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난치성 암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에 코오롱제약-에스트리온 손 잡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1 16:26:48
조회 3831 추천 3 댓글 0
														


코오롱제약-에스트리온 교모세포종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식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코오롱제약과 에스트리온이 난치성 암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에 함께 손을 잡고 나섰다.

11일 코오롱제약은 신약 개발 기업 에스트리온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난치성 교모세포종 치료제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모세포종은 뇌 조직에 존재하는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전체 뇌종양의 12~15%를 차지한다.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에스트리온이 개발한 교모세포종 치료제 후보물질 'AON-MG23'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그 후에는 코오롱제약이 임상과 사업 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이번 계약의 목표는 내년 하반기까지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이 물질의 임상 1상 계획을 신청하는 것이다.

또한, 양사는 이 물질을 세계적인 제약사에 기술 수출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코오롱제약)



▶ 차세대 항암제 '혁신'...부작용 내성 대폭 줄여▶ 대장암 치료 새 길 열리나...순천향대, 새 약물 접합체 개발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107 與 총선 로고송 4곡 선정…창작곡 2곡, 김호중·이이경 노래 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5 0
2106 정부, 전문의 고용 유도..."의료기관 설립 시 전공의 1명, 전문의 0.5명으로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7 0
2105 [조우석 칼럼] YTN 인수한 유진그룹이 해야 할 숙제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04 0
2104 [속보] "전공의 업무축소 시범사업…'전공의 1명=전문의 ½명' 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9 0
2103 [속보]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어제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2 0
2102 윤재옥 "박용진 탈락, 비명횡사 대미…조국혁신당, '귀틀막' 공천의 진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3 2
2101 중국 내 잇따른 탄광사고...어제 하루만 2건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9 0
2100 與 비례 면접 시작…"능력 뛰어나도 도덕성 부합 안하면 과감히 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6 0
2099 한총리 "규모 작은 전문병원도 실력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2 0
2098 음주운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3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9 0
2097 게임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환전소 운영한 일당 덜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7 0
2096 與 총선·대선 득표 파악해 탈환 가능 지역 집중 공략…오늘 영등포·양천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6 0
2095 자고 나면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더 오를까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12 0
2094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497명 면접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8 0
2093 험지 '고양' 찾은 한동훈…"서울편입·경기분도 원샷에…재개발·재건축엔 독한 마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9 0
2092 뉴욕 증시, 혼조세...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긴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0 0
2091 국토교통부, 지방도시 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4 0
2090 유안타증권, 다양한 변화 속 새로운 CEO '루오지펑' 선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4 0
2089 바이든 행정부, 부유층 세금 인상 계획 발표...선거 전략의 일환?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11 0
2088 러시아에서 스파이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시민...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9 0
2087 與, 비공개회의서 '도태우 논란' 갑론을박…한동훈 "도태우, 국민 눈높이서 재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5 0
2086 [속보] 한동훈 "도태우 발언, 국민 눈높이 맞게 재검토" 공관위에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6 0
2085 [속보] 비트코인 한화 1억원 돌파...파죽지세 상승 어디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7 0
2084 "제주 1석, 타 지역 10석 이상 의미…탈당 후보 설득해 힘 하나로 모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6 0
2083 [속보] 비트코인 7만4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02 0
난치성 암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에 코오롱제약-에스트리온 손 잡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831 3
2081 비무장지대를 생명 넘쳐흐르는 숲으로...국민 참여 복원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4 0
2080 근무시간 허위 입력해 초과수당 40만원 '꿀꺽'한 경찰 간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7 0
2079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 4월에 경기관광공사 직영으로 재개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0 0
2078 드라마서 보던 '사교육 카르텔' 실제 존재...교사 뒷돈 받고 문제 거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2 0
2077 근친혼 범위 축소 여부에 국민 75% "부적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8 0
2076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 게임처럼 즐기고 돈도 벌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0 0
2075 인도서 "중국은 티베트 떠나라"...티베트인 中에 항의 행진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07 83
2074 무소속 출마 시사했던 與 이채익 "총선 불출마…선당후사 모범 보이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5 0
2073 의대생 '집단유급' 위기, '빅5' 교수 긴급 논의 "전공의 행정처분 등 대처 방안"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2 0
2072 與 "진보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위장전입해 비례대표 순위에 올랐다" 의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6 0
2071 與 '이재명 2찍' 발언 비판…"인종차별에 준하는 망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4 0
2070 강남구, 중대재해예방 위한 특별 점검 실시 ... 11일~27일 공중이용시설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5 0
2069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 재능기부 퍼스널 트레이닝 오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9 0
2068 성동구, 범죄 취약계층 안전 강화...안심귀가스카우트 확대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3 0
2067 홍콩 H지수, ELS 투자 손실 보상 기준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92 0
2066 유럽, 기후 위험에 대비 경고....'가장 빠른 온난화 대륙' 지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 0
2065 대만, 중국어 학습을 위한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6 1
2064 與 선대위 '한동훈 원톱' 유력검토…'민주당 '쓰리톱'과 차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90 0
2063 與, 윤재옥 원내대표 임기 21대 국회 만료까지 연장…"선거 상황 고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5 0
2062 수협, 보스턴 국제 수산박람회 참가...1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목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1 0
2061 與 총선 메인 슬로건,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2 0
2060 베트남으로 도주한 40대 마약 유통책, 인터폴 국제공조 통해 검거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892 5
2059 윤재옥 "기형적 선거제 '종북횡재·방탄동맹'…국민 우습게 보는 오만한 발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2 1
2058 영국 왕세자빈 근황 사진 조작 논란...건강이상설 일파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9 0
뉴스 이상순 “‘이효리 남편’ 좋지만 뮤지션으로 불리고파” (‘두시의 데이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