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트코인, 5만1천 달러 돌파...시가총액 1조 달러 초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09:31:53
조회 44 추천 1 댓글 0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다. 가상화폐 시세를 추적하는 코인게코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 동부시간으로 14일, 장중 한때 52,079달러(약 6천955만원)까지 치솟으며 2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약 1천335조5천억원)를 넘어섰다.

이 같은 상승세는 비트코인 시장에 지속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달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이 이러한 추세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현물 ETF 승인 직후 비트코인은 한때 가격이 급락했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5만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줄어드는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의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예상되는 다음 반감기는 4월로, 비트코인 채굴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감소하는 이 이벤트는 과거에도 가격 상승을 촉발시킨 바 있다.

시장의 다른 주요 플레이어인 이더리움 역시 상승세를 기록하며 21개월 만에 최고치인 2,769달러(약 369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현재 3천329억 달러(약 443조원)에 달한다.

금융 정보 업체 LSEG 리퍼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한 주간 현물 비트코인 ETF에 유입된 자금은 16억4천만 달러(약 2조1천828억원)에 이르렀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전체 가상화폐 시장 투자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트코인의 최대 시가총액 기록은 2021년 11월, 1조2천800억 달러(약 1천705조원)로, 당시 1비트코인 당 가격은 69,000달러(약 9천189만원)였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격 동향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추가적인 자금 유입이 이루어질 경우 가격 상승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 원유 재고 증가와 중동 지정학적 긴장 속, 뉴욕유가 하락▶ 시중은행 대출로의 전환 증가...특례보금자리론의 매력 감소▶ 중소기업 관련 단체,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요청 강력 촉구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288 법무장관 청문회, 여야 이재명·김건희 공방…고수익, 증여세 두고 갑론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87 與 정점식 국회의원 부인,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0 2
1285 '꼼수 승계 논란' 정의당 이은주, 불법 선거운동 혐의 당선무효형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1 0
1284 유동규, 자유통일당서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8 0
1283 권성동 "국비 지원 받으며 '공산주의 추구' 글 쓴 시민단체 대표에 1심 승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0 0
1282 민주당, 李피습 사건 관련해 부산경찰청장·前 강서경찰서장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 0
1281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군대전병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 0
1280 자유대한호국단, 국민의힘 당사 앞 '투표관리관 직접 날인' 지지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4 0
1279 김무성, 공천신청 철회…한동훈 "헌신에 감사, 반드시 승리하겠다"(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3 0
1278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 0
1277 [포토] 이상민 의원, 대전국군병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76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군대전병원 도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3 0
1274 [포토] 윤도현 비대위원, 자립준비청년 간담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6 0
1273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자립준비청년 간담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 0
1272 [포토] 자립준비청년 공약 택배 전달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5 0
1271 與 "이승만에 씌워진 '런승만', '친일', '친미', '독재' 터무니없는 거짓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70 대전소방본부,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3 0
1269 [속보] 대통령실 "쿠바 수교 對사회주의권 외교 완결판…北 타격 불가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 0
1268 與 공천 면접, 경기 하남 11명 몰려…'친윤' 이용에 견제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67 민주당 공천 논란으로 시끌...일정 지연·상위권 배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66 [속보] 정점식 국회의원 부인,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 0
1265 종로구, 북악산 탐방로 칠궁 뒷길부터 청와대 춘추관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5 0
1264 김정은, 신형 '바다수리-6' 지상대해상 미사일 시험발사 현지지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 0
1263 박성재 "공정한 법집행, 국민 안전, 인권보호 역점 두고 업무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 0
1262 용산구,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 과정 모집...3월3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서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0 0
1261 노원구, 돈맥경화 푼다....중소기업ㆍ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1 0
1260 與, 안철수·방문규·전희경 등 단수공천 발표…원희룡, 이재명과 빅매치 성사될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 0
1259 한동훈 "野 이재명 측근 꽂으려 불출마 종용…비선 동원 대장동식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7 0
1258 이른 봄 날씨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737 14
1257 '60세의 사랑' 호주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 청혼 [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484 20
1256 황교안 "단수공천 해서는 안 돼…부정선거 없으면 이번 총선서 170석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1 0
1255 1호선 연천역에 복합문화공간 들어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7 0
1254 영화 유어 럭키 데이, 2,000억 복권 쟁탈전 미리 볼까?....예고편 공개에 후끈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47 1
1253 영화 '컨트롤: 원격주행', 2월 말 개봉 확정 ...네티즌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2 0
1252 연준 부의장, NYCB 주가 하락 '돈워리'...미국 은행 시스템 건전성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9 0
비트코인, 5만1천 달러 돌파...시가총액 1조 달러 초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4 1
1250 제74회 베를린영화제, 한국영화 귀한 손님?... 홍상수 감독-마동석 주연작 초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9 0
1249 시중은행 대출로의 전환 증가...특례보금자리론의 매력 감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1 0
1248 뉴욕시, 소셜미디어 거대 기업에 법적 대응...청소년 정신건강 위협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8 0
1247 與 조해진, '당 요청' 김해 출마 기자회견 무산…지역서 "공정한 경선 원한다" 반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4 0
1246 개혁신당 통합 후폭풍…이낙연·류호정 비판하며 당원 '탈당 러시'에 이준석 사과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2 0
1245 與 박성중 "민노총·민주당 방송 한 YTN 우장균 일당은 당장 사퇴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4 0
1244 與, 백현동 개발비리' 로비스트 1심 실형에 "이재명 더 중한형 받을 가능성 크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8 0
1243 [조우석 칼럼] 진격중인 '건국 전쟁' 이달 말 100만 돌파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8 0
1242 與 정점식, 백현동 개발비리 "이재명 무릎 꿇고 법의 엄중한 심판 받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6 0
1241 단수공천에 '시스템 공천' 원칙 확인…용산 출신 0명, 尹대통령 '40년 지기'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0 0
1240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근거 없는 진중권 비판에 "학계 왕따 수준으로 전락해" [5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311 58
1239 '오썸포럼'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관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1 0
1238 윤재옥 "의사는 국민 이길 수 없다…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 90% 가까이가 찬성"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85 1
1237 與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학교 세워 금융·주거·노동 등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7 0
뉴스 'TV 동물농장' 바닥 러버 고양이 루피, 눕는 게 제일 좋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