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입증하기 위해 나왔다"... 마약 혐의 지드래곤, 간이시약 '음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6 19:44:20
조회 237 추천 0 댓글 0
														


가수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첫 경찰에 소환된 지드래곤이 4시간 조사 후 귀가했다. 이날 오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있는 논현경찰서에서 1차 조사를 받은 지드래곤이 경찰서를 나섰다. 지드래곤은 재차 취재진을 향해 모습을 드러내며 잇따라 질문을 받았다. 이어 취재진의 물음에 5분간 답했다. 지드래곤은 취재진의 "어떤 점들을 경찰에 소명했나"라는 질문에 "필요한 것들은 다 소명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혐의 주장에 대해 변함은 없나"라고 취재진이 묻자 "바뀌면 안 되니까요"라고 답했고 간이시약 검사는 어떻게 나왔냐는 질문에 "음성이다. 정밀검사 또한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다. 기관이 정확하고 신속히 결과를 빨리 증명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취재진의 물음에 5분간 답한 지드래곤


마약과 사실관계가 없다고 입증하기위해 나왔다는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어 취재진의 "모발, 소변, 휴대전화를 제출했나"라는 질문에 "휴대전화는 제출하지 않았고, 추가 제출 목록이 있으면 제출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전했다. 다음 소환 일정에 응할지에 대한 질문에 "부르시면 와야죠"라고 답했고 경찰이 추가 증거로 제출 요청한 것이 있나라는 질문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오늘 조사에 대해 무리한 조사였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무리라곤 생각하지 않고 경찰 측도 저를 원한사고 그런 관계가 아니니 누군가의 진술에 의해 직업 특성상으로 한 일이라고 한 거라 생각하고 저의 직업에 특성상으로 혐의를 주장해야 한다고 할지 마약과 사실관계가 없다고 입증하기 위해서 나왔다. 무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좋은 쪽으로 무리를 해주시면 좋겠다. 다른 합의되지 않은 것들은 더 이상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또 4시간 조사를 받았는데 어떤 부분에 조사가 많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다 끝났다"라고 답했다가 취재진이 재차 물어보자 "장난이다. 이런 조사를 상황 자체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라 저도 더 들어보려 나온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의 진술 조사가 이 수사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하루빨리 정밀검사 결과를 수사기관에서 신속하게 발표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저를 믿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답했다.


가수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출석 예정인 시각보다 5분 빨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손과 몸을 연신 털면서 취재진에게 다가갔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마약에 관련된 범죄에 대한 사실이 없고 그걸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답했다. 앞서 마약 혐의를 부인하던 당당한 모습으로 경찰서에 들어갔다.

