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효주 "추자현 꾸민 모습 어색해... 머리 감으면 제일 꾸민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1 19:39:52
조회 555 추천 1 댓글 0
														


BH 소속 배우들이 단체 화보 촬영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에는 '먹고 노는데 안 빠지는 BH 배우들이 한 자리에 만나면? BH 단체화보 비하인드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30일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BH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협업한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배우 추자현, 한효주, 한지민, 박보영은 유닛 촬영을 진행했는데. 촬영지에 먼저 도착해 있던 한효주는 "어서 오세요"라며 해맑게 환영 인사를 건네며 "이야, 이런 날도 다 있고. 다 같이 사진 찍자. 이렇게 예쁘게 하고 만난 건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캠페인 촬영을 위해 모이게 된 배우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박보영은 평소 이렇게까지 꾸미고 만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어색해하기 바빴다. 배우들은 서로 안부 인사를 나누면서 반가워했다. 추자현은 박보영에게 "내 새끼, 내 새끼~"라며 친근하게 안아주는 모습으로 케미를 보였다. 추자현은 "우리 어색해, 우리 거의 맨날 씻지도 않고 만나는 사이인데"라면서 한효주의 말에 동조했다.


추자현(왼쪽), 한효주 /사진=BH엔터테인먼트


한효주와 추자현의 토크는 계속됐다. 한효주는 "머리 감으면 그게 제일 꾸민 거다", 추자현은 "어색해 죽겠어"라고 토로했다. 뒤이어 촬영장에 합류한 한지민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한지민은 "당황스럽고,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다. 근데 너무 좋다 이런 걸로 하니까"라며 양가감정을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추자현 또한 "우리끼리 사진 한번 찍자"라면서 어색하지만, 특별한 그 순간을 기념하자고 했고 박보영이 다가오자 "보영아 우리 너무 어색하지 않냐. 우리 이러고 만난 건 처음이잖아"라고 말을 걸었다.

