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십명이 뒤엉켜 성행위 한 강남 ‘스와핑 클럽' 적발됐다.하지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7 17:24:53
조회 34 추천 0 댓글 0
														

스와핑 클럽을 운영하던 50대 업주 검거


a15714aa1c32b5539fed98a518d6040308d32c994eca46e6eb47dc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을 모아 집단 성행위(스와핑)를 주선해 주는 ‘스와핑 클럽’을 운영하던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음행매개와 풍속 영업규제에 관한 법률·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일명 ‘스와핑 클럽’을 운영하던 50대 업주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회원들을 모집한 업주


a15714aa1c32b5539fec98a518d60403da9f17fbd5861d613ae5


스와핑 클럽을 운영하던 50대 업주 A씨는 SNS상에 게시물을 올리며 스와핑에 참여할 남녀를 모집한 뒤 서울 서초구 일대의 한 일반음식점으로 모아 이들의 행위를 매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형사법 242조(음행매개)는 영리를 목적으로 사람을 매개해 간음하게 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오전 0시쯤 현장을 단속해 업주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현장에는 관전자와 스와핑 클럽 회원 등 총 22명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스와핑 클럽 업주 A씨는 SNS에서 게시물을 보고 온 회원들에게 10~20만원의 입장료를 받고 클럽에 입장 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더해 클럽을 운영하던 곳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까닭에 업주 A씨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식품위생법상 유흥주점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에서만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게 돼 있다. 또한 풍속영업 허가를 받았더라도 음란행위 알선은 엄연한 불법 행위이다.


스와핑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마약도 한다는 첩보가 있었다.


a15714aa1c32b5539feb98a518d60403a46c8baf74b02123a41ae1


경찰은 “서울 서초동 모 건물에서 스와핑 클럽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때 함께 마약도 하는 것 같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이에 지난 23일 저녁부터 스와핑 클럽이 운영되고 있는 해당 건물 인근에 잠복한 후 클럽 회원들이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자 현장을 급습했다.


마약 관련 첩보가 있었던 만큼 단속 담당인 생활질서계는 물론 검거 담당인 마약팀도 함께 현장에 투입돼 수사를 벌였으나 스와핑 클럽이 운영되던 현장에서는 마약이 발견되지 않았다.


스와핑 클럽 회원들은 귀가조치 되었다.


a15714aa1c32b5539ff1c6bb11f11a394a1d360be58d6d20b3cb

한편 스와핑 클럽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에 나선 만큼 처벌 근거가 마땅치 않다고 보고 현장을 급습해 적발된 회원들은 귀가 조치되었다. 남녀 회원들간 금전적 거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최근 강남에서는 온라인상으로 사람들을 모집해 집단 성행위를 유도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왕판 돌려차기 男’ 엘리베이터 성폭행하려고 마구 때렸다…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신상 33세 조선…신상 공개됐다.

