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아이들의 동창회가 열렸다.
과거 슈돌에 출연했던 삼둥이, 엄지온, 사랑이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 선수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의 재회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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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시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KBS(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쌍둥이와 지온 이와의 재회”라는 글과 아이들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돌’에 출연했던 사랑이를 비롯해 배우 송일국의 아이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배우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게재된 글에는 “다들 키가 엄청 크고 사랑이는 154cm인데 한 살 아래 대한, 민국, 만세는 163cm다. 2살 어린 지온이는 168cm가 되어있어 깜짝 놀랐다”라며 “다들 하나도 안 변했고, 개성 있고 자유로워!”라고 적었다. 또 “움직임도, 이야기하는 것도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고 친절하다.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그때가 그리웠어”라고 전했다.
과서 '슈돌'에 출연한 사랑이, 삼둥이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전성기를 이끈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2013년과 2014년에는 KBS 연예대상 인기상도 얻었으며, 국내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당시 추사랑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짧은 앞머리’는 트렌드가 될 정도로 또래 아이들에 인기는 상당했다.
슈돌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장면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전 4월, 슈퍼맨 송일국은 7년 만에 슈돌 '내레이션' 으로 활약했다. 12살이 된 삼둥이에 대한 근황을 전한 바 있었고, “삼둥이 모두 키가 160cm가 넘고 발 사이즈는 270cm다”라며 성장한 삼둥이의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송일국의 삼둥이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약 2년여 간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삼둥이’라는 존재는 모두가 알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첫째 송대한은 의젓한 장남으로서의 모습이었고, 둘째 송민국은 애교 많은 귀염둥이의 모습이었다. 장난기가 가장 가득했던 셋째 송만세는 개구쟁이 이미지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 엄지온 양을 뒀다.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는 과거 2015년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이에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윤혜진과 엄지온양 개인 유튜브채널에 출연 장면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이후 엄지온 양은 윤혜진의 유튜브 개인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출연한 바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하는 윤혜진은 딸 엄지온 양에 메이크업으로 성숙하게 변신시키는 영상도 업로드했으며, 이에 엄지온양도 만족스럽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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