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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후배 XX'…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의문의 성관계 영상 올라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13:10:54
조회 1649 추천 0 댓글 2
														


고려대학생 재학생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고파스에 성관계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고파스 홈페이지 캡처


고려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만이 가입할 수 있는 대형 대학생 커뮤니티에 의문의 성관계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녀 한 쌍 간의 성관계 영상이 올라와 동영상이 게시된 한때 서버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동의 받았다며 해당 영상을 게시했다.


여성의 동의를 받아 게시한 영상 댓글 창에는 유사 음란물 또한 게시됐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또한 2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성관계 영상을 게시한 남학생은 영상에 출연하는 여성의 동의 받았다며 해당 영상을 남성 회원들만 볼 수 있도록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익명의 회원들까지 가세해 댓글 창을 통해 유사 음란물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해당 여성에 대한 2차 가해가 우려된다',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등의 커뮤니티 반응이 연이어 올라오기 시작했다.
영상은 삭제 하지만 관내 경찰서 신고 없었다.


해당 영상은 삭제 됐지만 연관 검색어들이 상위에 노출돼 있고 여성을 암시하는 검색어까지 올라와있다./사진=고파스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성관계 영상이 삭제됐으며 사이트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시간 검색 순위에는 '과후배', '과후배 XXX' 등 성관계 영상과 관련된 검색어들이 상위 순위에 올라와 있고, 영상 속 여성을 암시하는 검색어까지 있어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란에도 대학교 관내 경찰서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누리꾼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 상반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렇게 삽시간에 논란이 돼 많은 이들이 접한 해당 영상을 두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서로 상반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한 누리꾼은 "여성이 촬영을 허락했다는 건가 아니면 사이트에서 게시하는 것을 허락했다는 건가 어느 쪽이던 정말 정상은 아닌 것 같다"는 댓글로 비난을 하는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여성도 올리는 것 상관없단 것 인증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별로 비난하고 싶지 않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도서관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남녀 학생 커플


지난 6월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한 장의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라티임


한편 지난 6월 14일에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사진이 게시돼 한 때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부 환경이 너무 좋다는 고려대 도서관 근황', '대학 도서관 애정행각 근황' 등의 제목으로 남녀 학생 커플이 도서관 안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진상에서 해당 남녀 커플은 빈백이 있는 공간 안에서 신발을 벗고 누워있었으며 여성의 한 쪽다리는 남성의 다리와 포개져 있었다. 또한 여성의 손은 남성의 중요 부위 부근에 위치해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이들을 비난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게티이미지뱅크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서관이 안방이냐', '모텔 가라' 등의 비판하는 댓글 게시하기도 하며 '기어 변속 연습한대', '저출산 시대에 출산율 높아지는 거니 좋은 거 아니냐' 등 희화화 한 댓글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의 원글은 전날 오후 1시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고려대 세종캠퍼스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학교 도서관 환경 정말 좋네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라며 위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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