방문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SMNEWS	02.23	70	0
1597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상인과 인사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	02.23	72	0
1596	한동훈, 인천 계양서 원희룡 손 올리며 "이재명 인생과 비교해 달라"	SMNEWS	02.23	80	0
1595	與 지역구 현역 윤두현·최춘식, 비례 박대수 총선 불출마 선언 [1]	SMNEWS	02.23	112	0
1594	개혁신당, 4·10 총선 앞두고 김종인 공관위원장 선임..."이번 주말 내로 공관위 구성 완료" [1]	SMNEWS	02.23	101	0
1593	일산 주엽동서 버스 3중 추돌...6명 다쳐 [16]	SMNEWS	02.23	4209	6
뉴스	‘조립식 가족’ 하서윤, ‘K-전여친’ 도희주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1642

자민총, 좌파 진영에 대응하는 댓글전 전문 조직 '행주치마 의병대' 출범

SMNEWS

02.26

1641

尹대통령 "군사보호시설 1억300만평 해제...안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민 요구 적극반영"

SMNEWS

02.26

1640

노원구, 수영장ㆍ헬스장 등 갖춘 상계구민체육센터 3월2일 개관

SMNEWS

02.26

112

1639

종로구,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준비

SMNEWS

02.26

1638

강동구, 안심복지조사팀 신설...주민 복지 체감 높인다

SMNEWS

02.26

1637

[속보] 尹대통령 "전국적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 평 해제"

SMNEWS

02.26

1636

與, '문화격차 해소' 공약…암표 근절·미래세대 문화 생활 지원

SMNEWS

02.26

김혜경 변호인, 공범 배모씨 유죄팔결 났는데 '정치검찰' 발언

SMNEWS

02.26

1634

설훈 탈당 시사, 민주당 친명·비명계 공천갈등 고조..."하위20% 심사결과 이의제기"

SMNEWS

02.26

1633

서울시, 1인 가구 대상 '안심특집' 공유주택 프로젝트 발표

SMNEWS

02.26

1632

최경환 예비후보 개소식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

SMNEWS

02.26

1631

충주시, '2024년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SMNEWS

02.26

1630

정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수출 통제 강화...다부처 워킹그룹 구성

SMNEWS

02.26

1629

OECD, 글로벌 주택시장 ...대부분 선진국에서 하락세 진정

SMNEWS

02.26

1628

한동훈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는 아첨꾼만 민주당 생존"

SMNEWS

02.26

1627

대전서 응급실 찾아 '뺑뺑이' 겪던 80대 심정지 환자 사망

SMNEWS

02.26

1626

한국 증시 활성화 '정부가 나섰다'...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의무화

SMNEWS

02.26

1625

뉴욕 도심을 날던 자유의 상징....수리부엉이 '플라코' 하늘나라로 [19]

SMNEWS

02.26

2136

1624

이준석 "선관위 등록된 후보 50명 넘어...공천 절차는 전부 온라인 시행"

SMNEWS

02.26

1623

한동훈 "색깔론 아닌 사실론…이재명의 민주당, '통진당화' 돼"

SMNEWS

02.26

1622

[속보] "내일부터 종합·수련병원 간호사 업무범위 병원장이 결정"

SMNEWS

02.26

1621

[속보] 주말새 전국 의대서 847명 휴학신청…일주일간 1만2천700명

SMNEWS

02.26

1620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72.3% 근무지 이탈…이탈자 9천6명"

SMNEWS

02.26

1619

與, 현역 권성동·용산 출신 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재배치·전략공천

SMNEWS

02.26

1618

[속보] 복지부 "100개병원 사직 전공의 1만명 넘어…소속 전공의 80.5%"

SMNEWS

02.26

1617

뉴욕증시, AI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랠리 이어가

SMNEWS

02.26

1616

조국 "출마 100% 확실하다...중도 사임하면 동지들이 대신할 것" [1]

SMNEWS

02.26

1615

[속보] 국민의힘 이철규·강승규 단수공천 확정

SMNEWS

02.26

1614

[속보] 與 권성동·조지연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전략공천

SMNEWS

02.26

1613

與, 강남갑·을·병과 서초을에 '국민추천제' 검토…TK 공천 보류지역 금주 결론

SMNEWS

02.26

1612

與 첫 경선 결과 '지역구 현역' 5명 전원 본선행…비례 이태규 탈락, 조수진은 결선

SMNEWS

02.26

1611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성사에도, 헤즈볼라즈 공격 강화?

SMNEWS

02.26

1610

브라질 정치적 양극화 심화...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대규모 집회 [8]

SMNEWS

02.26

1628

160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반국가세력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2.25

1608

'기적의 시작' 감독 초청 상영회..."韓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운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

SMNEWS

02.25

1607

김정은, 공개되지 않은 장남에 혼외자까지...북한 정권 후계 구도는?

SMNEWS

02.25

1606

인천 '글로벌한인문화타운'...재외동포들 귀환 준비 끝

SMNEWS

02.25

1605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하며 연승 기록 이어가

SMNEWS

02.25

1604

김덕영 감독 협성사회공헌상 수상..."평생 잊지 않고 더 좋은 작품 만들겠다"

SMNEWS

02.24

1603

경원선, 오늘 오후 4시 재개...동두천역~연천역 구간

SMNEWS

02.24

1602

유럽의 방어 전략 강화... 전통적 전력 투자와 국경 요새화로 대응

SMNEWS

02.24

1601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뉴욕유가 하락 [2]

SMNEWS

02.24

7644

1600

[포토] 원희룡 후보 유세 지원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천수 후원회장

SMNEWS

02.23

1599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방문해 시민들과 사진찍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

02.23

1598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방문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SMNEWS

02.23

1597

[포토] 계양산전통시장 상인과 인사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

02.23

1596

한동훈, 인천 계양서 원희룡 손 올리며 "이재명 인생과 비교해 달라"

SMNEWS

02.23

1595

與 지역구 현역 윤두현·최춘식, 비례 박대수 총선 불출마 선언 [1]

SMNEWS

02.23

112

1594

개혁신당, 4·10 총선 앞두고 김종인 공관위원장 선임..."이번 주말 내로 공관위 구성 완료" [1]

SMNEWS

02.23

101

1593

일산 주엽동서 버스 3중 추돌...6명 다쳐 [16]

SMNEWS

02.23

4209

뉴스

‘조립식 가족’ 하서윤, ‘K-전여친’ 도희주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혜경 변호인, 공범 배모씨 유죄팔결 났는데 '정치검찰' 발언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국내야구]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