제주에 휴가 간 소방관-간호사 부부 물에 빠진 물놀이객 구조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32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까지 오나... 중국 향하던 중 방향 틀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24 0
331 BJ 철구, 딸 연지에게 생방송에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88 0
330 "내 가슴만 보고 계셔"... 배우 이시아, '노빠꾸탁재훈' 출연해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667 0
329 "영국 BBC도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경기장 BES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122 0
328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 김포서 60대 여성 횡단보도 덮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702 0
327 박나래 12개월 프로젝트, 새로운 나래바 차렸다 '빈집 살래 3' 이번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67 0
326 "이걸 부술 수도 없고"... 캠핑카 알박기 해결책, 세금 '10억' 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75 0
325 김두관 의원, “이재명 10월 사퇴설과 김두관 후임설” 금시초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34 0
324 한문철 TV, 일명 ‘킥보드 폭주족’에 누리꾼들 분노... (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47 0
323 가수 장필순, 반려견 "믿고 맡겼는데"... 애견 호텔서 사망 소식 SN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79 0
322 대도서관, 윰댕 '합의이혼 발표'... 라이브 방송키고 직접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244 0
321 토요타의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연비에 가성비까지 한 번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122 0
320 해외로 착각할 만큼 '신비로운 국내 여행지'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44 0
319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고령층 사망자 잇따라 발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203 0
318 “모두가 극찬했다”... 김민재, 뮌헨 데뷔전서 45분 만에 팀 내 평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04 0
317 가수 싸이가 전한 '통큰 선물', SNS에 올라와 화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34 0
316 사랑이·삼둥이·엄지온 모두 참석한 '슈돌 동창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327 0
315 “갑자기 손이 제 중요 부위에”... 워터파크서 성추행 당한 한 여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908 0
314 "너무 더워"... 서울 방문한 맨시티, 폭염 속에서의 훈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135 0
313 '나만 알고 싶은' 국내 힐링 여행지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0 75 0
312 오비맥주 카스, 여전히 상반기 점유율 '1위' "국민 맥주 다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33 0
311 김민재가 밝힌 두려운 선수, "이 선수는 피하고 싶어"...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89 0
310 한문철TV 블랙박스, 28개월 아이 보호자 없이 도로 건너다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77 0
309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세계 선수권 단체전 메달 도전하는 황선우, 신기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143 0
308 배달 앱 별점 1점에도 "좨송하다" 답글 남긴 노부부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66 0
307 밀린 유치원비 달라고 했더니 동전으로 바꿔 던졌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41 0
306 조병규 학폭 폭로자 "100억 걸고 검증하자", 소속사는 법적 대응 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15 0
305 누구나 쉽게 돈 벌 수 있다? "한 건에 50만원" 무슨 일 이기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73 0
304 이강인에겐 좋은 소식?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 편성 끝났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71 0
303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사망한 3세 아동, 교사는 '50분' 동안 뭐 했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338 0
302 "너무 아름다워요"... 꿈의 휴양지로 불리는 해외 리조트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94 0
301 왁싱샵 사장, 질염 있는 손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85 1
300 2023 尹 정부 세법 개정안, 자녀장려금 80만 원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7 0
299 수지, 길고 길었던 악플러와 전쟁 마무리 대법원 "국민호텔녀, 모욕죄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817 0
298 내일(28일) 날씨 ‘찜통 더위’... 체감온도 35도, 일부 지역은 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56 0
297 개미가 뭉쳐 끌어올린 에코프로, 포스코.. '배신자'에 빠른 폭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5 0
수십명이 뒤엉켜 성행위 한 강남 ‘스와핑 클럽' 적발됐다.하지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4 0
295 자폐 아들 담당교사 '아동학대' 신고한 주호민, 아들 가방에선 녹음기 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23 0
294 '유 퀴즈' 남궁민, "벌크업 힘들어... 지금은 패션 근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51 0
293 ‘의왕판 돌려차기 男’ 엘리베이터 성폭행하려고 마구 때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2 0
292 더 얇아지고 잘 접히는 삼성 갤럭시 신상 Z폴드, 새로운 변화 및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75 0
291 "나만 몰랐다니"... 여름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해수욕장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47 0
289 이 중 한 가지라도 있으면 생각해 보자… 같이 여행 가기 싫은 유형의 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5 0
288 아이브 장원영 다가온 남자 초등생 놀라 뒷걸음, 맘 카페 공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62 0
287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신상 33세 조선…신상 공개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30 0
286 제주에 휴가 간 소방관-간호사 부부 물에 빠진 물놀이객 구조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8 0
285 서울지하철 1호선 운행 지연…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1 0
284 쿠팡 센터 새벽 3시에 33도.. 온도 꼼수와 지켜지지 않는 휴게시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73 0
283 “블랙핑크, 뉴진스 따라서 달고 다녀요” 인형 키링 대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2 0
282 동남아 여행 시 '이것' 꼭 주의하세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63 0
뉴스 나우어데이즈, 오늘(21일) ‘렛츠기릿’ 발매→홍대 버스킹 개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