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지난 21일 SNS를 통해 아내에게 선물할 외제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는 지난 21일 SNS를 통해 외제차 사진을 올리며 "유미(아내) 생일 선물"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차량은 초록색 미니 쿠페로, 장성규는 SNS를 통해 "이번 워크맨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지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라며 "대신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라며 아내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장성규는 "유미(아내)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방송인 장성규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로 팬층도 두껍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건물을 보유 중이며, 현재 시세가 100억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장성규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성규 에피소드 공개 일주일 만에 100만 뷰 돌파 모이몰른, 워크맨2 타고 판매량 대폭 증가
지난달 22일 공개된
한편 지난달 22일 공개된 '워크맨2' 해외 알바 편에서 방송인 장성규가 '모이몰른 라라포트 도쿄 베이점'에서 판매 직원으로 일하는 모습이 공개 일주일만에 1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다.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과 워크맨2 장성규가 선보인 케미는 빛을 발했다. 모이몰른 웹 예능 콘텐츠 '워크맨2'가 방영된 지난 9월 기준, 시그니처 제품인 블루머 상하의 한중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4%나 상승했다고 밝혀졌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만 판매량이 무려 150%나 오른 것이다. 판매액도 5배 증가했다.
직접 디자인하는 장성규 /사진=유튜브 워크맨-Workman
이번 영상에서 일본 아이들이 착용해 이목을 끌었던 블루머 상하의 운치(일본어로 응가) 스카프는 장성규가 디자인한 샘플 제품이다.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귀엽다.", "기발하다." 등 관심을 모았다.
일본에서는 워크맨2 방영 전 주부터 시작된 SNS 홍보 활동과 실버 워크 기간 및 신규 점포 오픈이 맞물리면서 콘텐츠가 공개되기 전부터 일부 상품이 소진됐다. 9월 한 달 현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워크맨 방송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엄청난 인기다. /사진=유튜브 워크맨-Workman
모이몰른의 블루머 상하는 독특한 색감과 스타일은 물론 아이들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만든 아이템이다. 블루머 팬츠는 아이들이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다.
동그란 볼륨감과 핏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아이템은 실제로 지난 9월 블루머 상하의 판매량은 일본 133%, 중국 55%가량 증가했다고 밝혀졌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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