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현무 "기안84, 연예 대상 신경 쓰고 있어... 불안하고 초조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20:49:02
조회 366 추천 1 댓글 0
														


방송인 전현무가 대권 도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U+모바일 TV & KBS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기자간담회가 22일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임형택 PD, 김주형 PD, 방송인 전현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로운 예능 '서치미'는...


방해 공작에도 자신의 찐친을 찾아야하는 예능이다./사진=KBS 홈페이지 캡처


신예능 프로그램 '서치미'는 플레이어(게스트)가 '진짜 지인'과 지인을 완벽하게 흉내 내는 '시치미단' 패널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가려내는 추리 예능이다. 갖가지 방해 공작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가려내는 데 성공하면 1,0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쥐게 되며, 찐 지인 찾기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새로운 추리 예능 장르의 탄생 신호탄을 쐈다.
전현무 '기안84 신경쓰인다'


내심 기안84를 신경쓰고 있는 전현무/사진=전현무, 기안84 인스타그램


최근 합류하는 새 프로그램이 많아지자, 대권에 도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받는 전현무는 "기안84가 진심으로 연예 대상을 받길 바란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놀렸는데, 정말 관심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더라. 내 느낌으로는 수상 소감을 지금부터 짜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눈이 불안하고 초조해 보인다. 상을 받을 것 같은데 수상 소감을 걱정하진 않을까 싶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 녀석이 갠지스강 물을 먹으면서 내가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라톤으로 만루홈런을 쳤다. 나는 9회 말 투아웃에 몰려있는데 나는 대타로 다작, 카메오, 팜유 대만 투입으로 역전을 노리며 선의의 경쟁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기안84가 대상을 받으면 눈물날 것 같다.


기안84가 대상을 받으면 만감이 교차해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전현무/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내가 대상을 받고 울었는데, 기안84가 받아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오랜 세월을 같이했고 고민도 알고 있다. 분해서 우는 것도 있겠지만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기분이 묘할 것 같다. 진행을 막판에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간다. 그리고 양복을 돌려받기보다는 새 양복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예능 '서치미'의 기획 의도는?


서치미의 기획 의도를 밝힌 김주형 PD/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김주형 PD는 신예능 프로그램 '서치미'의 기획 의도에 대해 "저와 임 PD, 전현무 모두 40대 중반의 동갑이다. 버티는 자의 입장에서 '그래도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도전이다. 수많은 메시지, 언택트 상황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대화 속 가짜를 가려내는 게 큰 이슈이기도 하지 않았나. 그런 개념에서 재미있게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자신했다.

이어 김주형 PD는 "임 PD와 SBS 예능 입사 동기라서 '런닝맨'도 함께 했고, 마음이 잘 맞는다. 좋은 기획의 단초를 공유하며 발전시켰고, 전현무는 제가 SBS에 있을 때 몇 번 함께 일했는데 동갑이 잘 없어서 그런지 친근감이 컸다"고 말했다.
전현무와 협업한 이유 또한 전했다.


김주형 PD는 전현무와 협업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또한 "그리고 전현무가 본인이 안 한 것에 대한 갈증이 큰 분이라 새로운 역할에 흥미가 있었다. 출연 제안 시 흔쾌히 받아들여 줘서 그 어느 때보다 즐겁다"고 전현무와 협업한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가 서치미를 선택한 이유


새로운 유형의 예능이기에 신선해 서치미를 선택했다는 전현무/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에 전현무는 "일단 PD만큼은 아니겠지만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서치미'는 새로운 유형이라 신선했다. 영화 '서치' 같은 편집과 메신저 대화로 찐친임을 확인하는 포맷이 재미있더라. 황제성 편에서 보여준 슬랩스틱도 재미있어서 MZ세대가 봐도 신선할 것 같았다. 우리 세대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라 구미가 당겼다"고 서치미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신예능 프로그램 '서치미'는 매주 월, 화 밤 12시에 U+TV를 통해 공개되며, KBS2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된다.



