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재판거래 의혹' 권순일 前 대법관 압수수색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취집 못한 아줌마들 현실 ㄷㄷ 이제는 꿈에 나오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갓럭키

검찰, '이재명 재판거래 의혹' 권순일 前 대법관 압수수색

SMNEWS

2024.03.21 14:45:49

조회 46 추천 0 댓글 0

이재명 대표 사건 무죄 판결 환송시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 권순일 전 대법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권순일 전 대법관의 사무실에 대해 21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반부패수사 3부(담당 부장검사 김용식)는 해당 날짜에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에 들어가 증거 자료를 찾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주요 주주인 김만배 씨와 연결된 고문 활동을 하면서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권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권 전 대법관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재판 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2019년 7월, 대법원이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사건을 무죄 판결로 파기환송했을 때, 권 전 대법관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법원의 선고 전후로 김씨가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을 여러 번 방문했고, 권 전 대법관이 퇴임 후 화천대유에서 월급 1천500만 원을 받는 고문으로 임명된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연합뉴스)

▶ 김혜경 "법카 계산 난 몰라" VS 검찰 "사실 드러날 것"▶ 이재명 "0점 의원 있었다"...한동훈 "자기가 그렇게 얘기할 입장 아니지 않나"▶ 與 "민주당은 한 분 한 분들 모두 사법적 판단 기다려야 할 것"▶ 이재명 "내달 19일 재판 불출석 요청"...법원 "출마 고려 안돼" 불허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8208_6655_4532.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411	도태우, 무소속 출마 선언…신평 "與, 도태우 무난하게 당선으로 본다더라"	SMNEWS	03.21	66	0
2410	고개든 민주' 200석' 낙관론...박지원 "尹대통령 탄핵도 가능"	SMNEWS	03.21	54	0
2409	언론테러범시민대책위, 한국방송회관 앞 MBC 폐방 요구 집회 개최	SMNEWS	03.21	49	0
2408	돌연 '거취 회견' 취소한 양향자 "조금 더 숙고"	SMNEWS	03.21	43	0
	검찰, '이재명 재판거래 의혹' 권순일 前 대법관 압수수색	SMNEWS	03.21	46	0
2406	강원도 겨울여행상품, 전년 대비 5% 증가	SMNEWS	03.21	48	0
2405	강북 '한강벨트' 조정훈·권영세·이혜훈…"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공약	SMNEWS	03.21	46	0
2404	강원, '꿀벌 사라짐 현상' 주범 꿀벌 응애 집중방제 나서	SMNEWS	03.21	59	0
2403	한동훈, 다음 주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많은 가르침 받고 싶다"	SMNEWS	03.21	57	0
2400	[속보] 양향자, 거취 기자회견 취소	SMNEWS	03.21	49	0
2399	토스, SSG‧한화 야구장에서도 토스페이 됩니다	SMNEWS	03.21	49	0
2398	與 '성범죄 변호' 조수진 두고 "법꾸라지 양산", "저급한 성인지 감수성"	SMNEWS	03.21	45	0
2397	[속보] 미국, 유엔 안보리에 '가자 즉각휴전 촉구' 결의안 제출	SMNEWS	03.21	47	0
2396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 박차...5년간 3천억 운용 계획	SMNEWS	03.21	49	0
2395	[조우석 칼럼] 양궁 선수 안산의 매국노 발언이 남긴 것	SMNEWS	03.21	60	0
2394	尹대통령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가짜뉴스 엄청 대응' 선언	SMNEWS	03.21	53	0
2393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3E 실물에 '친필 사인'	SMNEWS	03.21	161	0
2392	블룸버그 설문 "S&P500 올 연말까지 4.3% 더 오른다"	SMNEWS	03.21	56	0
2391	'왜 전화를 안 받아' 지인 집 찾아가 불 지르고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SMNEWS	03.21	47	0
2390	이준석 "尹이 국민에게 항명하고 있는 것"	SMNEWS	03.21	54	0
2389	양향자 개혁신당 탈당할 듯...오후 국회서 기자회견 통해 거취 발표	SMNEWS	03.21	57	0
2388	태영건설, '외부감사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이의신청으로 해결 모색	SMNEWS	03.21	67	0
2387	이종섭 호주대사 회의 참석차 귀국..."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 있길"	SMNEWS	03.21	55	0
2386	DL건설, 안전 강화....업계 최소 3D 철근 샵 드로잉 자동 검토 프로그램 도입	SMNEWS	03.21	53	0
2385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금리 인하 전망 유지…주가 상승세와 인플레이션 목표 유연성 시사	SMNEWS	03.21	60	0
2384	'죽음의 항해, 적의 타켓이 되다'...영화 '덴저러스 워터' 4월 개봉 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SMNEWS	03.21	47	0
2383	제주 영어교육도시, 다섯 번째 국제학교 들어선다 [6]	SMNEWS	03.21	1513	2
2382	'보수의 심장' TK 방문하는 한동훈…무소속과 맞붙는 공천자 지원	SMNEWS	03.21	49	0
2381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시작…28일부터 13일 동안 공식선거운동	SMNEWS	03.21	48	0
2380	與 비례 순번 재의결…호남 4선 조배숙 13번…당직자 출신 이달희 23번→17번	SMNEWS	03.21	47	0
2379	[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인천공항 도착 [1]	SMNEWS	03.21	52	0
2378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1]	SMNEWS	03.21	51	0
2377	네이버,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위에 올라	SMNEWS	03.21	48	0
2376	오픈AI, 다음 대형 언어 모델 GPT-5 출시 예정	SMNEWS	03.21	53	0
2375	비트코인 급반등...연준 금리 인하 전망 유지 영향	SMNEWS	03.21	44	0
2374	국내 주요 보험사,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직원 평균 연봉 상승	SMNEWS	03.21	103	0
2373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의지 강조	SMNEWS	03.21	41	0
2372	[속보] 與비례대표 당선권, '호남' 조배숙 넣고 강세원 제외	SMNEWS	03.20	51	0
2371	[속보] 與 비례대표, 이달희 전 경북 부지사 당선권 재배치	SMNEWS	03.20	63	0
2370	'코인 게이트' 김남국, 野비례 위성정당 입당	SMNEWS	03.20	60	0
2369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최종 관문 통과..."대전 체육 발전 획기적 계기"	SMNEWS	03.20	48	0
2368	내년부터 대전권 의대 정원 대폭 증가...충남대 110명→200명	SMNEWS	03.20	59	0
2367	"2027년부터 대전서 처음 수소트램 운행되는 모습 상상할 수 있다"	SMNEWS	03.20	53	0
2366	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지도부가 약속 안지켜"	SMNEWS	03.20	54	0
2365	與, "환자 고통·아픔 외면 말고 환자 곁 돌아와 달라" [39]	SMNEWS	03.20	4118	6
2364	[속보] 與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당 지도부, 약속 지키지 않아"	SMNEWS	03.20	66	0
2363	[특별기획] 차기 국회, 막말 근절된 바른 정치언어로 국민 신뢰 얻어야	SMNEWS	03.20	64	0
2362	尹대통령, 英 부총리 접견..."양국 민주주의 수호 긴밀하게 협력"	SMNEWS	03.20	51	0
2361	[속보] 한총리 "2천명 의대 증원은 최소 숫자"…의료개혁 대국민담화	SMNEWS	03.20	77	0
2360	종로구, 봄철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총력	SMNEWS	03.20	51	0
뉴스	[포토] 혜리, 예쁘게 볼 콕!	디시트렌드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