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인재영입위, 전직 장·차관 4명 영입…정황근·방문규·김완섭·이기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8 11:43:42
조회 31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입당 및 영입 환영식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정황근·방문규·김완섭·이기순 등 현 정부의 전직 장·차관 4명을 영입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첫 입당 및 영입환영식을 진행했다.

정황근(64)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술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한 농림분야 정통 관료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고향인 충남 천안을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규(62)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행정고시 28회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수원 수성고를 졸업했으며, 총선에선 수원병(팔달구) 출마가 예상된다.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2차관도 행시 36회의 경제관료를 지냈다. 고향인 강원 원주을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순(62·여)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청소년 정책 전문 관료 출신이다. 세종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들과 함께 새롭게 영입한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에 대한 소개와 환영식을 진행했다.

부산 출신인 정 전 회장은 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란 박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반대하는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또 앞서 발표됐던 영입 인재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구자룡 변호사(현 비대위원),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현 비대위원)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한동훈 위원장은 "공적인 영역에서, 특히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덕목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그 일을 잘 설명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부패하지 않는 것"이라는 고대 그리스 정치가 페리클레스의 말을 인용하며 "모두 이 카테고리에 정확히 부합한다"고 소개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소개된 영입 인사들에게 국민의힘 색을 상징하는 빨간색 점퍼를 입혀줬다.



▶ "내가 누군지 아니"... 2024년 'NEW' 영웅 '아톰'의 탄생▶ 2023년은 '보복 여행'의 해?...팬데믹 이후 여행 산업 '활기'▶ 일론 머스크 약물 복용 논란...테슬라 경영진 우려 UP▶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논란▶ 미국 국방장관 오스틴의 '깜깜이 입원' 사태...투명성 결여와 정치적 파장▶ 2023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반도체 부진 속 대조적인 업종별 차이 두드러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2 동작구, 15개동 신년 업무보고회 스타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41 경복궁 낙서 테러 복구에 '2천만원 이상'들어..."손해배상 청구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 0
140 이순희 강북구청장,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4 0
139 금천구, 금연 활성화 위한 움직임 주목... '금연지도원' 신규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0 0
138 수능 영어 문항에 대형 입시업체와 동일 지문...'유착 있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4 0
137 이재명 급습범 '변명문' 우편발송 조력자 70대 살인미수 방조 혐의 긴급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36 경찰청장 "이재명 피습, 여야 떠나 모든 국민 납득하도록 철저히 수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 0
135 文정부 통계 조작 혐의, 윤성원·이문기 2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34 與 김웅, 총선 불출마…'이준석 신당' 합류 선 긋기 "정치를 안 하면 안 하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 0
133 권익위, "공수처장·차장 문자로 후임 인선 논의, 부패행위 등 해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32 [속보] 이낙연, 11일 국회서 탈당 기자회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 0
131 여야 '금투세 폐지' 신경전…"'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투자자 고려" VS "총선용 표(票)퓰리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5 0
130 與 김웅, "지금 국민의힘 민주적 정당 아냐"…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29 [속보] 이재명 급습범 변명문 우편발송 조력자 1명 긴급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28 與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 0
126 조태열 일제강점기 징용 재상고심 '재판거래' 공방…與 "적법절차" 野 "짜고치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3 0
125 치료 가능 부산대병원서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이재명...업무방해·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24 김은혜, 4·10 총선 출마 관측...與 경기도당 복당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 0
123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 과방위 통과..."새로운 우주항공시대 개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0 0
122 조태열 "한미일 협력 깊이·속도감 있게 추진, 한중은 신뢰증진에 초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21 與, 특검법 거부에 野 권한쟁의 카드 "총선용 정치공세 스스로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1 0
與 인재영입위, 전직 장·차관 4명 영입…정황근·방문규·김완섭·이기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1 0
119 與 공관위원장에 정영환 고려대 교수 의결…한동훈 "균형감각 있는 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18 [속보]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설치법 국회 과방위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0 0
117 경찰, 이재명 흉기 피습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여부 9일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8 0
116 윤재옥 "尹 헌법상 권한으로 거부권 행사했는데 野 '탄핵 사유' 주장…어떤 논리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9 0
115 [속보] 경찰, 이재명 습격범 신상정보공개위원회 9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1 0
114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다는 다부진 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5 0
113 [조우석 칼럼] 여전히 대한민국은 김대중이 다스리는 나라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 0
112 [속보] '민주당 탈당'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 0
111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논란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01 0
110 2023년은 '보복 여행'의 해?...팬데믹 이후 여행 산업 '활기'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0 0
109 영화 '라이즈' 극장 3사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08 "내가 누군지 아니"... 2024년 'NEW' 영웅 '아톰'의 탄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1 0
106 스위스 공영방송의 드파르디외 영화 편성 보류...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 0
105 일론 머스크 약물 복용 논란...테슬라 경영진 우려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2 0
103 미국 국방장관 오스틴의 '깜깜이 입원' 사태...투명성 결여와 정치적 파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5 0
102 2023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반도체 부진 속 대조적인 업종별 차이 두드러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86 0
101 [단독] 대진연, 대통령실 무단 침입·불법 시위로 체포된 회원 석방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77 0
100 [속보] 군 "북한군 오늘도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8 0
99 총선 앞두고 대거 민주당 이탈표로 이어질라...부산시 학부모 단체도 줄줄이 민주당 규탄 성명 [1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8335 160
98 김대남 전 시민소통비서관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9 0
97 블링컨, 외교에 소매 걷어부쳐 ..중동 긴장 완화를 위한 역동적 움직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7 0
96 뉴욕 증시, 조정국면 속 CPI 발표와 4분기 실적에 주목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636 0
95 휘청이는 주식시장...금리 인하 기대 후퇴와 투자심리 변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5 0
94 [포토] 한동훈, '김대중 탄생 100주년'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8 0
93 대통령실 기습 진입 시도한 대진연 회원 20명 체포..."尹 퇴진하라"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2 0
92 한동훈·이상민 오찬 회동 韓 "입당 제안"...李 "숙고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6 0
91 도그데이즈, 티저 포스터 공개...네티즌 '깨알 재미'에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8 0
90 '울산의 별' 배우 김금순 '올해의 배우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3 0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