▶ 김정민♥루미코 "현재 따로 살고 있어"... 무슨 일?▶ 이종석, 이응복 감독 신작 남주로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英 국빈만찬 참석한 블랙핑크 멤버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341 어쩌다 사장 3, 한효주 "이 사람이 제 남편"... 조인성 "효주는 무서운 와이프" 부부케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506 0
1340 사형장 시설 재정비하자 "날 죽이라"던 연쇄살인마 유영철, 돌연 교도관에게 복종 [14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608 170
1339 "평일 점심엔 거의 만석, 음식 주문하면 30분 기다려야 돼" 2030 직장인들 여기로 모인다. [7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219 6
1338 지드래곤 "女실장 진술 신빙성 없어"...부실 수사 직면한 경찰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504 3
1337 '태계일주3' 기안84 "대상 타면 경사스러울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54 0
1336 게임업계와 콜라보 열풍... 기존 이용자 유지, 신규는↑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049 3
1335 장근석 "코 수술 안 했는데 댓글에 성형외과에서 사진 찍어보라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622 4
1334 "역시 SON도 포함!"... 축구계 가장 호감형 선수 베스트11 '모두 실력도 월클이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33 2
1333 낮 2시 일터로 찾아온 전 남자친구, 흉기로 18차례 찔러... [10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0089 29
1332 라디오 스타 강남 "결혼기념일을 나보다 엄마가 더 잘 챙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33 0
1331 대통령 뽑아놨더니 이게 무슨 일...? 페소화 가치 13% 떨어진 이 나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70 0
1330 "넥타이만 20~30개씩 사가는 손님도 있다" 팩토리아울렛, 리뉴얼 오픈 후 매출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59 0
전현무 "기안84, 연예 대상 신경 쓰고 있어... 불안하고 초조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66 1
1328 김정민♥루미코 "현재 따로 살고 있어"... 무슨 일? [4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7427 21
1327 이종석, 이응복 감독 신작 남주로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92 3
1326 새벽 1시 도착하는데 밥상 차리고 기다린 시어머니, 국밥 먹었다고 하자 분노 [9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465 15
1325 英 국빈만찬 참석한 블랙핑크 멤버들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680 1
1324 전 여자친구 성관계 불법 촬영 리스크 황의조, 국가대표 경기 출전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498 0
1323 '짝사랑한 유흥업소 종업원' 다른 남자 교제 사실 알자 스토킹에 살인예고... 여성의 거부에 무참히 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15 0
1322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살인마 유연석과 동승... 악몽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96 3
1321 '이영표·손흥민이 한 팀!' 21세기 토트넘 베스트11 '레전드 선수 다 모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46 1
1320 '나는 솔로' 16기 상철...16기 영숙·영철·변혜진에게 "법적 대응 예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79 0
1319 아수라장 된 '나는 솔로' 17기... 데프콘 "저건 말실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00 0
1318 지드래곤, 모발 이은 '손발톱' 검사 결과 '음성'... 이제 억울함 풀릴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65 0
1317 '나혼산' 호텔, JMS 의혹 전면 부인... 전 직원은 "100% 거짓"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85 1
1316 '싱글 인 서울' 이동욱, "혼자 지내는 게 익숙.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 내버려 둔다"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481 9
1315 휠라홀딩스, 올해 들어 실적 부진... 본업 '휠라'에 집중, 할인 줄이고 프리미엄 이미지 만들기 추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95 1
1314 오징어 게임 현실판,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22일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76 0
1313 '과 후배 XX'…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의문의 성관계 영상 올라왔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49 0
1312 "황금기 멤버 다모였다!"... 콘테·펩·안첼로티가 지도한 최고의 선수 베스트11 'SON도 포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10 0
1311 16기 옥순 "아버지가 80년도에 000억원 벌어" [2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140 2
1310 '남미의 트럼프' 밀레이, 대통령 당선 확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22 0
1309 '연인' 영랑 역 김서안, "닮고 싶은 배우는 남궁민 선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08 0
1308 '마약 혐의'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 손발톱 결과만 남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90 0
1307 노인 맞춤형 스마트폰 '앱 4개'깔고 800억 벌었다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7549 18
1306 을지병원 보유 연합뉴스 TV 주식, 을지학원에 '무상 기증' 취득원가만 30억 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12 0
1305 블랙핑크 YG와 '팀 활동' 재계약 가닥... 빌보드 첫 수상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88 1
1304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1 0
1303 황보라, 엄마 됐다 "결혼한 지 딱 일 년, 아기천사를 주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6 1
1302 슈주 규현, 뮤지컬 분장실 흉기 난동으로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20 0
1301 '홀란·살라도 비교불가!'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피니셔인 이유... '기록 보면 답 나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44 0
1300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아요"... 올겨울 꼭 가봐야 할 따뜻한 온수풀 호텔 BEST3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3049 1
1299 '응사' 10주년 만에 밝힌 에피소드 "촬영 현장서 11커플 탄생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215 0
1298 대표팀서 맹활약한 이강인, 프랑스도 제패한다... 음바페와 나란히 리그앙 베스트11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38 0
1296 "첫눈도 왔겠다 겨울 준비하자!"... 국내 야외 온천 명소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082 0
1295 'K푸드 인기↑' 日네네치킨표 편의점서 파는 치즈 비빔밥·순두부찌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79 0
1294 자궁 없이 태어난 30대 여성, 뇌사자 자궁 이식 첫 성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20 0
1293 1인 가구 청년들, 식비 급등 한숨... 무료식사 배식받으면서 부담 덜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03 0
1292 4인가족 외식비 10만 원 '훌쩍'넘어, 라면이나 간편식 먹거리 구매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97 0
1291 '두 코리안리거 나란히 선정' 올 시즌 현재까지 EPL·분데스리가 베스트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10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