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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이 알려주는 장거리 비행 시 기내에서 챙길 수 있는 숨은 아이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0 19:45:31
조회 5832 추천 14 댓글 21
														


대한항공 장거리 비행 시 꼭 챙겨야할 서비스 꿀템들/사진=대한항공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게 됐을 때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된다.

이때 장거리 비행 시에만 항공기에 탑재되는 꿀탬들이 있는데 이를 알지 못해 서비스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 해외여행을 장거리로 가는 분들은 참고 한 뒤 비행기에 탑승한다면 더욱 알찬 비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볼펜


볼펜이 없다면 승무원에게 요청해 보자/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을 갈 때 꼭 입국 서류를 써야 한다. 이때 내가 볼펜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승무원에게 서비스 요청을 해보자. 비행기에 충분한 수량으로 탑재되는 물품은 아니므로 만약 승무원들이 볼펜을 다른 승객들에게 나눠주고 못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2. 위스키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에는 위스키가 탑재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사 서비스 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승무원들이 준비해서 가지고 나오는 맥주 또는 와인을 많이 요청할 텐데, 이때 위스키를 한번 요청해 보자. 장거리 해외 노선의 경우에는 위스키가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꼭 서비스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3. 고추장


여분 고추장이 탑재되기에 요청하면 서비스 받을 수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내식을 먹다가 느끼하다면 고추장을 요청해 보자. 장거리 비행 시 대한항공에서는 여분의 고추장을 충분히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기내식을 먹다가 느끼할 때 고추장을 요청한다면 승무원이 친절하게 가져다줄 것이다.
4. 기저귀


아주 소량의 기저귀도 탑재되니 만일에 사태에 서비스 요청해 보자/사진=대한항공


만약 장거리 해외여행 시 아이와 함께 탑승했고 기저귀를 충분히 챙기긴 했지만 기저귀를 모두 사용했다면 승무원에게 기저귀를 요청해 보자. 아주 소량이긴 하지만 아기 기저귀가 탑재되고 있기 때문에 수량이 남아 있다면 서비스받을 수 있다.
5. 여성용품


여성용품 또한 항공기에 따로 탑재가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성의 경우 예상치 못하게 생리 기간이 아닌데 생리를 비행기 안에서 하게 됐다면 승무원에게 여성용품을 요청한다면 서비스받을 수 있다.

승무원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 장거리 노선 비행기에 서비스로 탑재되는 것이기 때문에 승무원에게 요청한다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 제로 칼로리 설탕, 디카페인 커피


제로 칼로리 설탕과 디카페인 커피도 제공 받을 수 있다./게티이미지뱅크


만약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장거리 해외 노선에 탑승했다면 제로 칼로리 설탕을 서비스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인에 예민한 분들은 디카페인 커피를 서비스받을 수 있으니 꼭 한번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7. 간단한 상비약


간단한 상비약은 비행기에 탑재되니 몸이 안 좋다면 요청해 보자./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 시 자신이 약을 먹고 있다면 챙겨 가겠지만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승무원에게 간단한 상비약을 요청한다면 서비스받을 수 있다.

타이레놀, 소화제, 멀미약 등 간단한 상비약은 장거 노선 항공기에 비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을 때 승무원에게 요청한다면 필요한 약을 제공해 줄 것이다.
비행기에서 가져가면 안 되는 물건


제공하는 담요와 화장실에 비치된 화장품을 사용 후 반납해야하는 물건이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티이미지뱅크


한편 비행기에서 없어지는 물건들도 있어 승무원들이 난감해하는 상황이 종종 있다. 기내 담요,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 화장품 또는 핸드크림 등을 가져가는 일부 승객들이 있다.

이 물품들은 사용한 뒤 반납 또는 제자리에 다시 돌려놓아야 하는 물건들이니 사용 후 꼭 비행기에 놓고 내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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