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74회 베를린영화제, 한국영화 귀한 손님?... 홍상수 감독-마동석 주연작 초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06:52:21
조회 18 추천 0 댓글 0
														


제74회 베를린영화제가 독일 베를린에서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이번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제74회 베를린영화제가 독일 베를린에서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이번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여행자의 필요'를 비롯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 등 총 5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받았다.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온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한국 여성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경쟁 부문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에서 이자벨 위페르는 홍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홍 감독은 제작, 각본, 연출, 촬영, 편집, 음악까지 맡아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김민희는 제작실장을 맡아 홍 감독과의 긴밀한 작업 관계를 이어갔다.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하여 이야기에 더욱 깊이를 더한다.

제작사 전원사는 등장인물들이 "순간순간을 비언어적으로 바라보며, 최대한 사실에 근거한 삶을 살기 위해 애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삶은 변함없이 고되며, 막걸리에 의존해 조금의 편안함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이후 5년 연속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하며,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감독상, 각본상, 심사위원대상 등을 수상했지만 황금곰상 수상은 아직 없다. 이번 영화제는 홍 감독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영화 우견니, 오늘 개봉...훈훈한 비주얼과 명대사로 대중 취향 저격 준비 끝▶ '컨트롤: 원격주행' 2월 말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로 관심 UP▶ 영화 '도그데이즈'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효력 봤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288 법무장관 청문회, 여야 이재명·김건희 공방…고수익, 증여세 두고 갑론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87 與 정점식 국회의원 부인,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0 2
1285 '꼼수 승계 논란' 정의당 이은주, 불법 선거운동 혐의 당선무효형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1 0
1284 유동규, 자유통일당서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8 0
1283 권성동 "국비 지원 받으며 '공산주의 추구' 글 쓴 시민단체 대표에 1심 승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0 0
1282 민주당, 李피습 사건 관련해 부산경찰청장·前 강서경찰서장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 0
1281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군대전병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 0
1280 자유대한호국단, 국민의힘 당사 앞 '투표관리관 직접 날인' 지지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4 0
1279 김무성, 공천신청 철회…한동훈 "헌신에 감사, 반드시 승리하겠다"(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3 0
1278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 0
1277 [포토] 이상민 의원, 대전국군병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76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군대전병원 도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3 0
1274 [포토] 윤도현 비대위원, 자립준비청년 간담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6 0
1273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자립준비청년 간담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 0
1272 [포토] 자립준비청년 공약 택배 전달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5 0
1271 與 "이승만에 씌워진 '런승만', '친일', '친미', '독재' 터무니없는 거짓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70 대전소방본부,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3 0
1269 [속보] 대통령실 "쿠바 수교 對사회주의권 외교 완결판…北 타격 불가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 0
1268 與 공천 면접, 경기 하남 11명 몰려…'친윤' 이용에 견제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67 민주당 공천 논란으로 시끌...일정 지연·상위권 배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66 [속보] 정점식 국회의원 부인,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 0
1265 종로구, 북악산 탐방로 칠궁 뒷길부터 청와대 춘추관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64 김정은, 신형 '바다수리-6' 지상대해상 미사일 시험발사 현지지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 0
1263 박성재 "공정한 법집행, 국민 안전, 인권보호 역점 두고 업무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 0
1262 용산구,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 과정 모집...3월3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서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0 0
1261 노원구, 돈맥경화 푼다....중소기업ㆍ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1 0
1260 與, 안철수·방문규·전희경 등 단수공천 발표…원희룡, 이재명과 빅매치 성사될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 0
1259 한동훈 "野 이재명 측근 꽂으려 불출마 종용…비선 동원 대장동식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7 0
1258 이른 봄 날씨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737 14
1257 '60세의 사랑' 호주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 청혼 [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483 20
1256 황교안 "단수공천 해서는 안 돼…부정선거 없으면 이번 총선서 170석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1 0
1255 1호선 연천역에 복합문화공간 들어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7 0
1254 영화 유어 럭키 데이, 2,000억 복권 쟁탈전 미리 볼까?....예고편 공개에 후끈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47 1
1253 영화 '컨트롤: 원격주행', 2월 말 개봉 확정 ...네티즌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2 0
1252 연준 부의장, NYCB 주가 하락 '돈워리'...미국 은행 시스템 건전성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9 0
1251 비트코인, 5만1천 달러 돌파...시가총액 1조 달러 초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4 1
제74회 베를린영화제, 한국영화 귀한 손님?... 홍상수 감독-마동석 주연작 초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8 0
1249 시중은행 대출로의 전환 증가...특례보금자리론의 매력 감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1 0
1248 뉴욕시, 소셜미디어 거대 기업에 법적 대응...청소년 정신건강 위협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8 0
1247 與 조해진, '당 요청' 김해 출마 기자회견 무산…지역서 "공정한 경선 원한다" 반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4 0
1246 개혁신당 통합 후폭풍…이낙연·류호정 비판하며 당원 '탈당 러시'에 이준석 사과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2 0
1245 與 박성중 "민노총·민주당 방송 한 YTN 우장균 일당은 당장 사퇴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4 0
1244 與, 백현동 개발비리' 로비스트 1심 실형에 "이재명 더 중한형 받을 가능성 크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8 0
1243 [조우석 칼럼] 진격중인 '건국 전쟁' 이달 말 100만 돌파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8 0
1242 與 정점식, 백현동 개발비리 "이재명 무릎 꿇고 법의 엄중한 심판 받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6 0
1241 단수공천에 '시스템 공천' 원칙 확인…용산 출신 0명, 尹대통령 '40년 지기'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0 0
1240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근거 없는 진중권 비판에 "학계 왕따 수준으로 전락해" [5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311 58
1239 '오썸포럼'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관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1 0
1238 윤재옥 "의사는 국민 이길 수 없다…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 90% 가까이가 찬성"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85 1
1237 與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학교 세워 금융·주거·노동 등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7 0
뉴스 ‘새집’ 원하는 뉴진스, 상표권 찾기가 관건... 최악은 수납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