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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한혜진 기성용 인형 미모. 평범하게 살 수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9 13:43:45
조회 469 추천 1 댓글 0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사진=유튜브 KBS Entertain 화면 캡처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한혜진이 결혼식 전날 키스신 촬영을 한 일화를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8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게스트로 한혜진과 박하선이 출연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이벤트에 푹빠졌다고 한다./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기성용이 이벤트에 푹 빠진 남편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케이크나 꽃바구니도 큰 걸 보내, 혹은 갑자기 찾아오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좋아한다. 근데도 반갑지 않을 때? 중요한 촬영 날 찾아온 경우 신경 쓰이긴 했다. 아무 말 안 하긴 한다. 생각해서 찾아와 준 거라 내버려 둔다"고 전했다.


같은 동네에 살며 육아 정보도 공유하는 사이인 한혜진과 박하선/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그러면서 같은 기혼자인 박하선과 한혜진이 같은 동네에서 살며 육아 정보도 공유하는 사이이고 각각 딸이 9살과 7살이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사실 혜진 언니 가족을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도 있다. 남편이 '아바타 같은 두 사람 뭐야'라고 하더라. 머리는 작고 키가 크다고 해 외계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에 대해서 "딸도 얼굴 작고 너무 예쁘다"며 인상 깊게 남았던 비하인드를 방출하기도 했다.


한혜진의 딸 외모가 이쁘다고 칭찬하는 박하선/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이에 한혜진은 올해 9살이 된 딸에 대해서 "잘 때 정말 예쁘다"고 수긍했다. 딸 외모에 대한 질문에 한혜진은 "아이가 반반 닮았다. 원래 쌍꺼풀도 이제 생기더라. 하지만 승부욕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토로하자 박하선은 "언니 딸은 외모 재능이 있어. 한혜진 언니 닮아 정말 예쁘다. 평범하게 살 수 없다. 정말 너무 예쁘더라. 얼굴형까지 언니다"며 연이어 감탄을 터트렸다.

앞서 지난 2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도 박하선은 한혜진의 딸 외모를 언급하며 칭찬한 바 있다. 박하선은 한혜진의 딸을 실제로 봤다며 "너무 예쁘더라.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했다. 그러자 게스트였던 배우 임수향도 "엄마, 아빠가 너무 잘생기고 예쁘니까"라고 맞장구쳤고 한혜진은 "감사하다"고 수줍게 답한 바 있다.


박하선과 같이 작품에 들어가 없는 키스신을 만들어서 촬영을 했다는 류수영/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박하선과 한혜진은 기혼자가 된 이후 남편과 키스신에 대해 반응이 어떠냐는 질문에 박하선은 최근 함께 들어간 류수영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없는데 키스신을 만들어. 왜 저래 싶었다. 남편과 키스신 지금은 남들 앞에서 부끄럽다. 다른 남자배우가 더 낫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남편 류수영이 퀸 메이커에서 다섯 명과 키스신을 해 질투가 폭발했던 박하선/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박하선은 "남편이 최근 '퀸 메이커'에서 한 다섯 명이랑 키스신 있더라. 나오는 여자랑 다 하는 건 좀 그래. '뭐 하는 거야?' 싶더라. 너무 화가 났다. 무슨 강아지냐고 했다. 평소 말하지 않는 데 저렇게 많이 있었나 싶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영화 남자가 사랑 할 때 에서 황정민과 키스신 촬영을 했던 날이 결혼 전날이라고 밝힌 한혜진/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이어 한혜진은 키스신 관련 질문에 "질문을 떠나 키스신 언제 찍었나 아득하다.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과 키스신 촬영도 결혼식 전날이었다. 키스신 찍고 결혼식 하러 서울 올라갔다"고 밝혀 직업정신을 드러냈다.

이어 한혜진은 "남편은 아무 말 안 한다. 오히려 편하다. 역할을 존중해 준다"고 덧붙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유명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뒤 2015년 9월 시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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