이날 추자현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표정을 부드럽게 약간 웃어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추자현은 "웃을까요? 제가 웃는 게 좀 예뻐요"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패션잡지 마리끌레르가 협업한 '유니세프 팀(UNICEF TEAM)'은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던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새롭게 '유니세프 팀'에 합류하게 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각자 캠페인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줘 공감을 샀다. 네 명의 배우 외에도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고수, 이병헌, 이진욱,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정채연, 조복래, 정우, 정윤재, 홍화연, 주종혁)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 브아걸 나르샤 "스킨십 또 뭐 대단하죠"… 찰나의 사랑을 나눈다.▶ 싱어게인3 임재범 참가자에 "이제 경연 프로그램에 그만 나와, 집으로 돌아가" 돌발 발언▶ 윤혜진 "♥엄태웅 50대 되니 \'갱년기\'왔나 계속 울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41 국내 백패킹 명소 BEST 5... "자연 그대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5 2171 3
1440 "NO!" 한국음식 좋아하지만 이건 절대 못먹어...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한국 음식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4 798 0
1439 "잘못 엮이면 야쿠자를 만날 수도 있다?" 도쿄 여행 시 조심해야 하는 장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4 808 0
1438 "부모님과 방문하면 딱이에요"… 눈이 쌓이면 더욱 예쁜 한옥 호텔 추천 TOP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3 538 0
1437 "국내에 이런 곳도 있다니"... 국내서 즐기는 해외감성 숙소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3 812 0
1436 '대한항공 승무원'이 알려주는 장거리 비행 시 기내에서 챙길 수 있는 숨은 아이템 [2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0 5833 14
1435 "외국에 온 것 같아요!"... 전망·시설 모두 완벽한 거제 감성 숙소 BEST5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9 3968 5
1434 "올해 연말은 이곳에서!"... 매년 빛 축제가 열리는 울산 명소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654 3
1433 겨울철 여행지로 인기폭발인 국내 온천 BEST 5 [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9255 8
1432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서울 근교 카페 BEST 4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5471 6
1431 "식상한 여행 그만하자"... 대부분 잘 모르는 국내 여행지 4곳 추천 [6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8691 3
1430 스키장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스키장 꿀팁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4787 2
1429 해외 부럽지 않은 설경을 자랑하는 국내 스키장 BEST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438 0
1428 '겨울에 꽃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제주도 겨울꽃 명소 추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81 0
1427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라니"... 카드만 잘 써도 여행경비 줄인다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4615 1
1426 "새하얀 눈꽃 한눈에 담자"... 겨울에만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설경 명소 4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820 0
1425 "해외보다 더 멋지다"... 주말에 가볼만한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 BEST5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6829 15
1424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추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3692 2
1423 "가슴이 탁 트여요"... 낭만 넘치는 12월 겨울바다 여행지 BEST4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471 12
1422 효릉 53년 만에 첫 개방 '호랑이 기와, 석상 눈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55 1
1421 MZ 성지로 입소문 탄 '시몬스 테라스' 오픈 5주년 기념행사 열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831 0
1420 '황달' 사라지기 전까지 암 치료 어렵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848 0
1419 롯데칠성음료, 미린다-트로피카나 접고 '국산' 브랜드 주력한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694 0
1418 BTS RM 덕분에 보존된 '조선 공주 혼례복' 전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24 1
1417 전국에서 꽃피워진 비엔날레, '수묵과 공예, 사진, 건축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67 0
1416 '한국에서 즐기는 일본' 추운 겨울 가기 좋은 국내 료칸 숙소 BEST 4 [3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9085 16
1415 도박'판'이 바뀐다... 생활도박 시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99 0
1414 진지희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인 연기 호평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95 2
1413 입주, 착공, 인허가 모두 부진... 휑한 아파트 현장 "2024년 서울 신규 주택 공급 부족" [1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602 2
1412 손흥민·홀란 두 선수만 EPL '월드클래스'로 선정... "케인 떠나고 활기 찾았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47 0
1411 손태영♥권상우 뉴욕 최대 아울렛서 쇼핑... "막지 마라"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602 1
1410 겨울에 더 매력적인 해외여행지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61 0
1409 "입이 떡 벌어진다"... 전 세계 가장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 BEST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45 0
1408 'PSG 슈퍼스타' 이강인, 한글 유니폼에이어 음바페까지 넘었다... '11월의 골'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8 0
1407 "추울수록 더 아름답다!"... 올겨울 꼭 가봐야 할 국내 겨울 축제 BEST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1080 0
1406 "침대서 포효하고 벽 치더라"... 남편 직접 신고한 女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682 0
1405 환상적인 백두산 여행, 2025년 폭발 가능성은? 기상청 공식 입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1021 1
1404 게임 업계서 시작된 논란 대기업까지... 사내 게시판, 메신저에서 집게손가락 발견돼 논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612 3
1403 교촌치킨 직접 튀겨보니 "닭이 작다는 것은 오해다"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81 0
1402 신애라 "5명의 자식 키우고 싶었지만 포기"...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326 0
한효주 "추자현 꾸민 모습 어색해... 머리 감으면 제일 꾸민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55 1
1400 '61억 횡령' 박수홍 친형, "3천만 원만 혐의 인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27 0
1399 'SON이 메시·호날두 다음 3위라니!' 2023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TOP10 [6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7589 30
1398 브아걸 나르샤 "스킨십 또 뭐 대단하죠"… 찰나의 사랑을 나눈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256 12
1397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승소... 21년 만에 한국 땅 밟을 수 있게 됐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62 1
1396 유통 마진 줄인 '온라인 가락시장' 문 열어, 24시간 농산물 직거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03 1
1395 싱어게인3 임재범 참가자에 "이제 경연 프로그램에 그만 나와, 집으로 돌아가" 돌발 발언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998 0
1394 '마약 퇴치 홍보대사' 젝키 강성훈 "마약에 중독되면 몸과 영혼, 삶 망가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502 1
1393 윤혜진 "♥엄태웅 50대 되니 '갱년기'왔나 계속 울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425 0
1392 더 강렬한 소재로 돌아온 '스위트홈 시즌2'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564 0
뉴스 디즈니, ‘무빙2’ 제작 공식화…APAC 콘텐츠 총괄 “강풀 작가와 추진 시작”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