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내 주요 보험사,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직원 평균 연봉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1 07:17:11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지난해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직원들의 평균 연봉도 크게 상승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직원들의 평균 연봉도 크게 상승했다. 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지급한 상위 보험사들이 속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에게 제출된 주요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들의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해상보험 직원 1인당 평균 취득 소득(성과급 포함)은 1억 4394만 원으로, 주요 보험사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은행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KB국민은행(1억 2000만 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은행 평균 연봉은 KB국민은행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하나(1억 1900만 원), 신한(1억 1300만 원), 우리(1억 1200만 원) 순이었다.

삼성화재를 포함하여 삼성생명(1억 3500만 원), 메리츠화재(1억 2800만 원), 현대해상(1억 199만 원), 교보생명(1억 447만 원) 등도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었다.

한화생명(9억 2230만 원)과 DB손해보험(8억 9350만 원) 역시 직원들에게 1억 원에 근접하는 연봉을 지급했다.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회사는 삼성생명으로, 12.5% 증가했다.

삼성생명에 이어 DB손해보험(6.2%), 교보생명(5.9%), 삼성화재(5.8%), 한화생명(3.8%)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주요 보험사 중에서 현대해상만이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주요 보험사 중 삼성화재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아 12억 6800만 원에 달했다.

이어 삼성생명(7억 5714만 원), 현대해상(4억 2463만 원), DB손해보험(3억 8719만 원), 한화생명(33억 5380만 원), 교보생명(32억 8710만 원) 순이었다.

각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업계 '연봉왕'은 지난해 퇴직금 3억 9350만 원을 포함해 총 6억 2220만 원을 받은 삼성생명의 전 CEO 전영묵이었다.

DB손해보험 부회장 김정남은 총 5억 8000만 원을, 현대해상 회장 정몽윤은 2억 58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의지 강조▶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사업권 3년 연장▶ 황제주 '삼성전자' 주총 개최...주주가치 제고 강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415 與 "TK의 힘, 전국으로 퍼져야 이겨…기죽지 말자 우리는 실력 있는 사람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2 0
2414 의료개혁지지총연합,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등 4명 고발..."불법 집단행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6 0
2413 한동훈 "이종섭 귀국…공수처 준비 안 됐다면, 이건 총선 앞두고 정치질 하는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6 0
2412 경주에서 만나는 조선시대...경주읍성 '쓰담 역사탐험대' 27일부터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6 0
2411 도태우, 무소속 출마 선언…신평 "與, 도태우 무난하게 당선으로 본다더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6 0
2410 고개든 민주' 200석' 낙관론...박지원 "尹대통령 탄핵도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5 0
2409 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 한국방송회관 앞 MBC 폐방 요구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9 0
2408 돌연 '거취 회견' 취소한 양향자 "조금 더 숙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4 0
2407 검찰, '이재명 재판거래 의혹' 권순일 前 대법관 압수수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7 0
2406 강원도 겨울여행상품, 전년 대비 5%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 0
2405 강북 '한강벨트' 조정훈·권영세·이혜훈…"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공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6 0
2404 강원, '꿀벌 사라짐 현상' 주범 꿀벌 응애 집중방제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0 0
2403 한동훈, 다음 주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많은 가르침 받고 싶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7 0
2400 [속보] 양향자, 거취 기자회견 취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9 0
2399 토스, SSG‧한화 야구장에서도 토스페이 됩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0 0
2398 與 '성범죄 변호' 조수진 두고 "법꾸라지 양산", "저급한 성인지 감수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5 0
2397 [속보] 미국, 유엔 안보리에 '가자 즉각휴전 촉구' 결의안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7 0
2396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 박차...5년간 3천억 운용 계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9 0
2395 [조우석 칼럼] 양궁 선수 안산의 매국노 발언이 남긴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0 0
2394 尹대통령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가짜뉴스 엄청 대응'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3 0
2393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3E 실물에 '친필 사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62 0
2392 블룸버그 설문 "S&P500 올 연말까지 4.3% 더 오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6 0
2391 '왜 전화를 안 받아' 지인 집 찾아가 불 지르고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7 0
2390 이준석 "尹이 국민에게 항명하고 있는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4 0
2389 양향자 개혁신당 탈당할 듯...오후 국회서 기자회견 통해 거취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8 0
2388 태영건설, '외부감사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이의신청으로 해결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7 0
2387 이종섭 호주대사 회의 참석차 귀국..."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 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5 0
2386 DL건설, 안전 강화....업계 최소 3D 철근 샵 드로잉 자동 검토 프로그램 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3 0
2385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금리 인하 전망 유지…주가 상승세와 인플레이션 목표 유연성 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60 0
2384 '죽음의 항해, 적의 타켓이 되다'...영화 '덴저러스 워터' 4월 개봉 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7 0
2383 제주 영어교육도시, 다섯 번째 국제학교 들어선다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515 2
2382 '보수의 심장' TK 방문하는 한동훈…무소속과 맞붙는 공천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0 0
2381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시작…28일부터 13일 동안 공식선거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 0
2380 與 비례 순번 재의결…호남 4선 조배숙 13번…당직자 출신 이달희 23번→17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 0
2379 [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인천공항 도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2 0
2378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2 0
2377 네이버,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위에 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 0
2376 오픈AI, 다음 대형 언어 모델 GPT-5 출시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3 0
2375 비트코인 급반등...연준 금리 인하 전망 유지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4 0
국내 주요 보험사,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직원 평균 연봉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03 0
2373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의지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1 0
2372 [속보] 與비례대표 당선권, '호남' 조배숙 넣고 강세원 제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1 0
2371 [속보] 與 비례대표, 이달희 전 경북 부지사 당선권 재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 0
2370 '코인 게이트' 김남국, 野비례 위성정당 입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1 0
2369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최종 관문 통과..."대전 체육 발전 획기적 계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9 0
2368 내년부터 대전권 의대 정원 대폭 증가...충남대 110명→20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9 0
2367 "2027년부터 대전서 처음 수소트램 운행되는 모습 상상할 수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3 0
2366 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지도부가 약속 안지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4 0
2365 與, "환자 고통·아픔 외면 말고 환자 곁 돌아와 달라" [3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119 6
2364 [속보] 與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당 지도부, 약속 지키지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6 0
뉴스 이상순 “‘이효리 남편’ 좋지만 뮤지션으로 불리고파” (‘두시의 데이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