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30대 구속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연예인 인종차별하는 한국인에 화난 피씨충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음주운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30대 구속

SMNEWS

2024.03.12 10:20:50

조회 69 추천 0 댓글 0

제주 동부경찰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B씨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전 5시 20분 A씨는 제주시 이도동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에 누워있던 B씨를 깔고 지나갔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집에서 나와 1㎞ 정도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B씨가 도로에 누워있었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우려 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베트남으로 도주한 40대 마약 유통책, 인터폴 국제공조 통해 검거 ▶ 강릉서 가로등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입건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7824_6258_953.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107	與 총선 로고송 4곡 선정…창작곡 2곡, 김호중·이이경 노래 개사	SMNEWS	03.12	65	0
2106	정부, 전문의 고용 유도..."의료기관 설립 시 전공의 1명, 전문의 0.5명으로 인정"	SMNEWS	03.12	57	0
2105	[조우석 칼럼] YTN 인수한 유진그룹이 해야 할 숙제 있다	SMNEWS	03.12	104	0
2104	[속보] "전공의 업무축소 시범사업…'전공의 1명=전문의 ½명' 산정"	SMNEWS	03.12	59	0
2103	[속보]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어제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	SMNEWS	03.12	72	0
2102	윤재옥 "박용진 탈락, 비명횡사 대미…조국혁신당, '귀틀막' 공천의 진수"	SMNEWS	03.12	74	2
2101	중국 내 잇따른 탄광사고...어제 하루만 2건 발생	SMNEWS	03.12	59	0
2100	與 비례 면접 시작…"능력 뛰어나도 도덕성 부합 안하면 과감히 배제"	SMNEWS	03.12	46	0
2099	한총리 "규모 작은 전문병원도 실력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SMNEWS	03.12	72	0
	음주운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30대 구속	SMNEWS	03.12	69	0
2097	게임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 환전소 운영한 일당 덜미 [1]	SMNEWS	03.12	67	0
2096	與 총선·대선 득표 파악해 탈환 가능 지역 집중 공략…오늘 영등포·양천 방문	SMNEWS	03.12	47	0
2095	자고 나면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더 오를까 [4]	SMNEWS	03.12	412	0
2094	與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497명 면접 시작	SMNEWS	03.12	48	0
2093	험지 '고양' 찾은 한동훈…"서울편입·경기분도 원샷에…재개발·재건축엔 독한 마음"	SMNEWS	03.12	50	0
2092	뉴욕 증시, 혼조세...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긴장	SMNEWS	03.12	50	0
2091	국토교통부, 지방도시 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 추진	SMNEWS	03.12	54	0
2090	유안타증권, 다양한 변화 속 새로운 CEO '루오지펑' 선임	SMNEWS	03.12	54	0
2089	바이든 행정부, 부유층 세금 인상 계획 발표...선거 전략의 일환? [4]	SMNEWS	03.12	311	0
2088	러시아에서 스파이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시민...왜?	SMNEWS	03.12	59	0
2087	與, 비공개회의서 '도태우 논란' 갑론을박…한동훈 "도태우, 국민 눈높이서 재검토"	SMNEWS	03.11	75	0
2086	[속보] 한동훈 "도태우 발언, 국민 눈높이 맞게 재검토" 공관위에 요청	SMNEWS	03.11	76	0
2085	[속보] 비트코인 한화 1억원 돌파...파죽지세 상승 어디까지?	SMNEWS	03.11	77	0
2084	"제주 1석, 타 지역 10석 이상 의미…탈당 후보 설득해 힘 하나로 모을 것"	SMNEWS	03.11	66	0
2083	[속보] 비트코인 7만4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SMNEWS	03.11	102	0
2082	난치성 암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에 코오롱제약-에스트리온 손 잡았다	SMNEWS	03.11	3832	3
2081	비무장지대를 생명 넘쳐흐르는 숲으로...국민 참여 복원사업 추진	SMNEWS	03.11	54	0
2080	근무시간 허위 입력해 초과수당 40만원 '꿀꺽'한 경찰 간부	SMNEWS	03.11	68	0
2079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 4월에 경기관광공사 직영으로 재개장	SMNEWS	03.11	60	0
2078	드라마서 보던 '사교육 카르텔' 실제 존재...교사 뒷돈 받고 문제 거래	SMNEWS	03.11	52	0
2077	근친혼 범위 축소 여부에 국민 75% "부적절"	SMNEWS	03.11	68	0
2076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 게임처럼 즐기고 돈도 벌고	SMNEWS	03.11	60	0
2075	인도서 "중국은 티베트 떠나라"...티베트인 中에 항의 행진 [22]	SMNEWS	03.11	5108	83
2074	무소속 출마 시사했던 與 이채익 "총선 불출마…선당후사 모범 보이겠다"	SMNEWS	03.11	56	0
2073	의대생 '집단유급' 위기, '빅5' 교수 긴급 논의 "전공의 행정처분 등 대처 방안" [1]	SMNEWS	03.11	82	0
2072	與 "진보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위장전입해 비례대표 순위에 올랐다" 의혹	SMNEWS	03.11	56	0
2071	與 '이재명 2찍' 발언 비판…"인종차별에 준하는 망발"	SMNEWS	03.11	65	0
2070	강남구, 중대재해예방 위한 특별 점검 실시 ... 11일~27일 공중이용시설 집중	SMNEWS	03.11	45	0
2069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 재능기부 퍼스널 트레이닝 오픈	SMNEWS	03.11	59	0
2068	성동구, 범죄 취약계층 안전 강화...안심귀가스카우트 확대 운영	SMNEWS	03.11	43	0
2067	홍콩 H지수, ELS 투자 손실 보상 기준 발표	SMNEWS	03.11	92	0
2066	유럽, 기후 위험에 대비 경고....'가장 빠른 온난화 대륙' 지적	SMNEWS	03.11	52	0
2065	대만, 중국어 학습을 위한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	SMNEWS	03.11	86	1
2064	與 선대위 '한동훈 원톱' 유력검토…'민주당 '쓰리톱'과 차별화	SMNEWS	03.11	90	0
2063	與, 윤재옥 원내대표 임기 21대 국회 만료까지 연장…"선거 상황 고려"	SMNEWS	03.11	46	0
2062	수협, 보스턴 국제 수산박람회 참가...1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목표	SMNEWS	03.11	42	0
2061	與 총선 메인 슬로건,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	SMNEWS	03.11	43	0
2060	베트남으로 도주한 40대 마약 유통책, 인터폴 국제공조 통해 검거 [12]	SMNEWS	03.11	1893	5
2059	윤재옥 "기형적 선거제 '종북횡재·방탄동맹'…국민 우습게 보는 오만한 발상"	SMNEWS	03.11	52	1
2058	영국 왕세자빈 근황 사진 조작 논란...건강이상설 일파만파	SMNEWS	03.11	59	0
뉴스	[주말극장가] '위키드', 첫 주말 흥행몰이 예고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