경찰은 지드래곤 팬들과 유튜버,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에 기동대 1개 중대 등과 150명을 배치하고 대응했다. 하지만 취재진만 자리를 메웠다. 지드래곤은 앞서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마약 한 적 없다"고 입장문을 냈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한 "소변, 모발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놀토\' 박은빈, tvN 출연정지 발언에 화들짝... "룰 안 지켰다"▶ '룸살롱 女종업원' 마약 투약 인정... 궁지에 몰린 이선균, 입장은▶ '어쩌다 사장3' 비위생 논란... "위생 장갑 낀 채로 음식 집어 먹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240 "너무 분하다. 맞고는 못 산다"… 폭행당한 고교생, 극단 선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276 0
1239 백화점 3사 경쟁하듯 크리스마스 장식 시작... 전문가 "SNS 유행으로 장식 중요해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395 0
1238 "주머니 사정도 빠듯한데"... 출고가 '100원'도 안 오른 소주, 식당선 왜 '1000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320 0
1237 '연인' 피투성이 된 안은진... 남궁민♥안은진 운명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426 1
1236 '마약 혐의' 지드래곤 머리 제외 '온몸 제모'... 과거 박유천도 그랬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295 0
1235 '어쩌다 사장3' 제작진 일주일 만에 사과 "기본적인 부분 놓쳐...제작진 불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492 0
1234 '득점·수비 완벽' 손흥민, 전방 압박-스프린트 팀 내 1위 달성... PL전체 2위 [3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8455 15
1233 "착한 여자만 불러, 꼴 보기 싫다"... 탁재훈 기강 잡는 '센언니' 이효리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570 2
1232 "진정한 치료는 사람이"... 정신과 교수가 밝힌 '정신병동' [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0 9291 21
1231 "우리는 다시 도약할 것"... 첼시전 대패 후 손흥민이 팬들에게 전한 '뭉클한' 메시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193 0
1230 "강감찬, 나 아니면 누가 하랴"... 사극 왕 최수종, 10년 만에 '장군'으로 돌아온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92 0
1229 "방송 더 이상 못하겠더라"... 이수근, '물어보살' 출연자 비보에 솔직한 심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480 3
1228 이민정♥이병헌 SNS 통해 둘째 성별·태명 공개... "믿기지 않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472 0
1227 가수 이정 '악성종양' 발견... "현재 수술 후 회복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79 0
1226 이순신대교, 내년에만 200억 원 유지관리비 폭탄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07 0
1225 학창 시절 자신 괴롭혔다며 귀신 사진으로 복수한 20대, 스토킹으로 벌금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304 0
1224 이혼의 아픔 딛고 재혼하고 싶다고 밝힌 ★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4859 4
1223 상장 약속하고 받은 투자금 3조 2,000억... 카카오 토해낼 위기 [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5092 26
1222 배우 이세창 "재혼 전, 전 아내에게 미리 알려"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758 3
1221 '드라마 덕후' 이종석 새로운 도전 "제작사 설립... 에이스팩토리와 협업"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531 0
1220 치매 걸린 70대 노모, '냄새난다' 옷 벗겨 내쫓은 딸 실형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05 0
1219 대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베트남인까지 다양했던 노래방 환각 파티 [4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7054 28
1218 고장 난 로봇에 40대 남성 압착 사고로 사망… 사람을 박스로 인식해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33 0
1217 양현석, 보복 협박 혐의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 이끌어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230 1
1216 남현희 "모든 게 전청조의 '쇼', 내가 죽어야 믿어주겠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02 0
1215 가계대출 축소 요구에 금리 올리다 상생 압박에 일주일새 다시 내려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593 4
1214 '철벽 수비' 김민재, 분데스리가 10R 베스트11 선정... '뮌헨 선수만 5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01 0
1213 '문단열 딸' 문에스더 "배달 음식 하루 10번, 토할 때까지 먹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817 1
1212 '에픽하이' 타블로 "결혼 추천 안 해. 훌륭한 제도 아니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524 0
1211 "경찰에 신고 안 하고 왜 3억 줬나"... 변호사, 이선균 사건에 의문 제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14 3
1210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3살 딸 연예인 데뷔? 재능 있으면 말리지 않을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65 0
1209 간호조무사가 성형수술… 피해자 영구장애 등 부작용 속출, 코로나 이전 중국으로 원정 수술도 [2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115 22
1208 증권업계 "반도체 주가, 30% 오를 것"...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291 0
1207 정부, 일회용 사용 규제 1년 만에 정책 철회, 비닐봉지 단속도 중단 [6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463 31
1206 걸음마부터 함께 봐온 스타 자녀들 훌쩍... 랜선 이모, 삼촌은 뿌듯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72 0
1205 서장훈 "아이 있었으면… 3년 안에 승부 볼 것" 재혼 계획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54 0
"입증하기 위해 나왔다"... 마약 혐의 지드래곤, 간이시약 '음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237 0
1203 '살라·덕배보다 SON이 높다!' 10월 유럽 유니폼 판매 순위 TOP10 공개... '1위는 벨링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285 1
1202 "SON도 이적에 관심 있었어"... 클롭, 손흥민 품을 수 있었지만 → '챔스 진출권 따는 바람에' [4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6316 11
1201 평균 연봉 6천 넘는 신입 행원... 딜레마 빠진 은행권 [6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1031 18
1200 검찰 '부산 또래 살인' 정유정에 사형 구형… '엄벌 필요'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337 0
1199 탈주범 김길수, 국수까지 먹으며 종횡무진... '현상금' 500만 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273 0
1198 24주 연속 뛴 서울 아파트값... 미아, 수유는 6억에 산다. [3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5167 3
1197 '놀토' 박은빈, tvN 출연정지 발언에 화들짝... "룰 안 지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94 0
1196 하니♥양재웅, '999일 기념' 커플 사진 공개... "만화방서 떡라면 노나먹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896 0
1195 "클린시트에 대승" 김민재, SNS에 축하 글 올리자 뮌헨 동료들도 인정했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073 14
1194 제시, "싸이·박재범 둘 다 싫어... 알아서 잘 살라고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1106 1
1193 "호날두가 SON·메시보다↑"... 2024 발롱도르 파워랭킹 공개 '벨링엄 1위'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319 6
1192 '8골 손흥민 3위'... EPL 득점왕 확률 순위 공개 '1위는 72% 괴물 공격수'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5 473 2
1191 '10종 넘는 자동차' 싹 다 단종 확정… 2024년까지 단종되는 자동차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4 1068 2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