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뉴욕 최대 아울렛으로 데이트 간 권상우 손태영의 쇼핑 클라스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쇼핑을 마치고 나온 손태영 /사진=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
이날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뉴욕의 아울렛으로 쇼핑에 나섰다. 막스마라 브랜드를 향하자 권상우는 "손태영이 막스마라 가는 것을 막지 마라"라며 아재 개그를 보였고, 손태영은 "오늘의 아재 개그였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마친 손태영과 권상우는 햄버거 매장으로 향했다. /사진=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
쇼핑에 나선 두 부부는 아이들 의류까지 구매하고 햄버거 매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권상우는 "쉑쉑을 처음 먹은 게 여기였다. 그때 너무 맛있었다. 육즙도 가득했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밀크쉐이크를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상우는 가는 길에 하나 먹어야 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밀크쉐이크를 고집했다.
권상우는 "정상가보단 가격이 싸긴 한데 달러 환율이 요즘 비싸서 옛날보다는 조금 비싸다."라며 물가에 대해 언급했다.
아재 개그 중인 권상우 /사진=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
이어 손태영은 자신은 아직 하나도 사지 못했다고 말했다. 반면 권상우는 운동화를 구매했다고 말하며 그는 "4년째 신발을 하나만 신어서 바꿀 때가 됐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다사니 브랜드가 있는 생수 자판기 앞에서 다시 한번 아재 개그를 하기도 했다. "뭘사니?"라는 손태영의 질문에 권상우는 "다사니?"라고 농담을 건넸고, 손태영은 "여기서 다 사줘라"라며 화답했다.
피부에 관리에 대해 언급하는 손태영 /사진=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
쇼핑과 식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손태영은 "제 피부가 건성이라 겨울, 봄 이럴 때 속이 되게 건조해진다. 이제 40대 중반이기에 그럴 나이가 됐다."라며 "좋을 때 잘 지키자 주의다. 먹고 마시고 바르고 하는 게 중요하더라. 피부도 좀 챙겨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태영은 "여러분들이 (권상우의) 아재 개그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지금 남편이 아재 개그에 재미들렸다."라며 "근데 저도 좋아한다. 좀 비슷한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상우의)아재개그를 너그럽게 이해해달라는 손태영 /사진=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
그러면서 "잘 웃어줘서 계속하는 건가? 아무튼 권상우 씨는 열심히 아재 개그 중이다. 여러분들 너그럽게 이해해달라."라며 대신 사과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21년 한 프로그램에서 자수성가한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당시 그는 46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 재산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권상우는 성수동, 등촌동, 분당 등 건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 호주 골드코스트 중심가의 68층짜리 펜트하우스를 17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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