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野 경찰 비판에 "이재명 피습사건 수사과정서 경찰 악마화...생떼쓰기 안쓰러울 정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14:54:26
조회 74 추천 1 댓글 0
														


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사진=양혜나 기자)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수사를 둘러싸고 경찰을 부당하게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늘 국민을 보호하는 중요한 도구인 검찰이나 경찰이나 이런 중요한 국가 자산을, 자기들 입맛대로 해주지 않으면 악마화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얼마 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것을 했지않나. 그런 식이면 얼마 안 가서 민주당이 분명히 경수완박(경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법을 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비꼬았다.


발언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진=양혜나 기자)


윤재옥 원내대표도 비슷한 의견을 표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 대표 피습사건 진상이 은폐·축소됐다는 민주당의 생떼 쓰기가 그칠 줄 모른다"며 "극단주의에 경도된 한 개인에 의한 테러를 정부의 야당탄압으로 몰아가려는 민주당의 노력이 가당찮아서 차라리 안쓰러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원내대표는 "자기들이 원하는 결론이 아니면 어떤 국가기관의 조사와 설명도 받지 않겠다는 민주당의 떼쓰기에 이제 우리 국민은 넌더리가 난다"며 "민주당이 아무리 애쓴다고 한들 열성 민주당 지지자를 제외하고는 국민 누구도 민주당의 깜냥도 안 되는 음모론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온수 상근부대변인도 민주당의 주장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상근부대변인은 "민주당의 끝없는 음모론은 국민 혼란을 가중할 가짜뉴스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뚤어진 정치 신념이 낳은 끔찍한 테러 사건마저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악용하려는 무도한 행위를 이제 그만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 與, 총선 후보자 신청 29일부터…오늘부터 현역 컷오프 여론조사▶ 與 장동혁, 與 이용 두고 "언론보도 의원 단톡방 올려 여론형성 바람직 안해"▶ 與, '갤럭시 신화' 고동진 영입…한동훈, '갤럭시폰 셀카' 행사▶ 與 공관위원장 "韓 '사천' 논란, 절차적 오버한 면도"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54 서초구, 반려동물 설나기 준비 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4 0
553 與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인천 연수을 출마선언..."野, 국민이 선택한 尹정부 발목잡기 일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3 0
552 대전시, 어른신 대상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선포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 0
551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에 도전하는 8개사... 자본금 살펴볼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9 0
550 이준석 "尹·韓 '약속대련'…애초에 기획된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2 1
與, 野 경찰 비판에 "이재명 피습사건 수사과정서 경찰 악마화...생떼쓰기 안쓰러울 정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4 1
548 與, 총선 후보자 신청 29일부터…오늘부터 현역 컷오프 여론조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 0
547 정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 폐지·단통법 전면 폐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7 0
546 [속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앤다…단통법 전면 폐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8 0
545 野 정무위, '이재명 피습·김여사 명품백' 회의 단독소집… 與불참, 파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3 0
544 [정치보기] 韓, 尹대통령 사퇴요구에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1 0
542 野, 前현대차 사장 공영운 영입..."정권 뛰어넘어 국가가 해야 할 일 해보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9 0
541 與 장동혁, 與 이용 두고 "언론보도 의원 단톡방 올려 여론형성 바람직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 0
540 與 공관위원장 "韓 '사천' 논란, 절차적 오버한 면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5 0
539 말싸움하다가 흉기 휘둘러...60대 체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3 0
538 與, '갤럭시 신화' 고동진 영입…한동훈, '갤럭시폰 셀카'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9 0
537 과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서 불...3시간 만에 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9 0
536 중학생이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경찰과 1~2km 추격전 끝에 붙잡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3 0
535 미국-이스라엘 간, 두 국가 해법 논의 & 가자지구 전쟁 상황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 0
534 윤재옥 "강성희 난동, 운동권 특유 영웅주의…野 '탄압 프레임'으로 정쟁 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 0
533 LG전자, 탄소중립 실천 강화로 북미 시장 공략... AHR 엑스포 2024 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85 1
532 삼성전자, 2024년 AHR 엑스포 참가...북미 공조 시장 적극 공략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228 1
531 민주당 경선 후보, AI 챗봇 개발 중단 & 정치 활동 금지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1 0
530 한반도 증가하는 긴장, 북한의 연이은 도발 VS 미국의 원론적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 0
529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녹사평역·한강진역 일대서 촛불 상대 맞불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8 0
528 대통령실, 韓에 사퇴 요구…한동훈 "국민 보고 할일 하겠다" 거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27 D-79, 한동훈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져"…비대위원장 완주 의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5 0
526 디샌티스 주지사, 미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사퇴... 트럼프 지지 선언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8 0
525 국내 증시, 금리 변동성과 지정학적 불안 속 약세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 0
524 북한,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발언 주목... "국방력 강화 주장과 국제정세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0 0
523 북한 전술핵 개발, 유엔 안보리 새로운 고민으로 대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53 0
522 홍콩H지수 약세 지속....투자자들 고민 깊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9 0
521 뉴욕증시, AI 기대와 금리 전망 속, 강세 지속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47 0
520 서울남부지방법원 앞 공동대책위, 해성운수 노동자 투쟁 고발 - 1년간 7000만원 임금체불 노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72 0
519 與 "비대위원 호남 비하' 허위보도 기자·정청래 등 민주당 관계자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9 0
518 강남대 김병준 교수 "삼성 이재용 회장 구속, 정당한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45 0
517 2024년 하반기 전면시행 '늘봄학교' 앞두고 엇갈리는 교원단체 반응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3 10
516 AI 열풍 속 빅테크 기업들, 데이터센터 확충 위해 거액 투자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7 0
515 미국, 북한 수중 핵무기 시험 주장... 확인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6 0
514 푸틴 대통령, 71세 나이 무색?...러시아 정교회 주현절 얼음물 입수 참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9 0
5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상승 마감.... S&P500지수 4,800선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1 0
512 이재명, '우리 북한' 발언 파장 SNS서 빠르게 확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32 5
511 서울 용산 대통령실 난입 시도 대진연 회원 10명 전원 구속영장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85 2
510 이재명 '우리 북한' 발언에 與,"'우리 국민'에 사과하라...대북 인식에 깊은 유감" [6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364 52
509 국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정부 이송...與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1 0
508 한동훈 "AI 산업 증진이 대한민국 발전, 국민의 삶 개선"...잘 지원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0 0
507 尹대통령, 강릉 청년들과 대화서 "제대로·빠르게 정책 반영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7 0
506 한동훈, '김여사 명품백' 관련 "국민 눈높이서 생각할 문제…대통령실과 갈등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6 0
505 이재명 대표 측근들 4월 총선 출마 선언...공천 여부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8 0
504 與 김학용,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K칩스법' 일몰 6년 연장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0 0
뉴스 에이티즈, ‘K팝 최초’ 1년 내 英 오피셜 앨범 차트 3연속 톱5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