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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497명 면접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2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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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의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날부터 사흘간 비례대표 후보 면접 심사를 시작한다. 면접 대상은 공천 신청자 530명 중 부적격 판정자를 제외한 497명이다. 

공천 신청자로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김가람 전 최고위원, 한지아·윤도현 비상대책위원, 영입 인재인 '사격황제' 진종오,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원 등이 있다.

대통령실 출신으로는 강남 출마를 고민하던 안상훈 전 사회수석과 천효정 전 부대변인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배숙 전 의원,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민영삼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등 호남 인사들도 대거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면접 심사는 국민의힘 공관위원이자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유일준 변호사와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등이 진행한다.



▶ 與 선대위 '한동훈 원톱' 유력검토…'민주당 '쓰리톱'과 차별화▶ 與 "비례대표 공천 신청 안 했어도 '전략공천' 처럼 후보로 추천 가능"▶ 인요한, 국민의미래 비래대표 후보 공천 신청..."존경받을 만한 인물"▶ 與 위성정당에 외교·국방 전문가 대거 비례대표 신청…각계각층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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